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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대해 다루거나 그에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빨간색 수염이 국밥에게 납치된 복숭아를 찾으러가는 스토리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대해 다룹니다. 부디 피치공주를 납치하려다가 마리오에게 쥐포나 직화구이가 되지 않도록 합시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오~ 맘마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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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1985년 9월 13일 패미컴으로 출시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작품이자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길을 개척한 게임.
이 게임으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시스템이 거의 다 확립됐다. 밟기, 블록치기, 파워업등등등의 요소가 이 게임으로부터 시작.
지금와서 이걸 하면 어이가 털릴 수도 있는데. 조작감이 요즘 나오는 마리오와 다르게 미끄럽고 딱딱하고, 파이어 마리오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곧바로 꼬마 마리오로 변하는데다 게임 오버시 비기를 쓰지 않는 이상(A+스타트) 이어하기도 없다. 목숨도 맨 처음엔 3개. 그 당시 꼬꼬마들이 이 게임을 잡고 8-4까지 간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해진다.
월드는 1-1, 1-2, 1-3, 1-4, 2-1...이렇게 나가다가 8-4가 끝이며, 8-4를 깬 다음에는 2주차로 이어할 수 있다. 2주처에는 필드에 있는 굼바가 하잉바로 모조리 바뀌고, 적들 이동속도가 조금 빨라지고 이동 리프트의 간격이 짧아지는등의 차이가 있다. 이걸 또 깨면 무한루프.
용량이 320 Kbit밖에 안된다고 한다. 그 용량에 여러 스테이지랑 음악 등을 압축해서 넣은 닌텐도의 기술력도 대단하다.
이미 유명한 이야기지만 배경에 나오는 풀과 구름이 같은 파일인데 색깔만 다르게 한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용량을 아꼈다.
파워업[편집]
- 작은 마리오
- 기본 상태의 마리오다. 1칸 틈새를 그냥 통과할 수 있고 벽돌을 쳐서 부술 수 없다. 한방 맞으면 끝.
- 슈퍼 마리오
- 버섯을 먹어 커진 상태의 마리오다. 벽돌을 부술 수 있고, 적에게 한방 맞으면 작은 마리오로 되돌아간다. 1칸 틈새는 달리면서 수그려 지나가거나 못 지나간다.
- 파이어 마리오
- 슈퍼 마리오에서 파이어 플라워를 먹으면 파이어 마리오로 변한다. 달리기 버튼으로 불꽃을 쏠 수 있고 땅에 통통 튕기다가 적에게 맞춰서 없앨 수 있다.
- 무적 마리오
- 슈퍼스타를 먹으면 무적 마리오가 된다. 시간 제한이 있고 BGM이 달라지며 무적이 되어 적을 몸빵으로 죽일 수 있다. 단 함정에 빠지면 무적이고 모고 없다.
등장인물[편집]
- 마리오
- 1p로 게임을 시작하면 얘로 게임을 할 수 있다. 패미컴 8bit시절이다보니 색상과 도트가 단순하다.
- 루이지
- 2인 플레이시 2p로 나온다. 보통 2인 플레이를 할 일이 거의 없으니 얘를 볼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 키노피오
- 각 월드의 끝에있는 성 스테이지(x-7)를 클리어하면 얘를 구출할 수 있으며 만나자마자 피치는 다른 곳에 있다며 엿을 날린다.
- 피치공주
- 8-4에서 쿠파를 죽이고 구출할 수 있다. 구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며 이외엔 별거없고 다시 모험을 하라는 말(2주차)을 한다.
- 적
- 굼바
- 사나운 얼굴을한 버섯같이 생겼으며 그냥 걸어다닌다. 위에서 밟으면 그냥 죽고 옆으로 데이면 마리오가 대미지를 입는다.
- 엉금엉금
- 얘네들은 종류가 다양하며 기본적으로 밑과 같은 시스템을 지닌다. 거북이이고 굼바처럼 그냥 걸어다닌다. 밟으면 껍질 안으로 숨으며 이 상태에서 건드리면 찰 수 있다. 차면 빠르게 굴러가서 다른 적도 죽일 수 있지만 마리오도 대미지를 입을 수 있어 빠르게 피해야한다.
- 초록 엉금엉금
- 초록 등껍질을 가진 엉금엉금. 낭떠러지가 앞에 있으면 빨간 엉금엉금과 달리 무시하고 우직하게 그냥 떨어진다.
- 빨강 엉금엉금
- 빨간 등껍질을 가진 엉금엉금. 낭떠러지가 앞에 있으면 반대편으로 되돌아간다. 똑똑한가보다.
- 펄럭펄럭
- 날개를 단 엉금엉금, 토끼마냥 깡총깡총 뛰어다니거나 공중에서 나는등 종류가 다양하다. 밟으면 날개가 없어지며 엉금엉금으로 되돌아간다.
- 하잉바
- 기본적으로 엉금엉금과 같이 행동한다. 검은색 헬멧같이생긴 등껍질을 쓰고 있으며 파이어 마리오의 불꽃이 통하지 않는다.
- 김수한무
- 구름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가시돌이를 던진다. 위에서 밟을 수도 있지만 죽이자마자 얼마안지나 또 나오니 그냥 무시하고 가주도록하자.
- 가시돌이
- 김수한무가 던지는 적이다. 등껍질에 가시가 있으며 밟으면 마리오가 대미지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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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를 던지는 거북이.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망치를 던진다. 문제는 망치를 시도때도없이 빠르게 던져대서 그냥 지나가기엔 대미지를 입기 일쑤이다. 다른곳에선 =모양의 구조물에서 등장해서 기다리다가 벽돌을 쳐주면 되지만, 8-3에선 땅바닥이든 어디든 연속으로 나오고 8-4에서 쿠파전 전에 나와서 엿을 먹인다. 기필코 파이어 마리오를 대려와서 지져주도록 하자.
- 뽀꾸뽀구
- 물고기이다. 수중 스테이지에서 천천히 앞으로만 가는 적으로 나오고 지상 스테이지에서도 밑에서 여럿이 날치마냥 튀어나오는 적으로 나오기도한다.
- 징오징오
- 오징어이다. 수중 스테이지에서 나오며 가라앉았다가 도약하며 이동한다. 처음볼때는 아주 극혐이지만 바닥에 걸어다니면 맞지않고 지나갈 수 있다.
- 쿠파
- 이 게임의 x-4스테이지의 보스 및 최종보스. 1-4~7-4까지는 잡몹이 변신한 가짜고 8-4에 나오는 쿠파가 진짜다. 불을 뿜어 공격하고 후반에 나오는 쿠파는 해머브러스마냥 도끼도 던진다. 불꽃으로 지지거나 쿠파 뒤에있는 도끼로 땅을 없에 쿠파를 용암에 녹여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