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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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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국보 1호. 남대문이라고도 한다. 한때 숯례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임진왜란병자호란, 일제강점기 그리고 6.25전쟁 당시 서울 융단폭격에도 건재함을 보였다.

역사[편집]

1395년(태조 4년)에 짓기 시작해서 1398년(태조 7년)에 완공되었다.

그러다가 1447년(세종 29년)에 개축하였고 1479년(성종 10년)에도 다시 대규모로 보수를 하는 등 여러번 보수공사를 했었다.

머한뎨국 시절에 쪽바리들에 의해 대한제국 군대해산이 감행되었지만 이에 빡친 머한군 장교들과 시위대들이 들고 일어나 쪽본 새끼들이랑 열심히 싸웠지만 좆본의 기관총 공세로 실패했다.

원래 숭례문에는 문 한짝만 달랑있는게 아니라 한양 도성을 둘러싸는 방벽이랑 연결되어서 수도를 구분했었다.

근데 일제가 개화기때 양옆의 성벽을 허물고 거기다가 도로를 냈다. 이 형태까 2008년까지 이어지게 된다.

문 사이로 전차 선로가 나서 전차가 지나가기도 했다.

성벽해체 직후 숭례문

6.25 전쟁 당시에도 손상을 입었지만 형체자체가 파괴되는 일은 없었다.

그러다가 박정희 대통령 때 문화재 복원사업의 일원으로 1차적으로 복원공사를 한 적이 있었다. 근데 이때는 현대의 최신 중장비도 없고 복원기술도 발전하지 못했을때라 전통방식이 아닌 대충 나무못으로 박고 겉모습만 복원한 형태였다. 원래 전통방식대로면 나무못이 아닌 짜맞추기 방식으로 나무를 끼워서 지어야 하는데 이 당시에는 그런 고난도 복원을 할 돈도 없고 기술도 없었다.

아무튼 이렇게 1차적으로 복원되었는데...

임진왜란병자호란,일제강점기그리고6.25전쟁 때 서울의 융단폭격때도 건재함을 보였던 숭례문은 웬 미친 틀딱새끼에 의해 어이없이 깡그리 불타서 소실되었다. 당시 인식이 숭례문을 문화재로 보기보다는 그냥 일상적인 건축물로 봐서 보호하려는 시스템도 없었고 목조건물인데 화재에 대한 방비장치도 없었다. 그야말로 헬조센스러운 관리를 해놨던것이다.

복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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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9일에 복원이 완료되었다.

복원 과정이 참 우스웠다.

21세기 좋은 기계 좋은 재료 많이 나왔는데 땅 다지는 데 장인들 한복 입히고 나무 도구로 땅을 다지는가 하면

ㄴ근데 이건 걍 전통 지키느라 코스프레 한거지 뭐... 빨리할꺼면 중장비로 대충 뚝딱하면 끝임

ㄴ당연히 예전보다 신기술이 정확하고 빠르겠지만 전통 건물은 전통 방식으로 지어야 안정적이고, 느낌과 균형있어보인다...만 장인들 한복입힌 건 안전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좀 보여주긴 맞지

ㄴ전통 건물 복원은 전통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문화재 복원은 시간 존내 많이 걸림.

ㄴ문화재 복원은 전통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존내 오래 걸림.

복원용 금강송을 구매하는데 중간중간에 돈을 떼처먹고 러시아산 싸구려 소나무로 바꿔치기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단청은 칠해놨더니 단청장이 비전문가라 전통기법과 화학물질을 섞어써서 쩍쩍 갈라지고

온갖 한국의 비리가 국보에 투영되어버렸다.

보러가면 국보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 한국의 위상을 직접 느낄 수 있다.

ㄴ 러시아산 소나무 썼다는거 지랄이고 DNA 채취 결과 모두 국산 소나무로 밝혀졌다. 그리고 전통방식에 의존하기엔 복원기간이 너무 짧았던 것도 있다. 물론 공사비 빼돌린 새끼들 십새끼들인건 맞다

ㄴ 공사 기간을 더 늘려서라도 전통방식으로 복원하는게 맞지. 그럼 세금 많이 나간다고 뭐라 하려나?

ㄴ 문화재는 기간 오래 걸려도 무조건 전통 방식으로 가는게 맞음

또 복원한 꼬라지 봐라 예전에는 대칭미 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양쪽에 멋없는 성벽붙혀놔서 대칭미도 사라지고 멋있지도 않아서 나는 지나갈때마다 안보려고 노력한다

ㄴ 일제가 두 팔 잘라내서 강제로 대칭성이 생긴 것 가지고 멋없는 성벽? 문화재가 꼭 데칼코마니로 남아 있어야 될 이유가 없다. 훌륭한 예시가 바로 익산 미륵사지 석탑의 복원이다.

ㄴㄴ데칼코마니 마냥 대칭 맞출 필요는 없어도 그래도 문화재인데 하다 못해 옛 성벽이랑 어울리게 지어놓으면 나쁠건 또 어디있냐? 공사판 일 하다 만 것 마냥 만들어 놓았는데

여담[편집]

존나 교통의 요지에 있는데 비해 출입구가 하나밖에 없다. 최소한 문 뒤쪽 도로에 횡단보도라도 만들던지 해야지 뭔 동선디자인을 이렇게 좆같이 했는지 모르겠다.

이제 국보 1호의 위치까지 도전받고 있다. 국보순서라는게 원숭이들이 꼴리는대로 정한거고 복원도 좆대로 했다고. 도전자는 훈민정음 해례본. 외적으로부터 제대로 싸움도 못해본 숭례문보다 널리 백성을 이롭게 하는 이쪽이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

ㄴ국보번호는 걍 등재순서고 아무의미 없다. 등록취소되면 그 번호는 영구결번되지 다른 문화재로 바뀌지 않는다.

ㄴ국보 번호는 위에 말대로 그냥 등재번호일 뿐이다. 국보에 가치 매겨서 순번 정한다는거 자체가 존내 어이없는 짓이다. 국보 1호를 훈민정음 혜례본으로 하면 국보 2호, 3호는 뭘로 바꿀거지?

ㄴ그리고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은 또 뭘로 바꾸고, 사적 1호인 포적정지는 뭘로 바꿀꺼지?

ㄴ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은 뭘로 바꿀라고?

ㄴ차라리 문화재 번호를 없애 달라고 해라, 그게 국보 1호 바꾸는 거보다 훨씬 명분이 있다.

ㄴ성지글 이네. 진짜 지정번호가 없어졌네

ㄴ숭례문의 가치? 숭례문은 어찌 됐던 서울 한복판에서 임진왜란에도, 일제강점기에도 6.25에도 살아남은 건물임. 그거만 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