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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노력은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아무리 노오오오력해도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아주 가끔 노력이 빛을 볼 거 같지만 결국엔 한테 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을 받아드리고 은퇴하는 걸 추천합니다. 안 그러면 너만 힘들어집니다.
2023년 10월 6일부로 디시위키의 수능카운터는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틀은 이제 2024 수능 디데이만 보여준다.
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경고!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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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루ㅡ!
파일:Cyreak3.PNG ! .
는 정나 심화시 있는 끔찍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방화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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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불국어 (2019~2021, 84-91-88), 5회 연속 불모의 (20.06~22.06, 87-90-92-90-(화작 89, 언매 85)))

국어 짝수형 정답 4444544 ㅋㅋ 짝수형 덍복을 액션빔

화작 틀리는 새끼도 있네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봐서 1교시 끝나자마자 애새끼들 빼애액 거리는데 공부를 어지간히 안 했으면ㅉㅉ
빼애액거리는 새끼들 말로는 4번이 존나많이나와서 불안한 마음에 다시 한 번 문제 훑어보고오느라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솔직히 경우의 수로 치면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는건데 ㅄ들
솔직히 당황스러울 수 있긴 한데 화작은 확신 가지고 풀 수 있는 거 아님?? 난 홀수형이었는데 그래도 444 있어서 뭐지 시발 했지만 나를 믿고 결국 97점 찍음 ㅋ

잘치고 싶으면 일찍 일어나는거부터 실천해라. 비몽사몽 시험지에 침흘리다가 화작에서 틀리지말고 지금부터 일찍자고 일찍 눈뜨는 연습부터하자

대학수학능력시험
교시 과목 시험시간
인문계 자연계
1 국어(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08:40~10:00
(80분)
2 확률과 통계 미적분/기하 10:30~12:10
(100분)
3 영어 13:10~14:20
(70분)
4 한국사 14:50~15:20
(30분)
사회탐구 과학탐구 15:35~16:05 (1선택)
(30분)
16:07~16:37 (2선택)
(30분)


수능 최중요 과목[편집]

문과 수학은 6등급 받아도 SKY 대학을 간 사례가 있지만 국어는 3등급을 받지 못하면 SKY를 갈 수 없다.

왜 수학은 망쳐도 대학을 잘 가는 반면 국어는 망치면 끝장일까?

그 이유는 표준점수 점프와 증발 제도때문에 그렇다.

표점점프가(원점수 1점 차이가 표점 2점차이)클 수록 그 과목 비중이 올라간다는 것이고 표점 증발(원점수4점당 표점3점차이 가끔 원점수 4점당 표점2점차이)이 많을 수록 그과목 비중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과목의 표준편차가 20점 미만이면 표점 점프가 일어나고 표준편차가 20점 초과이면 표점 증발이 일어난다

표준편차가 20점보다 낮아질수록 표점 점프가 심하고 표준편차가 20점보다 높아질수록 표점증발이 심하다.

표점 점프인 과목은 표점최고치와 표점최하치의 점수 차이가 100점을 초과하고(115점 만점 120점 만점 등 국어가 이런 식이다.) 표점 증발인 과목은 표점 최고치와 최저치가 100점이 안된다.(80점 만점 77점 만점 등 주로 수학이 이런 식이다.)

원점수가 높아도 수학을 국어보다 잘 친 학생은 표준점수가 높게 뜨고 원점수가 낮아도 국어를 수학보다 잘 친 학생은 표준점수가 높게 뜬다.

A: 국어100(표점134) 수학92(표점139)

B: 국어94(표점126) 수학100(표점144)

원점수는 A가 192점 B가 194점이지만 표준점수는 A가 273점 B가 270점이다.

표점 증발이 일어나는 수학은 잘쳐도 영향이 적고 못쳐도 영향이 적은 반면 표점 점프가 일어나는 국어는 잘 치면 표점 폭발이고 못치면 개작살난다.

사람들이 수능에서 국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 표준점수 제도 때문이다. (백분위 제도에서는 국어나 수학이나 비중이 똑같다.)

표준점수 제도에서는 100점 만점 시험이 아니라 표준편차가 20에서 얼마만큼 벗어났는지에 따라 140점 만점 시험 60점 만점 시험도 나온다.(이때문에 국어 잘하는 사람은 꿀을 빨고 수학 잘하는 사람은 손해를 본다.)

만점이 100점 초과인 시험 (표점 점프 사례)[편집]

2021 수능 국어(108점 만점 시험): 원점수 92점이 표점 136점 /// 원점수 78점이 표점 120점 —> 원점수는 14점 차이지만 표점은 16점 감점

2019 수능 국어(111점 만점 시험): 원점수 89점이 표점 138점 /// 원점수 79점이 표점 126점 —> 원점수는 10점 차이지만 표점은 12점 감점

2017 수능 국어(105점 만점 시험): 원점수 100점이 표점 139점 /// 원점수 77점이 표점 114점 —>원점수는 23점 차이지만 표점은 25점 감점

2011 수능 국어(113점 만점 시험): 원점수 88점이 표점 127점 /// 원점수 80점이 표점 117점 —> 원점수는 8점 차이지만 표점은 10점 감점

1컷 97이었던 2013국어(103점 만점 시험)조차 표점 점프가 있으며(국어는 쉬운 시험이라 할지라도 원점수 1점당 표점은 2점 깎인다는 소리다.) 대부분의 국어 시험은 표준편차가 20 미만이기때문에 표점 점프가 있다.

만점이 100점 미만인 시험 (표점 증발 사례)[편집]

2015 수능 수학 A형(67점 만점): 원점수 100점이 표점 131점 /// 원점수 96점이 표점 129점—>원점수는 4점 차이지만(1문제 차이) 표점은 2점 감점

나머지 수학 시험: 원점수 4점당(1문제당) 3점 감점

2021 수학: 가형(87점 만점 시험), 나형(73점 만점 시험)

2020 수학: 가형(82점 만점 시험), 나형(84점 만점 시험)

2019 수학: 가형(86점 만점 시험), 나형(76점 만점 시험)

2018 수학: 가형(86점 만점 시험), 나형(72점 만점 시험)

2017 수학: 가형(81점 만점 시험), 나형(78점 만점 시험)

2015 수학: B형 (66점 만점 시험), A형(67점 만점 시험)

2011 수학: 가형(101점 만점 시험), 나형(80점 만점 시험)

K과목의 표점 최고점을 A라하고 최저점을 B라고 할때 K과목은 (A-B)점 만점 이라고 한다.

[편집]

이 문서는 중증 국어뽕들이 편집한 문서입니다

ㄴ 솔직히 국어뽕 존나 취한거 인정하긴 한다. 만약 좆같은거 있으면 수정해.

ㄴ 수능 이과 수학이 수능에서 가장 우수하고 국어가 그 다음임. 영어는 문장구조가 좆같고 애초에 평가의도부터 벗어나 있음. 탐구는 시발 통합해서 물어봐도 시원찮을 판에 갈갈이 찢어놓고 좆같은거 물어보고 있으니...

ㄴ 나는 오히려 시험지 껍데기만 보면 이미지는 탐구가 화려하던데? 글고 수능 국어도 길어진 뒤로 가독성 더 씹창났다. 영어의 문제점을 그대로 똑같이 가지는데 뭔 아름답네? 왜 이렇게 입시 커뮤니티 애들은 국어뽕 맞았냐? 그래 그말 맞네. 시험장에서 10분 내로 즉흥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탐구 영역 개념 공부&확인형 문제 ㅆㅂ. 그냥 그거 뿐이다. 빨 필요, 다른 과목도 깔 필요 없다.

ㄴ 수능 영어는 문제 출제 유형 한계에 부딪혀 사고력 측정이 불가능에 가까운데 쓸데없이 가독성만 망치는게 악평에 주요한 영향을 끼친다. 수능 국어도 사실 점점 지문을 장황하게 만들려는 티가 역력하고 타임어택을 도입하려는 것 같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아직 수능 영어보다는 훨씬 나은 시험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수능 영어 번역본과 수능 국어 지문을 번갈아 읽다보면 그 차이가 느껴질 것이다.

우리말이어서 쉽다고 주장하는 놈들은 수능 1교시 딱 겪어보라고 하고 싶다 평가원 교육청 사설 집모의 믿지말고 수능 당일날 점수가 니 진짜 실력이다. 그나마 평가원이 가장 가깝고, 그 외 교육청이나 사설은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은 선천적 유전자 머가리 이해력 독해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눈치 개념융합 통합적 사고력 추론력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력 담력을 시험하는 질적인 측면에서 대한민국에서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최고수준의 시험이다. 대한민국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에 질적으로 맞설 수 있는 시험은 전 지구상에서 미국 sat는 택도 없고 미국 로스쿨 입학시험인 lsat나 미국 대학원 입학시험인 gre 정도일까

ㄴ뭐 출제위원 수십 명 감금해 놓고 한 달 동안 만드는 시험이라서 질이 떨어지는 게 이상하긴 하다

입학사정관제도는 원래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공부만 잘하고 가난해서 기부금은커녕 장학금만 싹쓸이하는 소수민족 엿먹이려고 만든 음서제도에서 베껴온 것이고 수능과는 취지가 정반대의 제도고 sat는 국가가 아닌 사기업에서 만드는 문제인데 퍽이나 잘 만들겠다. 요새 sat 안받는 대학도 있던데.

참 아이러니한게, 수능은 원래 sat을 배껴온 시험이다. 탐구 내는 꼴을 보면 sat의 시험방식을 배껴왔다는 소리가 뭔 소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ㄴ 근데 왜 수능 수학은 이지랄로 어려운건지 설띵좀 해봐라 씨발!

근데 얘들아 생각을해봐라 국어 시험 점수가 오락가락 하면 이게 객관적으로 학생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한다고 할 수 있냐?

ㄴ완벽하게 표준화된 시험이 아니고, 표본도 유동적이기 때문에 매년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상대평가 특성상 표본 달라지면 다르게 측정될 수 밖에 없음.

ㄴ 진한 글씨로 날카롭게 지적하려는 것처럼 보이고 싶겠지만 자기가 하는 소리가 얼마나 개소리인지도 모르는 걸 봐서는 골통이 안쓰러운 친구인 것 같다.

ㄴ표준점수는 장식이냐 등신아? 모의고사 성적표 받아서 원점수랑 등급밖에 안 보는 고1 고2임? 아무리 원점수가 들쭉날쭉하면 뭐하냐 어차피 수능은 원점수 미공개고 대학은 원점수로 가는게 아니라서 설령 니가 80점이 나와도 1컷 70이 되면 대학 개꿀빨고 가는거야. 상대평가라고.

국어 100점은 이과가 89% 문과가 11%를 차지한다.

문과생 중에서 상위 4%의 국어 실력 = 이과생 중에서 상위 11%의 국어 실력이다.

수능 국어 최상위권은 남학생이 더 많다.[1] [2]

전세계에서 최고인 이유[편집]

리트 피셋 본시험도 억지로 끼워맞춰 질적으로 더러운 문제가 태반이다. 많아야 몇천명이 보는 머가리가 굵어질 대로 굵어진 대졸자들을 상대로 한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요식행위에서 수능처럼 질적인 면에 신경쓸 여유가 없다.

인적성검사처럼 전문사기업에 외주주고 일년에도 몇천번씩 돌림빵하는 더러운 문제를 감히 수능 국어에 비유하리?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교육을 많이 지독하게 시키는 나라인데 대한민국 교육의 유일한 목표이자 최정점인 수능에서도 핵심 중의 핵심인 국어문제를 함부로 낼까?

난이도가 최고수준이 아니라, 질이 최고수준이란 말...이었으나 영어 수학이 쉬워지는 관계로 국어에서 변별력이 갈려 이젠 난이도마저 최고수준으로 달려가고있다. 캬 갓ㅡ국어

ㄴ 근데 수능국어도 리트처럼 온리 비문학만 내면 안되냐 씨발. 적어도 비문학은 대학수학능력 안되는 빡대가리 거르는 자정작용이라도 하지. 현대문학,국문법 이거 국문학전공자 아니면 쓸데 ㅈ도없잖아.

ㄴ 사고력 측정은 문학에서 많이함

ㄴ현재 온리 비문학론자들의 주장은 문학으로 사고력을 측정한다는게 넌센스라는 것이다. 수능병이 발병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문학을 그저 사고력 측정 도구로 삼는건 좀 문제가 있다. 문학으로도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긴 하고 아주 틀린 건 아닌데, 시발 그럼 비문학과 뭐가 다른지 도통 알수가 없다.

수능영어 절대평가 만세! 수능의 본질인 선천적 머가리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독해력 추론력 이해력 측정에 영어는 대척점에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다시금 출제위원들이 깨달은 듯 하다.

원래 수능을 처음 설계할 때 단순암기 성실성이 아닌 선천적 사고력 이해력 논리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언어 수리만 초안계획에 있었고 영어는 계획에 있지도 않았다. 수능영어를 절대평가로 한다는 것 자체가 수능영어는 질낮은 단순암기임을 자인하는 꼴이다. 수능의 본래 취지를 살리고 선천적 머가리를 측정하고 싶으면 영어를 절대평가 제도로 환원하는 것 정도가 아니라 초안처럼 아예 계획에서 빼버려야 한다.

선천적 유전자 머가리 측정의 투톱은 국어 수학이고 특히 국어다. 영어는 사회과학보다 단순암기 성실한 노력의 비중이 크다. 지잡대도 토익 제2외국어는 죄다 붙들고 점수도 잘 나온다.

손주은은 국어탐구는 선천적 머가리가 필요하고 영어수학은 엉덩이로 하는 과목이라고 한다. 내 생각엔 국어, 탐구는 머가리가 요구되고 수학은 머가리도 필요하지만 노력으로 뒤집을 수 있고 하기만 하면 어느정도까지는 쭉쭉 치고 올라갈 수 있는데 영어는 돈과 엉덩이로 하는 과목 같다.

예를 들어, 국어수학탐구선생하고 영어선생 학벌 잘 봐봐. 국어수학탐구선생은 죄다 인서울 중위권 중상위권 상위권인데 영어 제2외국어는 지방대 나와도 1타가 천지인 이유가 뭐겠냐 국어탐구는 선천적 머가리 논리력 수학은 선천적 머가리도 필요하지만 노력으로 딸리는 머가리를 덮는 것이 가능하고 영어는 무대뽀로 다 된다는 것 아니겠나. 수능 국어는 사고력 논리력이라는 본질이 수학과 똑같기 때문에 단순암기 말발로 때울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사실 영어에서 배운다는 리딩스킬인가 뭔가하는 좆같은 것은 그 어떤 곳에도 못써먹을 폐기물이고, 스키마 기법인가 하는 거는 국어에서나 써야할 스킬이다.

수능 국어야말로 인류 최상 단계의 독자적 창의적, 사고력, 의사결정,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아이디어 등을 측정하는 고차원적인 독특한 시험이다. 선천적인 머리가 팍팍 튀는 천재형은 정책을 짜는 고위공무원이나 학자가 되어야 하고 이들한테 필요한 자질은 수능 국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능문과수학은 기계적으로 양치기하면 쭉쭉 백분위가 엑셀밟듯이 치고 나가는 재미가 있는 운전이고 수능국어는 머가리 회전 rpm 측정 테스트같다. 즉 수능에서 가장 고차원적이 과목은 국어이고 그 다음으로 이과수학 문과수학이란 말씀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 수학이야말로 인류의 최고지성의 정수인데 어디서 국어따위가 깝치나
이과 수학은 인정하는데 문과 수학은 너무 미개해서 국어보다 못하다.

ㅇ 이과수학>국어(노쓸모 문학 제외)>문레기 수학>그네식 영어>노답 탐구

ㄴ 나도 이과지만, 솔직히 수학 가형도 30문제중 28문제는 무조건 기출변형이라 매해 수능마다 레전드를 찍는 수능 국어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ㄴ 세상에 필요한 지식 측면에서 보면 수학이어도 적어도 수능 시험 취지로 보면 국어가 한수 위 아닌가 싶은데.

사실, 여기서 까이는 수능 영어가 너무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게 만들고 질이 떨어진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 이것은 수능 영어에서 다뤄야 할 이야기니 이만 줄인다.

ㄴ 요즘 수능영어(주로 빈칸)는 전공서적에 있는 글을 일부 퍼와서 만들기 때문에 문법상으로나 어법상으로나 문제가 되는것은 크게 없으나(이부분에서는 질이 떨어진다고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앞뒤 내용을 싹다 잘라먹고 중간 내용만 일부 발췌해오다 보니 기승전결의 흐름이 약하고 해설지를 봐도 뭔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질을 떨어뜨린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것 같다.

난 개인적으로 수능에서 국어가 필요한 지 의문임 일단 학교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바뀔 필요가 있다.먼저 국어에서 문학 부분을 제외시키고 문학과목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그리고 국어에선 화법,작문,독서,문법 등에 더 초점을 두고 문학과목은 한국 문학만 배우지 말고 외국 문학도 같이 배우는 방식으로 해야한다.또 문학에서 정답을 찾는 미개한 방식은 버리고 다양한 생각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이게 가능하려면 수능 국어가 없어져야하고 독서능력은 다른 과목에서 관련된 지문을 내면 되는거다.예를 들어 윤사 시험을 치면 그 관련된 지문을 내서 학생들의 독서실력을 보면 되는거다.애초에 배경지식없이 읽기를 기대하는 게 이상한 것이고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접하게 하는 것이 제대로 된 독서라고 할 수 있다.

ㄴ애초에 수능에서 국어의 용도는 학생의 독해력 테스트의 수단일 뿐임

구성[편집]

화법과 작문 + 문법 + 독서 + 문학

이렇게 크게 네 파트로 나뉘어져있었으나 평가원측에선 그 경계를 슬 무너트리려는 눈치다. (2017년도 6월, 9월 모평을 확인해보자.)
현재 융합되지 않고 온건히 남아있는 것은 화작밖에 없다. ㄴ이제 화작도 스까서 나오더라. (2018년도 6모)

분야의 특성상 문법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논리력 테스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옛날에는 문법마저 논리력 테스트였지만 요새는 좀 암기화됐다.

첫째, '화법과 작문'파트는 니가 한국인인지를 알아 맞춰보는 가벼운 문제들이다. 근데 꼭 1번을 틀리는 한국인이 아닌 사람도 있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하지마라 예전에는 그렇다쳐도 17학년도 수능은 화작부터 머가리를 한대 후두려깐다. 그 이전에 국어는 존나 쉬웠지ㅋㅋㅋㅋㅋ 이젠 기출문제집은 돈아까워서 안푼다니깐? 그냥 기본서? 나를 포함한 공부 좀 하는 주위에 있는 새끼들은 LEET나 PSAT,사관학교,경찰대 푸는데 솔직히 이제는 이것들보다 수능 국어가 더 '좆'같아진 것 같다. 절대 어렵진 않다.

ㄴ화작 난이도가 올라간 건 사실이지만 다른 헬문제에 비하면야 존나 쉽다.

ㄴ17 화작은 문제 난이도가 아니라 선지 배분이 머가리 후두린거지 선지 분포 무시하고 풀었을 때 틀리면 역시 한국인 포기해야 할 난이도였다.

화작 씨발 헬조센에서 그지랄로 토론할 일도 없고 학생끼리 그런 pure한 대화를 나누거나 미친듯한 과제나 작문을 쳐쓸리가 없는데 그딴거 쳐넣는 수준부터 그냥 이상만 꿈꾸는 국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대화 그지랄로 하는 얘들 5명데려오면 청와대에 트럭 꼬라박고 자살함

둘째, '문법'파트는 말그대로 국문법이다. 대개 <보기>도 주거니와 사전지식 없이도 풀 수는 있었지만, 2014년도 A형 이후론 좀 알고가야하는, 사전지식이 꼭 필요한 항목이 되었다. 시간부족으로 좆망하기 싫다면 반드시 공부해라. 진심이다. 2017년도부터 중세국어가 나오지만 난이도는 복불복. 만약을 대비해서 훑어보는게 좋다.

셋째, '독서'파트는 난이도로 행정고시 PSAT 하위호환수준이다. 딱 어려운 지문이 주어지고, 내용일치나, 글쓴이의 주장, 약간의 추론 등등 여러가지를 물어본다. 독해력과 관련이 깊다. 그러나 질은 PSAT과 비슷하거나 수능 쪽이 더 높다.

정작 보면 킬러로 맘먹고 낸 거 같은 문제는 잘들 맞으면서 킬러가 아닌 것 처럼 보이는 문제는 다들 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내가 그렇다. ^오^

넷째, '문학'파트는 잘 모르는 인간들이 자꾸 학평시절 or 학교내신과 헷갈려하는 오해받는 파트이다. (문학은 또 현대시/현대소설/고전시/고전소설/극문학으로 나뉘어진다.)

다시말하지만

문학은 짜잘한 구석탱이 저차원 알면 맞고 모르면 틀리는 귀차니즘에 젖은 채점편의주의적인 받아쓰기 단순암기 미개한 학력평가, 학교내신이라든가 문학작품이나 문학작가의 생애들을 외우고 문제를 푸는 그런 개또라이 시험이 아니다.

머가리가 멍청하니까 수능 국어가 뭔지도 모르고 하는 씹소리다.

'문학'이란 것은 특성상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고, 평가가 다를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문학'을 시험으로 낼 수 있을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자들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수준을 넘어 최정상급의 국문과 교수들이다

어려운 작품이나, 해석이 갈리거나, 혹은 대부분의 경우에는 <보기>라는 것을 주고, 작품 해석의 방향을 가르쳐주거나, (또 또 주입식충들은 이거보고 분노할텐데 평가원의 의도는 이렇다. "이런 방향으로 해석 했을 때의 너의 논리력 추리력 독해력을 테스트 해보자.")

<보기>가 없는 문제의 경우에는 작품 내에서 눈만떠도 추론가능한 소위 가벼운 논리력테스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ㄴ 볼드체로 개소리 잘 해줬는데 문학은 문사철의 문 즉 인문학 3대장이다. 사고력 논리력 테스트? 지랄 좆까는소리 좀 하지마 논리는 연구방법 다루는 생물 사문이랑 논리학에 제일 근접한 수학 명제 단원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 최정상급의 국문학과 교수들인 이유는 문제 분류가 문학이니까 국문학과 교수들이지 그럼 어느학과 교수들이냐? 무슨 수학 윤사 물리 이딴 과목은 최정상급의 교수들이 문제출제 안 하는 것처럼 선동하네 ㅋㅋ 애초에 추론적 논리사고랑 정 반대에 있는 인문학 분야를 마개조해서 억지로 추론 능력 시험으로 바꿔버리는 게 더 비효율적인 병신짓이지 all 비문학 급은 아니더라도 추론능력을 그렇게 테스트하고 싶으면 대학 가서도 거의 써먹을 데 없는 문학보다 연역 귀납 ~p 등등을 가르치는 논리과목을 따로 만든다든가 문학을 대체할 것들은 넘쳐난다 다만 지금까지 문학계에서 문제 출제권으로 잘 해쳐먹어 왔으니 경로의존성 때메 이권 털리기 싫은 거겠지

ex) '힘센 물줄기가 하동 쪽 남해로 흘러들어 남해 군도의 여러 작은 섬을 밀어 올리는 것을 보았다.' ③ 감각적 이미지를 통해 시적 대상의 운동감을 나타낸다. (o)

근데 솔직히 고전문학 해석하는 법 정도는 알아두고 가야함 청산별곡 같이 존나 중요한건 몇몇개 외워두는게 정상임

문학은 좆노잼이다 ㄹㅇ 읽다보면 지루해서 졸리기 까지 함. 근데 지문은 겁나게 길고 세부정보까지 세세히 물어보니 단기기억 딸리면 풀질 못한다 씨발

ㄴ 솔직히 문학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도 문학은 국어에서 제외되야 한다고 본다.문학은 학문적 성격보단 예술적 성격이 강한데 틀에 끼워맞춰 분석하는 게 과연 올바른 방식인가 생각이 든다.그리고 문학이 국어에 포함되면서 세계문학은 아예 교과과정에서 사라진 것도 큰 모순이라 생각이 든다.

ㄴ 외국 문학이 없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성격상 문학의 선호도나 미리 읽은 것과는 관계없는지라 외국 문학이 출제되더라도 큰 문제는 없어보임. 사실 문학이 예술적 성격이 강한 것도 맞고, 그걸고 논리력과 추론력 등을 판단한다는게 넌센스라는 주장도 이해한다. 내가 볼 땐 수능을 만들때 국뽕을 한사발 맞거나 기존 학력평가의 잔재가 남은 것이 아닐지 의심됨.

요즘엔 문학도 비문학과의 융합형이 대세라 카더라

ㄴ나때는 언어영역 듣기가 있었고 문학비문학은 따로국밥이었는데 요즘에는 문학비문학도 융합시키나보네 수능국어출제위원의 질적인 측면에서의 통합적 사고력 논리력에 두손두발 다 들고 기립박수치고 싶다. 역시 수능국어는 수능국어다. 국어듣기까지 부활하면 최곤데

ㄴ언어영역 듣기 별로 안해봐서 그런데, 그걸로도 사고력 측정이 되냐?

ㄴ보통사람이 평생 응시하는 필기시험 중에서 듣기시험 중에 국어로 된 시험이 수능언어말고 없기 때문에 시험 포맷 자체가 기상천외하다.

ㄴ비문학 지문을 안 보여주고 읽어주면서 문제만 보고 풀어보라고 해봐라 사고력 측정이 되겠나 안 되겠나

문학이고 비문학이고 책 많이읽은놈이나 재능충은 싸그리 올킬한다. 니가만약 중고딩때 게임만 존나게햇거나 책안읽고 공부만하는 노력충이라면 국어 점수올리기 정말힘들다. 올리기 힘들단거지 공부 열심히하면 2등급은 쉽게 나온다.

ㄴ초중 처놀고 고딩 때 부터 공부한 어제 수능 본 고3이다. 책,신문 아무리 읽어도 안될새끼는 안되더라 이제 국어는 단순히 책을 오래 읽는다해서 잘받는 혜자과목이 아니다. 읽는 스킬과 체크하는 기술들도 함께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래서 이번에 1등급 떴다. 같이 수능 본 친구는 초딩 때 부터 공부했는데 나보다 원점수가 안 좋았다. 단순히 책을 오래 읽었다고 해서 잘 보는 허수아비같은 국어는 이미 작년에 막을 내렸다. 그니깐 수특 수완 5회 반복 기출 5회 반복 각종 사설 좀 돈 아깝다 하지말고 제발 피시방 비, 놀러갈 돈 모아서 투자하자 그러면 국어는 배신하지 않는다. 이래도 안나오면 너 머가리가 안 좋은거ㅋㅋ

ㄴ근데 사설은 엥간하면 불쏘시개인데 왜 돌리냐?

ㄴ문제 가리지 말고 걍 닥치고 풀어 ㅂㅅ아. 국어 못하는 새끼들이 가장 먼저 말하는 말이다. 기출하고 연계 5회 반복해봐라. 이해로 풀겠냐? 그리고 올해부터 국어의 난이도는 애미가 없어지는데 기출하고 연계만 가지고 딸치는 것은 수능날 5등급을 받겠다는 얘기다. 할 짓 없을 때 사설 풀라는 거다.

ㄴ좆까쇼 니 말마따나 국어 못하는 주제에 하는 씹소리가 아님. 나도 국어 1등급이다. 성적표도 있음.(타 과목을 죄다 말아먹었지만) 그리고 국어는 난이도가 애미없어진다고 무식하게 양치기 해서 이득보는 과목이 아님. 요새 국어 지문 분석법이라고 많이들 나오는데 그런 거 보고 좀 오래 붙잡거 있는게 훨씬 좋음. 평가원이 아닌 곳에서 만드는 국어 문제들은 평가원 식 논리가 아닌 경우가 많으니 접하지 않는게 훨씬 좋음. 진짜로. 그나마 나은게 교육청인데 교육청도 위험함.

그리고 연계도 좆까고 기출만 돌려라. 연계도 문제 질이 쓰레기다. 거기에 있는 문학작품이나 외워가던가.

ㄴ고1 고2 2년동안 야자 안빠지고 다 하고도 게임 누적 플탐 2800시간 찍은 게임충이다. 책 많이 읽는다 해봐야 재능충 아니면 그냥 대가리 용량 낭비라서 쓸모없음. 그냥 차라리 잘하는 국어학원 가는게 나음. 고3부터 공부 시작해서 수능에서 국어 95맞고 의치대 붙었다.

ㄴ그래놓고 까보면 초중딩때 전문 서적이아니여도 무언가 많이 읽은 것을 볼 수 있다.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편집]

주변 애들 보면 수학 탐구는 1인데 국어만 3 못넘기는 애자들이 많은데 난 되려 영어가 제일 성적 안나오고 국어가 점수밭인데(이과임) 전체적으로 보통 어느 경우가 많냐?

ㄴ둘 다 빈도 많음. 첫번째는 공부는 ㅈㄴ 열심히 했는데 읽은 책이라는 것이 교과서와 참고서, 문제집 정도가 끝인거고 넌 그냥 영어고자인 유형임. 뭐, 난 16644이니 니가 그렇게 기형적인 것도 아님.

공부하는 방법[편집]

고2까지 14년 이후 기출을 싹 조진 다음에 고3때 리트나 사관학교, 경찰대 문제랑 여러 사설 모의고사를 풀면 된다. 이러면 1등급은 맞을 수 있음

고2때까지 펑펑 놀았는데 어케하냐고? 그럼 고3때 17 18 기출과 함께 ㅇㄱ모의고사, ㅅㅅ모의고사 등 사설을 갖다 풀면 된다.

물론 사설은 진지하게 믿고 가면 안된다. 문제 질이 100퍼 쓰레기거든.

문학은 이가탄식 공부법이 답이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봐라. 니가 어지간한 빡대가리가 아닌이상 그분이 오실거다

마더텅이나 기출의미래같이 문학만 따로 있는 기출집 하나 사서 하루3~5지문씩 (문제양은 얼추 15문제가량된다)풀어라. 주제 인물 감정 느낌 등등 하나하나 다 뜯어보면 감옴

그리고 고전문학은 어차피 양이 한정되어있다 ㅇㅇ 이말인 즉, 한정적인 문제를 낼 수 밖에 없단소리임. 그리고 어차피 조선시대 문학이 대다수다. 내용은 대부분 '임' (보통 임금니뮤임)을 사모한다고 써놓은거나 자연아 사랑해 저 물줄기와 나뭇가지를 사랑해 아힣흫햏 하는 시들이다.

갑신정변을 기점으로 현대문학과 고전문학이 나뉘는데, 현대문학, 특히 소설의 요약본이다. 일단 시대상을 따라서 세개로 나눌수 있겠다.

첫번째는 개화기 시절 문학인데, 내용은 졸라 간추려보자면 과학 짱짱맨 낡은 옛날것을 버리고 새로운걸 받아들이자 이거다.

두번째는 일제강점기 시절 문학인데, 내용은 일본 씨발럼들 이 주내용이고 부수적으로 그 배경이 어디냐에 따라 또 갈린다. 중국 상해일수도 있고 러시아 연해주일수도 있고 또는 헬조선 국내일수도 있다.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하층민이고 이 하층민들의 삶을 졸라 비참하게 묘사해놓은게 특징이다.

세번째는 군사정권 시기 문학인데, 내용은 민주주의 짱짱맨 독재여 물러가라 로 요약할수 있겠다. 소설의 경우 주로 주인공의 나잇대가 젊은 학생으로 특정되어진다.

부가적으로 해방 이후랑 전쟁 이후 문학이 있긴한데 죄다 사회상 혼란하고 하층민들 먹고살기 좆같다 정도가 기본 액기스이다. 나머지는 작품마다 다르니 니들이 알아서 채워야함.

비문학이 제일 문제다. 괜히 이름이 독서인게 아님 ㅇㅇ 사실 어렸을때 니가 얼마나 책을 많이 읽었느냐의 테스트다. 어릴 때 책은 안읽고 친구들이랑 pc방 처가서 겜만하던 븅신 디키충들의 덍복을 액션빔. 그래도 일단 지문안에 답이있다는 사실은 불변하니 너무 겁먹지말고

비문학은 크게 두가지 풀이법이있다. 첫번째로 지문을 다 읽고 문제를 보는방식

이방법은, 읽는속도가 빠르지만 이해력이 낮은사람이 쓰는게좋다. 일단 처음에 한번 죽 훑고 주제를 생각한 뒤, 문제를 보면서 지문과 비교하는 방식이다.

두번째는 문제를 보고 지문을 읽는방식이다.

이방법은, 읽는속도는 느린편에 속하나 지문속의 맥락, 주제 등을 빠르게 캐치하는사람이 쓰는게좋다.

읽는속도도 느린데 이해력마저 낮다면 첫번째 방법을 쓰되, 가능한 많이 풀고 접하면서 읽는속도를 빠르게 만들어라. 이해력은 어떻게 못해도 읽는속도는 변화시킬 수 있다.

재수생의 국어 팁[편집]

재수생 현역 국어 94 재수 100이다. 비문학 기출은 2017~2018 69수능이 갑이다. 17년도 기출은 존나 열심히 분석해라 특히 수능. 일단 필자는 국어를 좋아한다 헠헠
고 1 2들은 학교 도서관가서 책먼저 빌려라 일주일에 문학 1개 비문학 1개. 장르는 골고루 읽어라. 단! 문학은 한국문학 제한임 무기여 잘있거라 죄와 벌 이런거 나 
오지도 않음
화작은..패스하고 문법은 수능특강에 있는 문법만 봐도 충분하다 생각한다. 나는 현역때도 그랬고 재수때도 그랬고 문법은 수특에 딸린것만 존나봤다. 그래도 맞히 
더라.
문학은 지문에 나온 작품을 알고 있으면 이득이라 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소설 내용을 대략적으로 아는게 아닌 책 전체를 다 읽어봐야 ㄱㅇㄷ 꿀을 빠는거 같 
다.
비문학은 그냥 평소 모의고사 칠때도 그랬고 수능때도 그랬고 한 지문당 10분을 잡았다. 나는 푸는게 쫌 특이한데 지문을 존나 천천히 읽고 핵심 내용들을 여백에 
간략하게 필기한다. 밑줄 안 그음. 그러면 7분정도가 걸리는데 남은 3분을 6문제 푸는데 쓰는것이다. 침착하게 지문 분석만 하면 문제는 껌이다 ㄹㅇ. 평가원은 답 
확실하게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답만 골라낼수 있다. 
음 수능때 국어를 1등급 맞고싶으면 6/9평때 무조건 1등급 한번은 나와야 한다고 본다. 1등급 정도 실력이 있어야 수능장에서 안떨리고 침착하게 문제를 풀수있다. 
'평소에 2, 3등급 맞다가 수능때 1등급 맞아야지' 하면 부담되고 머릿속이 하얘진다. 사설은 9평치고 일주일에 1번정도 봐라. 주말에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요즘 
봉×, 상× 모의고사 퀄리티 괜찮다. 물론 기출분석 끝내고ㅎ 답글 질문 받는다 관심좀^___^

다시 본론[편집]

문법은 본인이 십노베면 차라리 강의듣는게 낫다. 겨울이나 여름방학때 인강듣고 정리한번 하는게 책으로 독학하는거보다 가성비높다. 둘다해봤는데 책독학은 시간이 꽤 걸림ㅡㅡ근데 인강들으면 본인이 하루 2시간정도만 투자하면 5~10일이면 끝남 그렇다고 사설강의 듣진마라 돈아깝다 EBS 정도면 충분함

근데 이제 문법부분은 언어와 매체로 분리되어서 딱히... 모르겠다 하나만 정해서 졸라 파자 고 1 2들

비문학 구조가 지문ㅡ문제 1, 문제2, 문제3 이렇게 있다고 가정하자

대부분 문제1부터 푸는 경우는 거의없고 문제2나 3부터 풀 수 있는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나)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맞은것은 이나 []에 대한 추론으로 알맞은것은 이런거...내용일치(주제)문제는 대체로 1번 포지션인데 얘를 먼저 풀겠다고 하다간 시간 다날린다. 이런문제는 지문 끝까지 읽고 얼추 이해해야 풀림.

자꾸 사설 츄라이 츄라이 나오는데 그딴 종이쪼가리는 똥닦는데나 써라. 그거 풀 시간에 책 한 자라도 더 읽는게 차라리 도움이 된다. '사설'은 국어영역 뿐만 아니라 어느 영역에서든 약팔이일 뿐이다.

리트, 사관학교, 경찰대, PSAT 등등도 한번 풀어보긴 헸으나 솔직히 별 도움은 안됐다. 난이도만 쓸데없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 질은 교육청 수준이었다. 하긴 몇달간 가둬놓고 만드는 문제를 따라간다는게 어려운 거니까 이정도만 해도 그나마 나아보인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문제를 풀기만 하고 왜 틀렸는지 복기하는 걸 생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100퍼 또 틀린다. 다 쓴 기출 문제집 버리지 말고 수능 치를 때까지 고이고이 모셔두다가 한번 딴짓한다고 뒤적거려주는 걸 권한다. 특이한 건진 몰라도 공부할 때 지루해지면 괜히 다 쓴 문제집 답지를 보게 된다.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것도 벅찬 사람은 먼저 위에 보면서 시간 내 푸는 요령을 익히고, 시간 내에 잘 풀지만 많이 틀리는 양민들은 부디 틀린 문제 왜 틀렸는지 생각 좀 해봐야 한다. 무슨 생각으로 문제를 풀었는지 알아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알 것 아니겠냐?

틀린문제를 다시 검토할 때, 지문에서 답찾는걸로 끝내면 넌 그냥 그시간에 공부가 아니라 퍼즐놀이를 한 것 뿐이다. 네가 그거 만 못찾아서 수능에서 틀린거같니???? 적용문제(과학기술지문에서 많이보이는 그림들어간 문제)포함해서 거의 99.9퍼센트의 비문학 문제는 너새끼의 추론력과 이해력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다. 전개방식을 묻는 문제는 솔직히 화작스러우니 제외. 킬러 3점짜리 다맞추고 이런 문제 틀리는 새끼들은 하루빨리 좆잡고 지문 끝까지 읽는 연습을 하길 바란다.

지문에서 답을 찾아보지 마라는 의미가 아니다. 오답들 보면서 '이건 왜 정답이 되지못할까??' 고민해보고, 지문에서 네게 뭘 말하고 싶은지 주제가 뭔지 적용문제에서 이건 왜 이렇게 적용되는지 등등 남에게 설명 가능할정도로 완벽하게 이해했을 때 비로소 '비문학 공부를 했다'라고 하는거다. 그리고 니가 황금두뇌가 아니면 비문학에 표시 (최소한 문단마다 줄그어서 나누기)는 해라. 내용일치 물어볼때 은근 낚시잘냄. 지문에서는 A가 B로 변한다. 라고 싸놓고 문제에는 A는 변하지 않는다. 또는 A는 C로 변한다. 이런 식으로 졸렬하게 한글자 바꿔서 내는 경우 은근히 많다. 의외로 이런문제가 오답률 30퍼 넘어가는 경우도 왕왕 있다.

위에도 얘기했는데 고 1,2인데 텍스트 공포증 있다 싶으면 만화로 시작해도 된다. 학교 도서관에 설마 학습 만화 하나 없겠냐? 뭐... 학습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는게, 어차피 학습만화는 특성상 고증 오류가 쩔어서 배경 챙겨주는데 큰 도움은 안된다. 최소한 글자에라도 익숙해지라는 의미라 구토나오는 일본어 번역체 중2병 헛소리로 가득한 씹-뜨억 만화만 아니면 된다.

제일 강추하는건 잡지랑 종이신문이다. 난 위ㅈ키ㅈ 과학소ㄴ 같은 청소년 시사/과학 잡지 읽고 또 시사 일은 종이신문 챙겨보면서 어느정도 배경지식을 늘렸다. 아 그리고 종이 신문 읽으면서 스포츠 부류는 무조건 걸러라. 그건 ㅈ도 도움이 안돼... 칼럼니스트들이 쓰는 칼럼들 잘 챙겨봐라. 지 개인적 정치성향을 담아 쓰는 칼럼도 있는데 알아서 거르고 깔끔하게 우리가 필요한 배경지식만 챙겨가자.

5등급 이하는 무조건 화작문,문학에서 점수 다 잡아라. 문학은 비문학에 비해서는 쉬우니까 인강 들을 필요 없이 개념서 한 권 사서 정독하면 된다.(떠먹는 국어 문학 추천한다) 
등급 낮은 애들이 자꾸 비문학에서 손 볼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니네들은 비문학이 약한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안되니까 등급이 낮지.
이론상으로 화작문,문학만 다 맞춰도 60점대 중반은 나오잖아. 그러고 나서 비문학 세 지문 중에서 니네들이 풀 수 있는 지문 하나 풀고 나머지 어려운 문제들 다 찍어도 75점은 나온다. 이정도만 해도 3~4등급 아니냐? 이 정도 등급이 나오는 상태에서 비문학 인강을 듣든 말든 해야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문학을 완전히 대비 할 수 있는 방법은 딱히 없다.
슬픈 현실이지만 비문학은 인강 듣는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말 그대로 언어력 테스트 시험이기 때문에 인강으로 어떻게 해결 하기는 힘들다.
인강듣고 성적 오른 사람들은 애초에 독해력이 되는데 단순히 공부 방향이 좀 잘못 됐기에 인강 듣고도 성적이 오른 학생들임.

국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재능충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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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점수와 언어 능력은 정비례한다.

공부를 안해도 국어 고정 1등급인 새끼들은 언어 능력이 조오오오오ㅗ오온나 좋은거다. 이새끼들은 기출분석, 구조독해 이딴걸 안하고 그냥 읽으면 답이보인다. 말 그대로 학원이나 인강을 안듣고도 그읽그풀을 쉽게쉽게 하는 친구들이다.

이 경우 고3보다 높은 수준의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매우 크다. 당장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로 납치해야한다.

반면 국어 공부를 암만 해도 만년 4, 5등급에 점수가 안오르는건 언어 능력이 ㅄ이라 그런거다. 이런 새끼들은 고3보다 낮은 수준(중3 정도)의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매우매우매우 높다. 언어능력이 중딩 수준이라 수능지문 파악을 못하는데, 암만 공부해도 점수가 오르겠냐?

이런 경우는 문제풀고 기출풀고 인강 현강 쳐듣는게 아니라 언어 능력을 올려야한다.

그럼 언어 능력은 어떻게 올리느냐?


별거 없다. 책을 존나게 읽으면 된다.

흔히 말하는 국어 재능충 새끼들은 머리가 선천적으로 타고난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거다.

유딩때부터 그림책을 읽고, 초딩때 도서관에서 소설책 빌려서 읽은게, 쌓이고 쌓여서 또래보다 높은 수준의 언어 능력이 된 거다.

니네들이 초딩때부터 띵가띵가 놀 시간에 걔네들은 착실하게 책을 읽으며 언어능력을 높힌거다.

그러니까 책을 존나 읽어라. 단 만화책은 효과없다.

있어보이는 (이기적 유전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같은) 책들은 존나 재미없고 지루해서 언어능력 개쩌는 새끼들도 읽으면 지루해서 책 접는다.

그냥 소설같은 재밌는 책을 읽어라. 라노벨 좀 쳐읽지말고. 문학적인거 중에 재밌는거 많으니까 도서관가서 골라라. 제발 싸이월드 감성 글귀를 모아놓고 시집이랍시고 판매하는 불쏘시개 처고르지 말고 윤동주 시집이라도 한권 사서 봐라.

또 니가 고3이라 한들 언어 수준이 중3이면 중3 수준의 도서를 읽어야한다. 그 머가리로 고3거 읽어봤자 이해못한다. 속독하지말고 정독해라. 속독하면서 읽으면 의미없다. 속발음하면서 천천히 읽어라.

실제로 2주에 한번 1권씩 6개월만 읽어도 수능 국어 등급이 2등급 이상 상승한다고 한다. 안오르면 니가 제대로 안읽은거임.

위의 내용은 '공부머리 독서법'이라는 책에 적혀있는 내용이니까 국어 못하는 새끼들은 꼭읽어봐라. 다 읽고나면 대가리를 쳐맞은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45문제를 80분안에[편집]

마킹과 가채점 5분을 빼고 75분이라 치면, 매우 긴 비문학 3개, 한 장 다 집어먹는 길이의 문학 두 개, 이상한 시 5개쯤, 문법 5개, 대화록 4개를 75분안에 풀어야 한다.


이걸 다 맞는 새끼들은 스타로 치면 김택용급 빠르기를 가진 것에 틀림없다.

좆무위키 공부법[편집]

17수능 97점이다. 본인은 문돌이라 국어 비문학 중에서도 과학기술 분야가 존나 어려웠다. 이쪽 분야에 흥미도 없어서 책 신문도 안 읽음. 그러다 고안해 낸 방법이 좆무위키 읽기다.

좆무위키에서 과학기술 뭐 가공전차선 E233계 전차 이딴 씹덕스러운거랑 과학기술이랑 접목된 키워드 검색하고 읽어라. 다들 알다시피 좆무위키 가독성은 수능 국어 이상으로 떨어진다. 좆무위키 가독성 존나게 떨어지고 애들 하고싶은 말 다 끄적여놓느라 분량도 ㅈ되는 과학기술씹덕 문서를 심심할때마다 읽어봐라. 확실히 는다

ㄴ뻘지식만 는다. 97 나온 건 본인이 원래 나름대로 잘 했던거 아님?

ㄴ배경지식이 있으면 얼마나 편한데; 당장 19수능 물리지문 물1 물2 선택자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했던거 모르냐? 그거 구라안치고 공식만 배웠어도 현장 15초컷 가능했음

ㄴ2022학년도 6모도 생2 배운 애들은 그나마 쉽게 풀렸었다. 과학 기술 지문은 확실히 도움 되는 것 같음

2022학년도 수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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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기존에 화작문에서 매체라는 부분이 생겨서 화법과 작문 vs 언어와 매체 둘 중에 선택해야한다.

하지만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화작을 칠거다. 언매를 시발 왜처보냐 기출이 쌓인것도 아닌 그야말로 쌩시험이라 출제 기조는커녕 뭐가 나올지도 예상이 안가는 시험과목이다. 물론 니가 첫빠따부터 후드려처맞고 멘탈 퇴갤당한채 수학과 영어 시험을 보는게 좋은 진성 마조히스트라면 추천한다.

2022예시문항을 통해 예측하자면

  • 문학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ㄴ1번부터 풀때

그 1번이 화작으로 출제되었던 것이 이번에는 유래없이 1번이 문학 현대시이다. 누가 화작문이 아닌데 1번인 헬문학을 보냐~

아마 대부분 수험생들은 첨부터 13페이지를 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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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문학의 탈'을 쓴 비문학이 등장했다. 일단 설명가고 문학작품, 다시 설명갔다가 문학작품 이런식이다. 아마 비문학처럼 풀어야 할 것이다.

  • 독서

교보문고식 '_________에게 추천드립니다'라는 신유형이 나왔고, 독서 이름 그대로 독서 활동과 관련된 신유형도 나왔다.

작년 수능에 나왔던 유형처럼 (가), (나) 지문이 나왔다. 서로 다른 관점을 엮어서 낸건데... (가), (나) 지문을 비교하는 것도 출제한다.

여담으로 문법이 선택과목으로 전락하니... 대부분 수험생들에게 독서는 유일한 킬러가 될 것이다. 부담이 줄었다.

  • 화법과 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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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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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래 1~10번에 있는 건데 이제는 35~45번으로 옮기고 10문제에서 11문제로 늘어났다.

1문제가 늘어나서 대략 최소 11분안에 해결할 것이다.

교과서에 나온 개념을 활용한다고 해도 걱정하지마라 비문학감각이 있으면 다 맞는다.

  • 언어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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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ㄴ문법개념을 이해 못하고 실전감각이 1도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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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상위권 학생들에게

기존의 언어(문법) 5문제, 매체 6문제가 출제된다.

사실 수험생들이 혐오하는 것이 언어이고 킬러도 여기서 나오는데 상위권 아니면 다들 화작으로 전환한다.

게다가 매체는 수능에 출제된 적이 없는 신영역이라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문법을 마스터하고 실전감각이 있는 수험생들에게 꿀을 빨 것 같다.

문법 잘 해서 언매 선택했는데 문법 다 맞고 매체 틀리고 있다 씨발 이거 어케하냐

ㄴ본인인데 매체 눈 크게 뜨고 풀어서 6모 표점 137 백분위 99 찍었다ㅎㅎㅎㅎㅎㅎ 갓-언매 해라

  • 결론

화작해라 문법안배워도 사는데 지장없다 끝

물론 평가원이 작정하고 화작 첫지문부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소유와 점유의 차이점에 대해 아시나요? ^ㅡ^" 이지랄하면 답도 없다....지만 언매보다 희망적이다

는 개뿔 6평 9평으로 확실해졌다. 정시러라면 무조건 언매로 도망쳐라. 표점 차이나는거 실화냐?

화법과 작문 vs 언어와 매체[편집]

국어의 선택과목들이다.

화작은 주로 문과들이 하고 언매는 주로 이과들이 하는 걸로 알려졌었으나 요즘은 덜해서 문과여도 언매를 고르고 이과여도 화작을 고르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보편적으로 화작이 더 쉬운 편이지만 국어 지문들이나 영어 지문들처럼 언제 뭐가 나올지 예측이 안 되기 때문에 순발력 좋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언매는 개념이 훨씬 많고 어려운 편이지만, 개념을 확실히 잡아놨다는 전제 하에서는 훨씬 쉬워진다. 국어 문법을 좋아하거나 사탐 과탐처럼 이미 정해져 있는 개념을 미리 외운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고 싶다면 언매를 더 추천한다.

표준점수 때문에 언매를 선택하는 건 비추천이다. 이건 확통 vs 미적분도 마찬가지. 표준점수 운운하려면 너가 화작을 전부 다 맞고 안정적으로 1등급이 뜰 수 있을 때나 표준점수를 논해라. 표준점수가 높으면 그만큼 표본의 수준이 높다. 화작을 해서 2등급이 나오는데 언매를 해서 3, 4등급이 나온다면 언매가 표점이 높든 말든 너랑은 아무 상관이 없게 된다. 표점의 망상에서 당장 빠져나오고 너한테 언매가 더 맞을 때만 선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