쇄국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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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안돼 NoNoNo! 네가 자살하면 우리가 네 몫까지 다 책임져야 합니다. 디시위키에서 자살 타령하는 건 드립일 뿐, 제발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자살하지 마세요. 씨발 내가 다 살려낼거니까

주의! 이 글은 헬北카니스탄의 현실을 다룹네다.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헬북괴의 수많은 자랑거리들!! 이러한 헬부카니스탄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북괴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네다. 이런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북을 권합네.....당신들 누구야! 읍읍!

개요

다른 국가와 교류를 끊고 우덜끼리만 살아간다는 것으로, 예나 지금이나 하면 세계 최빈국으로 가는 초고속 지름길이다.

주로 민족적 자부심이 쩔고 외세에게 많이 시달려 트라우마가 생긴 나라가 많이 하는데

이걸 시행했던 나라는 빠짐없이 좆망했고, 지금까지도 버티고 있는 나라는 부카니스탄과 노스 센티넬 섬(?) 뿐이다.

ㄴ 사실 노스 센티널 섬은 버티는 거라기보다는 어차피 밖에 안 기어나오는 원시 부족들이라 주변 국가들이 놔두는 거라 할 수 있다.

조선의 쇄국

유교탈레반 끝판왕 국가였던만큼 전근대 아시아에서 마지막까지 쇄국을 했던 나라로 유우명하며 척화비까지 세워서 쇄국 의지를 나타냈다.

당연히 했던 시기만큼 전세계에서 제일 문명이 뒤쳐져서 그 대가를 국권으로 치뤄야 했다.

신미양요 당시 1킬 350뎃의 전설의 교환비는 얼마나 조선이 뒤떨어졌는지 잘보여주며 개항 후 조선에 온 서양인들은 한양의 더러움과 미개함에 감탄해 아프리카인들만도 못하고 지저분하게 산다고 말하기도 했다.

어이없는건 고대 신라부터 조선 초기까진 아랍 상인들과 무역과 곧 잘했다는거다. 임진왜란 당시 명군으로 참전한 아랍 용병, 포르투갈인도 이미 많이 봤던 민족이라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하니 뭐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을 봐도 이슬람 상인들을 연회에 초대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조선의 쇄국정책이 시작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정조 치하인 1797년에 나타난 이양선을 내쫓은 기록이 있는걸 감안하면 못해도 18세기 후반부터 있었다는 소리다.

북괴의 쇄국

소련 붕괴 이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평범한 공산국가 흉내는 내고 나름 제3세계 국가들 사이에서 입지를 갖고 있었지만

소련이 붕괴하고 차우셰스쿠가 벌집핏자가 되는걸보고 자기들도 저렇게 뒤질까봐 잔뜩 쫄았던 돼지새끼들은 오히려 나라문을 철저하게 걸어잠그게 된다.

그 결과는 고난의 행군으로 이어졌지만 짱깨와 슨상님이 나라가 붕괴되지만은 않게 먹여 살려준 덕분에 오늘날 돼지새끼 3세의 주체사이비교단으로 쭉 이어지고

일본의 쇄국

통일 전 일본은 그렇게 폐쇄적이지 않았지만 에도 막부가 일본을 통일하면서

촌구석의 다이묘가 서양과 교류하고 힘을 길러서 반란을 일으킬걸 염려했는데

안그래도 서양 상인들이 자꾸 기독교를 퍼뜨리는게 아니꼬왔던 에도 막부는 네덜란드를 제외한 모든 서양국가와 교류를 끊고 페리성님의 쿠로후네가 올때까지 쇄국을 유지하게 된다.

근데 네덜란드를 통해 서양 문물과 소식을 조금씩이나마 받아들여와 유교탈레반 조선만큼 세계 정세에 문외한은 아니어서 다른 아시아 나라들이 중체서용 동도서기론 이지랄할때 확실한 서구화를 추구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강으로 성장하게 된다.

미얀마의 쇄국

독립 초기에는 정상적인 민주국가였지만 네 윈새끼의 쿠데타로 현재의 북조선마냥 반외세 우덜식 사회주의를 하는 나라로 변모하게 된다.

경제 국유화, 짐바브웨식 화폐개혁, 외국 자본 진입금지, 외국인 추방 등 다양한 병신짓을 한 끝에 동남아의 최빈국으로 전락했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마찬가지다.

알바니아의 쇄국

부칸과 함께 최후의 스탈린주의 국가로 남았던 유이한 나라로

적어도 같은 공산국가들이랑은 친하게 지냈던 북한과는 달리 다른 공산국가들이 수정주의 노선으로 간다고 빼애액거리면서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탈퇴하고 그 혹부리새끼도 수정주의자라고 비난하는등

우덜만이 순수공산주의 국가라며 빗장 걸어잠그고 허가없이 외국인이랑 대화하면 처벌하는등 현 부카니스탄 뺨치는 히키코모리로 국제사회에서 악명높았다.

엔베르 호자가 뒤지고 나서는 민주화됐지만 너무 오래된 쇄국탓에 국민들이 해외 정세에 무지해 다단계에 넘어가서 나라가 한번 망했다가 살아나기도 했고 현재까지도 유럽 최빈국 중 하나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