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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IED


op.10 , op.25 각각 12개와 모셀러스와 페티 교본을 위한 작곡이라고 3곡 합쳐서 27곡이나 작품번호 붙인 곡만 치므로 24곡만 다룬다.

체르니 40을 돌파해서 여기까지 왔다면 피아노를 제법 만져봤을 것이다.

체르니 40, 50과는 기교쓰는 법이 다르다. 체르니 40,50은 리스트 에튀드에 오히려 가깝다. 체르니 제자가 리스트이기 때문

ㅈ노잼인 체르니나 하농과는 달리 예술적으로도 뛰어나서 어려워도 재미는 있다. 문제는 메트로놈 돌려가먀 저 예술성을 잘 살리는게 너무나도 지랄맞아서 문제지..

쉬운거 하나쯤 있을거같지만 제대로 쳐볼려 하면 겁나게 어렵다. 물론 상대적으로 쉬운 건 있다. 그게 이외로 피아노 실력 자랑할 때 많이 쓰는 흑건.

ㄴ 25-2가 좀 쉬운 편이니 디시인은 25-2를 쳐라

사실 재미있는건 악보볼때 '아 드디어 내가 이곡을 치구나..' 라고 생각할때다. 그이후는.. 너의 명복에 액션빔

op.10은 쇼팽 부랄친구 리스트한테 선물했고 op.25는 리스트 여친 마리 다구 백작부인한테 선물했다.

일단 전체적으로 작품 완성도는 매우 높아서 에튀드라 하기도 애매모호하다 근데 형식상 에튀드는 맞다

손찢어야되는 디시인들에게 액션빔

참고로 에튀드가 쇼팽 작품의 입문이기도 하다. 앞으로 에튀드 말고도 더욱 어려운 곡들이 많기에 몇개는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것이 정식 루트이다.

쇼팽은 자기 작품에 부제를 달지 않았다. 그러니 10-4, 25-11처럼 작품번호를 부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고도프스키의 편곡이 유명하다.

Op.10[편집]

No.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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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또는 폭포로 불리며 오른손 아르페지오를 연마하기 위해 왔따리 갔다리 하는 곡.

맨 첫 번째 곡이라 만만해 보일 수도 있고 C장조라 악보보기는 쉬운데 한 두어마디 쳐보는 순간 손이 찢어질 것 같은 좆됨을 직감하고 쌍욕을 뱉게 된다.

손이 11도 이상 된다면 수월하지만 이건 어디까지 어드벤티지이니 너도 연습하면 할수있다. 파이팅하자 아자아자!

근데 화음이 10도 넘어가는 부분이 있음.

중1 때 처음 접하고 21살이 된 지금까지 계속 우려먹는 곡이다. 일반인들 앞에서 깔끔하게 친다면 똥오줌을 지리게 할 수 있다. 이거 만큼 2분내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곡도 없으니 많이 많이 치도록 하자. 칠 수만 있다면...

일단 10도가 된다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근데 손이 작으면 존나게 고생하는 곡이라 여성들이 치기 어려운 편이다.

아 씨발 오랜만에 치니깐 새끼손가락 존나 아프다. 악센트 안살리면 멋없으니깐 느리더라도 악센트를 살리면서 연주하자.

폴리니거로 듣자. 치프라가 제 몫을 못한다.

ㄴ애초에 치프라 쇼팽연주는 호불호 ㅈㄴ갈림

No.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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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라는 부제로 유명하다. 손가락 1, 2번을 A그룹 / 손가락 3,4,5번을 B그룹으로 묶은 다음 그룹 별로 독립을 시켜야 하는데 약지랑 새끼 손가락이 얼마나 독립적으로 잘 움직이는지가 관건이다.

문제는 인간의 신체 구조 상 엄지를 제외한 3손가락을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새끼손가락도 움직이기 때문에 새끼손가락을 독립시키는게 매우 ㅈ같기 그지없다.

음색도 어질어질한데 인템포 대로 알레그로로 치면 쇼팽 개때리고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칠때 아무리 연습해도 팔에 힘이들어가고 연주도중에 굳을것이다. 정상이니 걱정마라

리흐테르도 컨디션 안좋을땐 걸렀다는 곡이다.

No.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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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곡으로 불리며 에튀드 치고는 음색이 매우 아름다워서 감성적인 부분도 많이 필요하다만.. 레가토 안지키면 레알로 피아노랑 이별하게 된다.

느려터져서 쉬워보일거같은데 중반부에 속도 상승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레가토를 지키면서 해야되서 난이도가 좀 있다. 그래도 쇼팽 메이저 에튀드 중에선 쉬운 편이다.

카텐짜 극혐

쇼팽이 여자한테 차이고 쓴곡인걸로 추정된다. 불쌍한놈 ㅠㅠ

에튀드이지만 막상 인템포보단 음색에 집중하게 되어서 피아니스트들도 인템포대로 안치는 경우가 많다.

근데 가끔 이게 명곡집에 들어가 있기도 함.

옛날에 영화에 나왓다는데 한국어른들도 대부분 이노래 아는듯 하다. 생각보다 엄청유명함

디모에 수록되었지만 핵물렙, 사실 어려운 부분을 빼서 그런거다

No.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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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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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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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짧고 굵은 난이도의 난곡.

추격으로 불리며 op.10에서 전공생들이 많이 친다.

그만큼 난이도가 어렵다.

원래는 왼손의 유창함을 기르도록 의도된 곡이었으나 그 역할은 후술할 op.10 no.12. 「혁명」에게로 가게 된 듯 하다. 그리고 추격은 양손 모두의 유창성을 기르기 위한 곡이 되었다...

리히터의 연주가 유명하다. 1분 30초대 ㄷㄷ

속도와 손꼬임을 주의하자. 특히 왼손이 극혐일 것이다. 그리고 음을 명료하게 치는 연습이 중요하다. 아주 사소한 미스터치라도 듣는 이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줄 수 있는 곡이다.

햇빛이랑 똑같은 비피엠인데 왜 예만 프레스토냐

ㄴ심지어 초기 버전의 햇빛은 2분음표 = 96 이라는 정신나간 속도이다.(이때는 2/2박자)

치프라 연주가 극강의 개인차다. 댓글에서 쳐 싸우니까 키배틀 할 사람만 댓글보자


No.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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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도 잘 아는 흑건이다. 쇼팽 에튀드에서 이걸로 입문하는사람이 많을정도로 '에튀드중에서' 쉬운편이다.

그래도 나름 쇼팽 에튀드니깐 빠른속도에 셈여림 페달이 어려우니깐 기본기부터 배우고 시작하자.

흑건만을 누르기 때문에 정확한 타건에 도움이 된다.

모 영화때문에 윾띵해진 곡

영화판 흑백건보다는 원판이 더 빠르고 어렵다.

고도프스키 판에서 가장 많이 편곡된 곡이고, 2번째 편곡 제목이 백건이다.

No.6[편집]

고독으로 알려져있다.

난이도는 쉬운편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것이 포인트.

No.7[편집]

부제가 마법사로 알려져있다.

3도와 6도의 아티큘레이션 연습곡인데 체력이 많이필요한 체력곡이다.

장난 아니고 손이 굳는다.

자세 잡기에 좋은 것 같더라.

이곡잘치면 엄청멋있음 ㅋㅋㅋㄹㅇ루

No.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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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으로 불린다.

아르페지오와 밀집된 음형도 어려운데 특히 1, 4번 손가락이 죽어나간다.

추격이랑 비슷한 난이도이며 중간부의 병신같은 아르페지오들은 추격의 그것을 압살한다.

존나어렵다 존나어려움 존나어렵다 시발ㄹㄹ

운지법이 아주 좆같이 되어있기 때문에 렛슨선생의 도움이 없거나 직접 연구를 해서 알맞은 손가락번호를 찾지 못하면 얄짤없이 좆망하는 끔찍한 곡이다.

쇼팽 선생, 이거 손가락 번호 좀 적어주지..

스케일+도약스케일 로 이루어진 곡이다. 주멜로디는 왼손이다.

호로비츠 연주가 갑이다. 하지만 절대 1983년 연주를 듣지 말자 귀갱이다.

No.9[편집]

부제는 밤여행이다.

빠른속도에 서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낸다.

난이도는 쉽기때문에 입문하기좋다.

라곤 하지만 왼손이 안벌어지면 극혐이다. 아오 그냥 흑건쳐라

근데 전공생들 보니까 이거 흑건보다 입시에서 밀리는 것 같던데 맞음?

ㄴ흑건이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가지고 그럼

No.10[편집]

제비로 불리며 매우 빠른속도의 곡이다.

오른손과 왼손 멜로디가 상이한데다 체력이 상당히 요구되서 은근난곡이다.

은근 난곡이 아니라 씹난곡이다 갓성진형님꺼 듣고 지리고오자.

모 학교에선 작곡과에게 이걸 시킨 적이 있다.

No.11[편집]

평온으로 불린다.

근데 내가 치고있으면 지옥같다 극혐.

그나마 아르페지오 반복이 많아서 치다보면 익숙해짐.

치프라가 쇼팽 친것중에서는 대양과 함께 제일 잘친곡

No.12[편집]

폭동이다!
이 문서에서는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장태완 장군님의 마음가짐으로 반란군노무새끼들의 머리통을 전차로 날려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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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으로 불린다. 흑건 추격 겨울발암과 더불어 쇼튀드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곡.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 다른것같다.

사실 이건 페달이랑 악센트땜에 어렵다.

게다가 체력곡이다 망할..

쇼팽이 바르샤바에서 혁명난게 진압되서 ㅂㄷㅂㄷ하고 쓴 곡인걸로 추정된다.

왼손이 매우 극혐이며 오른손은 오른손대로 손가락이 안 벌어져서 입에서 쌍욕이 나오게 한다. 처음에 쾅 칠때부터 손가락이 말을 안듣는다.

오른손이 생각보다 좆같은 손모양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다.

인트로 왼손패턴은 까보면 굉장히 단순해서 속도만 붙으면 쉬운데, 그 외 몇몇 부분에서는 이게 뭔 지랄인가 싶을정도로 손이 오락가락한다.

그래도 노래는 좋다.

하농 초중반부를 예술성을 담아 한 곡에 합치면 이 곡이 탄생할 것이다. 왼손 씹창이네...

리베타와 아믈랭은 한손으로 친 버전으로도 쳤다. 내가 이 버전 도전했다가 개고생했다. 엄청 어려움

Op.25[편집]

No.1[편집]

이 문서는 "비주류"에 대해 다룹니다.
힙스터는 아닌데 주류에게 왕따당해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다룹니다.

에올리안 하프로 불린다.

난이도는 중간?

No.2[편집]

꿀벌로 불리며 제비처럼 빠른속도의 곡이다.

패턴이 다행히도 무난한데 그래도 손꼬이면 ㅈㅈ 4번 손가락한테 빌게 됨.

연주법이 다들 달라 연주가 다들 제각각이다. 논레가토로치면 건조하게들린다. 짱짱

브람스 편곡은 오지게 어렵다.

No.3[편집]

승마로 불린다.

패턴이 재밌게 짜여져있다 심심하면 해보자.

그러면 10분안에 때려칠 것이다. 어렵거든... 25-4,6,8,11에 가려서 쉬워보이지만 존나 어렵다.

32분음표가 무려 초당 16타다. 참고로 알캉 철도보다 빠르다. 13.8타인 겨울바람도 인템포 못치는데 과연 니가 할 수 있을지...

또그닥 또그닥

No.4[편집]

불안으로 불린다.

스타카토로 톡톡 튀기는게 불안한게 맞나보다.

입시곡으로 은근 많이 쓰나봄

치프라 속도는 꿈도 꾸지 말자

No.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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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또는 불협화음으로 알려져있다.

듣기엔 좋은편인데 패턴이 까다롭다.

연주 효과가 좋아서 자주 연습되는 곡이긴 함.

중간에 아르페지오 부분이 감미롭다 앞부분과 대조적 하지만 미친듯이 어렵다. 그곳 템포가 4분=168 시발

No.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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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로 알려져있다.

겨울바람이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히든보스이다. 겨울바람보다도 더 어려운 쇼팽 에튀드 최악의 난이도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왜 그러냐? 바로 이 연습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른손의 3도 진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

기본기가 없으면 치기가 매우 어렵다. 아니 리시차 속도 미친 거 아니냐;;

손 독립이랑 기본기 안되면 아예치질못함..

중간에 나오는 왼손파트가 좋다.

쇼팽의 에튀드가 다 그렇지만 이 곡을 빠르고 선명하게 칠 수 있다면 관객 한 두명 쯤은 울릴 수 있다.

No.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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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로 알려져있다.

쇼팽에튀드에서 느린곡.

왼손이 어려운 곡이다. 하지만 전체 곡 중에서는 중하위권이다. 혁명과는 다른 기교를 요구한다.

No.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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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꼬리 물안개로 불리고있다.

6도 연습곡인데 좆나 어렵다고 한다.

쇼팽 개객기야 이걸 어떻게 비바체로 치냐고

여기서 함정은 멜로디6개씩 이어야한다. 너의손가락은 이미 찢어져있다.

No.9[편집]

나비로 알려져있다.

가벼운 연습곡인데 표현성이랑 손가락 힘조절이 힘든사람은 난이도가 어려울꺼다.

입시곡에서 많이쓰임

곡이 짧아 쉬울거같지만 넌 이미 속았다. 팔힘을 아예 뺀 상태에서 쳐야되서 난이도는 배가된다.

악보대로 치면 1분이 채 안 걸리지만 대부분의 피아니스트가 1분을 넘긴다.

폴리니 59초, 치프라 57초는 논외로 치자.

No.10[편집]

전투로 불려진다.

옥타브 연습곡으로 빠른속도에 강한힘이 요구된다.

하지만 이걸 리스트 곡 치듯이 치면 안된다. 다 레가토다. ㅁㅊ

하긴 레가토 빼면 템포가 올라가겠지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많이 치는 곡.

분위기가 바뀔땐 또 서정적인 느낌을 내야한다 그래서 난이도가 상급이다.

남자들이 잘친다

No.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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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으로 알려져있다.

25-6과 함께 쇼팽에튀드 최종 보스이다.

아니 쇼팽의 모든 200여개 피아노 곡들 중에서도 기교적 난이도 면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

ㄴ뭔소리야 스케르초 발라드 소나타 협주곡 어려운거 널렸다 에튀드중에서 상위권이지 쇼팽곡중 상위건은 아니다. 당장 에튀드중에서도 이거보다 명확하게 어려운 25-8이 있다. 소나타 3번, 발라드 4번, 협주곡들이랑만 비교해도 레벨차가 몇인데

에튀드 25-6, 발라드4번, 소나타 3번, 뱃노래(Barcarolle), 연주회용 알레그로와 함께 가장 어렵다고 보면 된다. 물론 가장 어려운 쇼팽 피아노 곡은 단연 압도적으로 "연주회용 알레그로".

속도는 알레그로 콘 브리오 인데 노트떡칠땜에 빨라보인다. 빨라보이는게 아니라 사실 존나빠르다.

초당 13.8타, 16분음표로 환산하면 4분음표 = 207이라는 경이로운 속도로 쳐야된다.

치프라도 초당 12타정도밖에 안되니 인템포로 친 가브릴로프 연주가 정답

좆나 어렵지만 노오력해서 디시인들은 깨보도록 하자.

이곡이 존나 어려운건 맞는데 몇몇 흑건충들에 의해서 난이도가 존나 과대포장되어있다. 즉 거품이 존나껴있으니까 겁먹지말고 도전해보자. 반복된 패턴이 반복되고 왼손이 그나마 까다롭지 않다.

문제는 간단한 패턴이여도 속도가 미치면 안돌아가는것, 당장 알캉 철도에튀드가 패턴은 간단한데 왜 못 칠까. 다만 인템포 연연하지 않으면 괜찮다.

개인적으로 기교적 어려움보다는 감정 표현이 더 어려운 것 같다. 쇼팽에튀드에 난이도 가리는게 무의미하다만...

하지만 곧 자신의 실력이 더 구제불가능한 씹거품이라는걸 깨닫고 포기한다.

학원 피린이 중에 이거 치는 애 있는데 부럽다..

악보를 처음보면 오른손 패턴이 뭐가뭔지 이해가 안되서 좆같기만 할텐데

의외로 음표를 4개씩 끊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오른손 5241무한반복이라는걸 알 수 있다.

이것만 깨달아도 연습난이도가 대폭 낮아진다. 물론 그래도 쇼팽에튀드 중 상위 난이도라는건 변함이 없지만..

No.12[편집]

대양으로 불려진다.

노트 하나하나 클라이맥스처럼 나타내야 한다.

자비를 팔아먹은 템포덕에 나름 어려운곡이지만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감소된다.

곡에 쉼표가 마지막마디를 제외하고 단 1개도 없다.

아르페지오의 속도를 해결하면 체력의 한계가 찾아온다. 좆같다.

급하게 속도내면 1 5번 손가락 교체할 때 끊겨서 들리니깐 레가토로 연주하는게 느리더라도 듣기좋다. 그리고 작품 분위기상 2분 30초 중반에서 40초대의 해석이 가장 좋다.

10-1처럼 악센트를 정확하게 표현해야한다. 그래야 체력소모가 적어서 끝까지 대양 느낌 낼 수 있다. 처음에만 대양이였다가 재현부에서 하천이 되면 개망하는거 알지?

차라리 치프라처럼 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