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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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의 역대 임금
18대 현종 이연 19대 숙종 이순 20대 경종 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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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호 숙종(肅宗)
시호 현의광륜예성영렬유모영운홍인준덕배천합도계휴독경정중협극신의대훈장문헌무경명원효대왕

(顯義光倫睿聖英烈裕謨永運洪仁峻德配天合道啓休篤慶正中恊極神毅大勳章文憲武敬明元孝大王)

이순(李焞)
부왕∙모비 아버지: 현종 어머니: 명성왕후
왕후 원비: 인경왕후 계비: 인현왕후 3비: 옥산부대빈 4비: 인원왕후
왕가 전주 이씨
왕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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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국장.png
역대 조선 왕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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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13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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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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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19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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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1910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조선 정치판 균형의 수호자. 조선의 카사딘

흔히 하성군(선좆)의 임란을 겪지 않은 버전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하성군(선좆)과 광해군, 능양군(인좆)과 소현세자 그리고 영조와 사도세자가 너무 넘사벽이라 그렇지 숙종과 경종도 만만치 않게 머단한 부자관계로 유명하다.


조선의 왕으로 조선최고의 고양이의 노예.

치즈색 고양이 금손이를 키웠다고 한다.

권력질 할려고 아내(인현왕후)와 첩(옥산부대빈 장씨, 화경숙빈최씨)들을 싸움질시키고 셋다 아작내 버린 새끼(인현왕후-숙종에 의한 고생으로 병얻어 뒤짐, -- 원조조선판 간잽이

옥산부대빈 장씨-지탓을 숙빈을 이용해서 이여자 탓으로 돌려 죽임(저주했대나 뭐래나), 화경숙빈 최씨- 일끝나고 숙빈방으로 쫓아냄 그리고 거처가 크다고 다른곳으로 쫓아냄)

근데도 괭이는 그렇게도 아꼈다니

임란 때 명나라에서 수입된 관우숭배를 끌어들여서 신하들한테 자길 섬기기를 유비 섬기던 관우처럼 하라는 식으로 압박놨다.

정통성이 ㄹㅇ 좆되는 왕이었다. 조선에서도 몇 안되는 씨벌 원손-세자-왕이라는 씹 적장자 테크를 오지게 탔는데 같은 정통성 테크를 탔어도 상황이 안좋았던 단종과 다르게 본인의 좆되는 정통성+다혈질적 성깔과 딱히 왕위에 위협될 세력이 없었던 점이 맞물려 강려크한 왕권을 자랑했다.

별 스잘데기 없는 관빠 관까 ┗충들 글 통삭.

업적[편집 | 원본 편집]

'대신 노산군(단종), 사육신, 강빈(소현세자 마누라)을 신원하고 만동묘 리모델링 등 씹선비들 한테 생색내는 포퓰리즘 정책들로 땜질했다. 드라마에서는 여자들한테 휘둘리던 공처가처럼 나오는데, 정사에서는 성질 존나 더러운 새끼였다고 나오고, 또 당대에 퍼진 민담은 "우리 왕 쵝오" 하는 내용이 많던 걸 보면 포퓰리즘 맞네.

연산군, 광해군과 더불어 조선 옥사 삼합의 군주중 한마리이다. 근데 신기하게도 얘만 다른 두놈들과는 달리 반정을 안쳐먹었다.

이 새끼는 지좀 편해볼려고 재위기간 내내 남인노론소론 파벌 사이에 끊임없이 싸움을 붙여놓은 까닭에 엄청나게 많은 신하들이 죽어나갔으며, 가문들 간의 어마어마한 원한 에네르기가 발생하여 이후 왕위에 오른 경종, 영조의 인생이 개씹창 나게 된다. 주둥이로만 탕평정치한다고 지랄한놈.

한마디로 나 서인한다. 이래놓고 서인이 크면 나 남인한다. 하면서 남인에게 붙고 또 남인이 크면 다시 나 서인한다. 이렇게 왔다갔다 줄타기질만 계속 반복했다. 여기서 서인 인현왕후를 잘 데리고 있다가 남인으로 갈아탈때 장희빈으로 바꾸고 다시 서인으로 갈아탈때 이 때는 숙빈 최씨를 임신시키면서 다시 인현왕후로 갈아타는 짓거리를 반복했다.

이 과정에서 지가 임금인지 숙종이 임금인지 구분을 못하는, 조선의 장거정이라 불리는 송시열을 골로 보내기도 했고 자기는 중전의 오빠라면서 살려달라고 마치 도살장을 탈출한 돼지처럼 바둥거리던 장희재 역시 골로 보내버렸다.

어휴 혈통빨 빼면 씹병신 새끼.

경상도와 황해도에 대동법을 실시한 업적이 있긴 하다.

금난전권도 폐지했다.

금위영 위주의 5군영 체제를 완성하여 기존부터 군역의 문란이 심했던 조선 군대를 조져버렸다.

상평통보를 전국에 배급시켜서 화폐라는 개념이 보편화되게 했다.

백두산 정계비를 만들어 압록강-토문강 간의 국경을 청나라와 정하였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숙종이 스스로 생각한 건 아니고, 참모들의 건의를 승인한 거다.

재평가[편집 | 원본 편집]

사실 무능 같지만 실제론 존나 똑똑하고 영악한 새끼다. 숨어서 지 능력가지고 정국을 쥐락펴락 했다. 근데 간잽이 짓만 좋아하다 그 짓만 하고 죽은건 안자랑.

줄타기와 눈칫밥 싸움으로 유교탈레반 새끼들을 차례차례 엿먹였다. 근데 그게 다다. 끄읕

송시열을 허벌창 내놓은게 제일 큰 업적이라더라.

ㄴ 캬 인정

진지하게 재평가하자면 예송논쟁 등으로 극에 달한 붕당대립을 환국으로 종식시키고 반대급부로 땅에 떨어진 왕권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경종 때 위기가 있기는 했지만 숙종 때 강화된 왕권으로 이후 영조와 정조의 나름 르네상스 시기가 열렸다.

ㄴ 지랄하지마라 세도 직전까지 좆선 왕권은 항상 튼튼했다. 반정공신들이 지랄했다는 세조, 인조, 선조때도 "니 맘에 안듬. 니 오늘부터 공신 아님"하고 팽칠정도니까. 세종부터 누려온 튼튼한 왕권의 기반은 신하들끼리 세력 간의 미묘한 힘싸움을 붙여놔서 둘이 "왕님 제발 저희 세력을 집권!"하고 왕 후장을 할짝할짝 핥게 만드는 구조였다. 이게 안 그래도 연산+광해가 또라이같은 연쇄살인하면서 서로 견제할 세력들을 씹창낸 상태에서 숙종새끼가 환국 세번 하면서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리니까 한 세력이 떠버리면 견제할 사람이 없는 노답 구조가 됐다. 이걸 영정조가 어떻게든 왕권만 존나게 강화해서 눌러봤으나 거의 200년동안 신하 올킬하고 다녔는데 영정조 안에 회복 되겠냐 결국 안되고 세도정치 ㅅㄱ

또한 상평통보를 널리 보급시키고 국방을 강화했고 대외적으로는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인정한다는 에도막부의 회신서를 받아내고 백두산 정계비를 세우는 등 나름 한 건 있다.


ㄴ 는 일본에 2번이나 가서 독도는 우리땅이지? 맞지? 하고 확인까지 받아온 안용복을 감옥에 가두었다. "안용복이 너 이새끼 건방져.."

ㄴ 그건 안용복이 관리 사칭하는 중죄를 세워서 그런거다. 옆나라 일본은 농민이 비단옷 입기만해도 사무라이들이 바로 모가지 잘라버렸는데 이정도면 양호

ㄴ 뭐가 양호하냐 나라 땅 도로 돌려받았는데 고작 관리사칭죄 따위로 유배가는 게 맞냐? 죽이자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유배 보내자는 사람도 있어서 봐준거지만...

ㄴ 그러려니 해라. 이순신과 이경록도 적을 무찌르고 백성 60명을 구출해왔는데 선좆이 이일같은 쓰레기 똥구멍 핥느라고 백의종군 때렸잖아. 조선은 그런 나라야. ㅇㅇ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