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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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ma-gorath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고대의 존재이자 우주적 존재. 그레이트 올드 원즈 중 하나라고 하며 Many-Angled Ones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존재한 4인의 지배자 중 하나라고 한다.

눈깔 하나에 문어를 연상시키는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외계인 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자신의 차원에서 나올려면 힘조절을 해서 나온다고 한다.

안그러면 주위 은하계가 개발살나버린다고... 본모습은 형태가 없어서 보는 사람이 가장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고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계열 악당인데 한때 닥터 스트레인지와 일체화 된적이 있다.

하지만 스트레인지는 그와 하나가 되는건 인간성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자살을 해 동화에 벗어난다. 물론 나중에 예토전쟁은 한다.

그가 창조한 존재인 '쿼고스'라는 눈깔이 여러개 달린 존재가 있는데 결국 반역을 일으켜서 봉인을 당하고 만다.

현재 엠피리쿨에 의해 눈에 금이 갔다. 안습...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에 빌런으로 출연한다는 썰이 있다. 공포영화로 만들어진다고는 하지만 눈깔 한 개 달린 촉수괴물이 디즈니 영화에 나올 리 없으니 순화되어 나올 게 뻔하다.

ㄴ 영화에 나온 그 녀석은 가르간토스라는 네이머와 싸운 괴물로 감독이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포함하여 이블 데드와 같은 공포 장르를 연출한 샘 레이미라서 그런지 의외로 디즈니 영화치고는 잔인한 연출이 어느 정도 많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