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문서는 남자를 좆나 심각하게 밝히는 치녀 새끼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나이 안가리고 추하게 들이대거나 변태적인 성벽을 타고난 서큐버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얘는 쉽게 말해서 발랑까진년입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공략 난이도가 존나 어려운 게임 보스입니다.
이 보스는 공략하기가 진.짜.겁.나.어.렵.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기기를 부술 수 있으니, 이 보스와 싸우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고 정 안 되면 포기하거나 치트를 씁시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게임은 존나 쉽거나 보통입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쉽거나 보통이어서 아무리 너의 컨트롤이 씹창이거나 머가리가 멍청하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런 게임을 설치하였을 경우 초딩이거나 병신이 아닌 이상 올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그러니 빨리 클리어하세요!

ㄴ 다굴빵 한정

다크 소울 3DLC 아리엔델의 재에 등장하는 보스. 암탉 패트리드 DLC의 최종장이다. 또, 이 DLC에서 둘 뿐인 보스몬스터. 다른 하나는 왕의 묘지기

근데 얘 잡을 때 까지 보스만 잡고 적당히 술렁술렁 플레이 하면 3시간도 안걸린다. 씨발

특이한게 3페이즈로 나뉘는데, 각 페이즈별 체력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다 합치면 많이 높아서 깨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영체로 노예기사 게일을 소환 할 수 있다. 도움은 별로 안됨 그리고 게일은 2페이즈 때부터 등장한다.

1 페이즈[편집]

푸른 낫을 들고 설쳐댄다. 공격에 동상 판정 있으니까 주의 좀 해주고. 좀 날렵하긴 하지만 인간형 보스라 때리면 경직이 조-온나게 잘들어간다. 직검들고 후드려 패도 되고.

1페이즈는 좀 과감하게 상대해도 된다. 역으로 좀 사리면서 플레이 하다 보면 얼떨결에 잡기 패턴 걸리고 보스전 길어지니까 그러지 말자. 3페이즈까지 이므로 에스트를 가장 쉬운 1페에서 많이 아낄 필요가 있다.

패턴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누락된거 있으면 추가좀 해줘라)

1.두번 낫으로 벤다. 공격이 좀 빠르니까 조심

2.앞으로 냉기의 파동을 날린다. 맞거나 얼음잔향에 있으면 동상게이지 존나빨리 차니까 그거 좀 조심하고

3.투명화. 1 때 프리실라 생각하면 쉽다.

4.일정 시간 흐어어업.. 이런 소리 난 후 널 낚아 챈다. 잡기 패턴이라 방패 씹고, 데미지 존나 아프다.

사실 4번 패턴만 조심하면서 그냥 두들겨 패기만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뒤잡만 안 될 뿐이지 심연의 감시자보다 쉬울 정도.

ㄴ뒤잡 되는데

뒤잡, 패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공격 준비자세를 잡고 있을 때 투사체를 날리면 알아서 돌진해서 맞아준다. 원거리 캐라면 거리 유지하다 자세잡을 때마다 암술이나 기적으로 요리해주자.

주의 할점은 공격 후 경직을 노리면 거의 백대시를 하기 때문에 1타 공격을 피하고 2타 공격 전에 경직으로 우겨 넣으면 된다.

2 페이즈[편집]

뒤에 있던 암탉 패트리드와 같이 싸운다. 이 때 프리데는 패턴이 추가되지 않고, 역으로 소극적으로 변하는 대신 아무래도 패트리드가 같이 싸워주니까 좀 빡치긴 한다.

패트리드 패턴은 다음과 같다.(누락된거 있으면 추가좀)

1.앞으로 불통을 3번 내려 친다.

2.불통을 찍으면서 돌진한다.

3.앞으로 불을 내뿜는다.

4.사발 거꾸로 들어서 불을 쏟아낸다

패트리드 자체는 정말 호구이니까 잘 피하면서 해보자. 패트리드랑 프리데랑 겹쳐있을때는 위기이면서 기회다. 뭔 개소리냐고? 얘네 둘은 피를 공유에서 둘을 함께 때리면 피를 더욱더 빨리 깎을 수 있다.

물론 둘이 겹쳐서 지랄같은 패턴 뜨면 손도 못쓸때도 있으니 좋다고 달려들지만은 말자

참고로 프리데 자힐 패턴도 생기니 주의. 저회차에서는 ㅇㅇ 좆까ㅗㅗ하고 그냥 패면 되지만 고회차는 무슨 에스트마냥 쭉쭉 회복되니 제때 끊어줘야한다.

게일 불러놨으면 한명 어그로 끌어주니까 좀 더 쉽다.

가장 좆노잼 패턴으로 평가 받는 부분이다.

사실 이 구간만 없었으면 프리데도 적당한 보스 소리 들었을텐데...

불사대처럼 난전을 하는 느낌을 주는것도 아니고

이게 프롬이 정말 만들어 놓은 보스인가 싶을 정도로 저퀄리티 페이즈이다.

결국 둘이 겹처서 지랄같은 패턴이 뜨느냐 안뜨느냐 문제고

빙빙돌다가 줘패고 반복...

고회차 갈수록 억지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된다.

3 페이즈[편집]

패트리드가 쓰러지고, 프리데가 흑염 낫이 추가된다. 사실 여기부터가 진짜다.

패턴이 몇개 추가되는데 지랄맞다.(이거도 추가좀)

1. 존나 쌉간지나게 베면서 날아오르고는 낫에서 빛이 나더니 내리찍는다. 흑백으로 빛나면 흑염파를 고지라마냥 쏴제끼고 청색으로 빛나면 반원형으로 터지는 얼음파도를 내보낸다. 쫄지말고 거리두다가 내리찍을때 타이밍 맞춰 구르자.

2.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니새끼를 보고 야마도신 수녀님이 존나 난무를 한다.

3. 검은뱀을 2번 쓴다. 주술 중에 암술인 그 기술 맞다. 견제용으로 날리는거니 옆으로 쓱 피해주면 된다.

4. 은신. 좆같지만 3페까지 올 정도면 파훼법을 알테니 굳이 적지 않겠다.

5. 못생긴 놈 철벽치기. 사회적 거리두기에 익숙해지신 수녀님인지라 백스텝을 존나 잘 밟으신다. 니가 다가가도 엿을 날리며 거리를 주지 않는다. 물론 좆까고 대검으로 푹푹 박아주면 헤엣 기모찌하며 뒤짐.

3페이즈는 좀 많이 어렵다. 그래도 여전히 경직 잘 걸리니까 잘 해보자!!

참고로 흑염낫은 패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없으면 패링을 봉인하는게 낫다

공략법은 2가지이다.

- 직방과 에스트를 최대한 아껴서 맞딜, 큰 공격 시에는 앞으로 굴러서 뒤잡

- 공격을 회피 방어만 하다가 은신 3회 공격 이후, 점프 공격 이후 뒤잡하기


뭐가 되었든 피지컬이 좋으면 정말 쉽게 깬다.

반대로 기존 소울류 처럼 차분히 거리 두고 공방 플레이를 하면 끊임없이 낫질을 하기 때문에

흑염낫 빼고 패링을 치던가 경직도를 이용해서 맞딜을 하던가 좀 소울류와는 다른 이질적인 플레이를 해야 된다.

기타[편집]

초창기 좆간지 컨셉때문에 아리안델에서 건질건 프리데 밖에 없다는 평이 있었으나

현재로는 뒤잡만 강요하는 3페이즈 좆노잼 보스패턴과 다크소울 공방에 어울리지 않는 네덕들이나 좋아할 법한 검은화염 컨셉에 휘두르기 난사로 결론은 뒤잡이나 노리면 되는

냉기좆사대로 되었으며 그 이외에 시도는 못하게 거의 틀어막아놓은 희대의 병신패턴 보스이다.

프리데의 문제점은 기존 다크소울 유저들이 추구하던 공방의 재미에서, 뒤잡이나 노리고 회피질이나 하고 3페까지 긴 진행을 해야 되는

피지컬을 요구하는 보스인 점이다.

다크소울류는 겉으로는 피지컬을 요구하나 속은 패턴숙지와 거리재기, 공방의 스릴을 느끼는 차분한 페이즈의 전투를 위주로 한 게임이다.

그런데 프리데는 그렇게 하기에는 전투 탬포가 너무 빠르고, 그러자니 뒤잡노기리와 경직도를 이용한 패기로 하자니 너무 시시한 보스이다.

연구와 유저들의 숙련도, 그리고 실력뿐만 아니라 게임을 보는 눈높이도 높아졌고, 다크소울류가 어떤게임인 적립 된 마당이라

다크소울 잘알들 다굴빵을 당하며 언더테일 센즈급으로 전락한 보스이다.

고리의 도시에서 나온 보스 게일과 미디르는 기존 다크소울의 슈퍼아머 적을 상대로한 공방 타이밍의 액션성으로 다시 복귀하여

스킬이나 처 난사를 하며 병신같은 페이즈 늘어트리기로 장난질이나 하는 프리데가 얼마나 개병신 보스인지 증명 하였다.

그리고 재밌게 잡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건 영체 둘을 부르고 게일을 부르는거다. 게일이 애초에 2페에 나오다 보니까 2페부터 영체가 3명인셈. 존나 병신이라 1페에서 죽으면 모르고...

그리고 3페를 가면 4vs1이니까 4명에서 겁탈하면 된다. 빡치던 새끼는 이렇게 깨봐라 존나 꿀잼이다. 다굴빵이 되니까 난이도가 엄청 내려간다.

사실 아리안델은 불사대로 본명은 진정한 암탉 패트리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