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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눈깔괴물들이 눈에서 레이저 쏘면서 싸대기나 때리면서 사랑놀음하는 계집애들이나 보는 물건으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요즘 계집애들은 실눈 곱상한 꼬추들끼리 서로의 뒷구멍을 탐할 궁리만하는 작품이나 보는 시대가되었다.
팔릴곳을 잃은 순정물들은 마침 미소녀 동물원으로 자위하기는 싫지만 하렘은 좀 그런 파오후들과 똥꼬충이 되긴 싫었던 진짜 여성 독자들을 이끌고 재부활에 이르게 되었다.
즉, 러브코미디가 하렘짓 서비스씬 백합짓등으로 울궈먹는 군살을 빼고 진짜로 존나 달달한 남녀 연애 스토리를 메인으로 다시 기본으로 회귀한 작품이라 하겠다.
반대로 순정물에 독자취향 챙겨주는 하렘 붙이고 서비스 빤쮸, 슴가좀 보여주면 그게 러브코미디 혹은 뽕빨물이 된다.
순정물 분류 법
1. 남자는 여자보다 연상인가 연하인가-동년배면 나이가 무슨 상관?
2. 역하렘인가 아닌가-역하렘과는 좀 다르다.
끝
처음보면 재밌으나 작품이 다 거기서 거기라서 결국 남자는 50%거른다
그래도 아지매들 보는 막장드라마보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