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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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의 대리 5대 위상
종족	수장	전문분야
녹색용군단	이세라→공석	드르렁
푸른용군단	말리고스→칼렉고스	마법, 멍청함
청동용군단	노즈도르무	시간
붉은용군단	알렉스트라자	생명, 알 자판기
검은용군단	넬타리온(데스윙)→임시직 탈모충	대지, 잡채, 대출

 대족장님 본명은 고엘

연고주의와 대의명분의 화신이자 개새끼, 희대의 악마.

불타는 성전~대격변

아웃랜드의 유일한 초원지대인 나그란드의 중심부 마을 가라다르에서 찌질대던 불쌍한 가로쉬를 친구 아들내미라는 이유로 혈연 지연 학연을 동원해 호드 연합의 대족장을 만들어 바지로 세워두고, 자기는 데스윙이 깽판 쳐서 공석이 된 5대 위상중 대지의 위상 자리를 가져가기 위해 원로원에 처박힌다.

그와중에 바지로 세워놓았던 대족장이 뜬금없이 그나마 호드 지도층들 중 제정신이었던 타우렌 족장 케른 블러드후프를 죽이는 사건이 일어났다. 케른은 스랄이 빈털털이로 칼림도어에 상륙했을 때부터 물심양면으로도 모자라 부족 전체를 동원해 스랄을 도와준 제1공신이자 오른팔이다. 그런데 5대 위상 자리를 타고 앉아 계집질에 여념이 없던 스랄은 이 사건의 책임을 묻기는커녕 유야무야 넘겨버렸다.

ㄴ 그나마 정정당당하게 맞다이뜬것도 아니다. 무기에 독발라서 이김

그러자 쫄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은 가로쉬는 이번엔 제이나가 통치하던 테라모어를 마나 폭탄으로 말끔하게 증발시키는 대사건을 일으킨다. 이는 제 애비의 통수까지 쳐 가며 호드를 편들던 제이나에게는 그저 기가 막힐 일이었고, 충격으로 머리까지 하얗게 세어버린 제이나는 눈이 뒤집혀 오그리마로 진격했다.

그러자 이번엔 자기 지역구가 불바다가 되는 것을 방관할 수 없었던 스랄이 출동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원인 규명이나 재발 방지 대책등을 얘기하기는커녕 약간의 감성팔이로 제이나를 돌려보내려고 했다. 그리고 이미 새 도마뱀 남친도 있었던 제이나는 여기에 또 낚여 얌전히 물러간다. 역시 정 중의 정은 떡정이라 했다.

얼마후 뜬금없이 족보도 없는 애미오크년 하나와 새살림을 차린다며 제이나의 통수를 거하게 후려갈긴다. 몇 년 동안 옆에서 뒤치다꺼리를 해주던 제이나가 보는 앞에서 성대하게 위상들까지 불러와 결혼식을 하고 아이까지 만들었는데, 이는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어버린 전남친과 마력 중독으로 뒤진 썸남 때문에 너덜너덜해져 있던 제이나의 멘탈에 마격을 꽂는 일이 되었다.

결국 불쌍한 제이나는 테라모어에 짱박혀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다 외로운 나머지 웬 도마뱀새끼랑 눈이 맞아버렸다. 진짜 제대로 한 여자 인생 조져놨다. 뭐 이년도 스랄에게 눈이 멀어 지 애비 죽이는걸 보고만 있었으니 그 나물의 그 밥이다.

여튼 스랄은 혈연 지연 학연을 총동원해 대지의 위상 자리를 날름 꿰차는데 성공하고, 불의 땅 시절부터 데스윙까지 이놈 똥을 치우고 다니느라 정신 없던 유저들이 보는 앞에서 데스윙 막타를 챙기며 선전정치의 제왕으로 등극하였다.

'판다리아의 안개

좆병신 부랄은 대머리오크년이랑 쎇스에 열중하느라 바쁜사이 후계자 대머리가로쉬는 순혈주의를 외치면서 좆나 부하들을 갈궜다. 오크새끼들은 애미애비가 없음으로, 무조건 자기를 갈구고 때리는 가로쉬에게 섹스러움을 느껴 복종하게된다.

부랄이 병신인걸 아는 가로쉬는 부랄의 잠자리짝궁이었던 더러운 볼진과 트럴새끼들을 내쫒고, 신나서 개지랄 발광짓하고 있는와중 남대륙에 이상한 땅떵이가 발견되었단 소식을 듣는다. 물론 쓰랄은 이소식을 아는지 모르는지 주둥아리 닥치고있다.

볼진이 씨발 쓰랄형 이래도 되는거임? 하는 말에도 아이트리그의 말에도 '내 칭구 아들내미니까 씨발 다 닥쳐.'로 방관한다.

그리고 얼마 뒤, 이 대머리새끼가 고대신을 깨우고, 동맹 관계를 다 조져놓았단 소식을 듣게되고, 부랴부랴 사건 수습에 나서고, 역시 연줄과 인맥빨로 뱀같은 혀를 낼롱낼롱 거리면서 오그리마 역사상 처음으로 얼라와 함께 지가 만들었던 오크의 위상 호드의 중심지에 같이 쳐들어간다. 씨발 매국노새끼....

그리고 대머리 가로쉬를 끝내는 조져부릴라카지만 인간새끼가 가로막는거보고 속으론 '아씨발 죽이기 시렀는데 잘됬다.'하면서 고추를 긁적이고 재판부에 넘겼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War'CHIEF'

법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테라모어의 인간들을 학살하고 오크 외의 모든 동맹부족을 탄압한 이 놈을 때려죽여야 마땅함에도, 친구 아들내미라는 이유로 재판이라도 받게 해 주자는 병신 쓰랄 때문에 가로쉬는 일단 감옥에 갇힌다. 그리고 역시나 금방 탈옥해, 이번에는 평행세계로 가 과거의 애비와 강철 호드를 만들어 또다시 아제로스를 집어삼킬 계획을 세운다.

더 이상 평판을 잃었다가는 5대 위상 자리도 위태롭다는 것을 깨달을 쓰랄은 결국 자기 손으로 친구 아들내미를 죽이게 되는데, 이 과정 또한 졸렬하기 그지없다. 오크의 전사들이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때 결투로 해결하는 신성한 전투인 막고라에서, 더럽고 치사하고 양심이 제 머리털보다도 없는 스랄은 오래전 패치로 원거리 무기장착도 안되는 전사를 상대하면서 블러드 돌리고 주술로 가로쉬를 고정시킨 뒤 번개로 태워버렸다.쓰고보니 진짜 개쌖끼다.

이 새끼가 아니었다면 가로쉬는 지금쯤 나그란드의 푸른 초원에서 탈부크를 사냥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새끼가 제이나, 가로쉬, 테라모어 주민, 아제로스 전체의 주민들, 나아가 평행세계의 친구와 거주민들까지 지옥으로 떨어뜨린 셈이 되었으니 그야말로 악의 축이다.

군단

스랄의 망치 둠해머가 고양 주술사 유물 무기로 풀린다고 한다. 제작진 말로는 모종의 사건으로 절망하여 둠해머를 내려놓는다던데, 이 기회에 망치만 뺏고 스랄을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갤시킬 모양이다.

볼진 뒤질때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등장도 안했음.

ㄴ불군한테 개뚜까맞고 바인한테 실려감

망치도 좆병신같이 물려줬다.

격전의 아제로스

유령에 시달리고 있다고 운을 띄웠는데 그냥 얘 성우인 멧젠이 아직 공황장애 극복이 안돼서 얘도 못나온다는 소리같음.

15년만에 시네마틱 영상에 출연했다.

나그란드에서 농사짓고 유유히 은퇴라이프 즐기는데 갑자기 사울팽이 찾아와서 그린 울프는 충분히 쉬었으니 호드 복귀하라고 한다. 걍 꺼지라고 하고 들어가 쉬려니까 언데드 암살자들이 튀어나와서 참전 명분 만들어줌.

실바나스가 제대로 머리가 돌았는지 사울팽도 아니고 은퇴한 스랄 족치자고 고작 언데드 돚거 2놈 보낸다 ㅋㅋㅋ

망치 버리고 도끼 든걸 보니 토르인듯.

나무에선 스랄이 들고 있는 도끼가 케른의 룬창 파편으로 만든거 아니냐는 말이 있다.

사울팽이랑 같이 오그리마 지하로 바인을 구출하러 가서 제이나(+마티아스 쇼)와 오랜만에 재회한다. 바인 구출 후에는 제이나랑 같이 석양도 본다.

썬더 블러프가 불탈 것이라고 걱정하는데 이게 썬더 블러프 공성전을 예고하는 것인지는 의문.

평가 1

연고주의와 대의명분 화신이자 개새끼이자 몇년을 붙어먹던 제이나를 그냥 걷어찬 희대의 악마다.

ㄴ니가 오크보고 안꼴리듯이 오크도 인간보면 안꼴릴수도 있지 왜그러냐. 메디브는 살게라스 os깔다가 눈이 맛간거고

아웃랜드 내내 빌빌대던 찔찔이 가로쉬에게 자기 침대파트너 아들내미라는 이유로 혈연지연학연을 동원해 대족장을 만들고 자기는 동네 수양원로원에 들어가게된다. 당대의 상화을 살펴보자면 당시 5대 위상중 대지의 위상이었던 넬타리온이 늦게서 사춘기가 오고 돌았는지 자리내려놓고 토껴서 자리가 비어있었는데, 이를 가져가기 위한 포석으로 쓰랄은 하야를 감행하고 동네 수양원로원에서 자기 지지 정치세력을 규합한다. 예를들면 하던 서울시장 갑자기 내팽겨치고 대선준비에 들어가는 모습과 같은데, 거기에다가 그곳에서 족보도 없는 애미오크년중 하나와 갑자기 새살림을 차리는 위대한 통수를 선보인다.

이부분이 정말 개새끼인게 몇년을 붙어먹으면서 온갖 살림구실하던 제이나가 보는 앞에서 성대하게 위상들까지 불러와 결혼식을 하고 아이까지 있다고 선언하는데, 이는 반 시체가 되서 통수치고 간 전남친, 그전부터 좋다고 구애했으나 마력중독으로 뒤진 썸남등으로 이미 갈데까지 간 제이나에게 완벽한 비수를 박았고 결국 테라모어에 은거하게 만드는 결정적 사건이 되었다. 결국 제대로된 남자하나 못만난 제이나는 끝끝내 나중에는 도마뱀새끼랑 눈맞게되는 어이없는 상황도 일어났다. 진짜 제대로 한 여자 인생 조져놨다. 참고로 이년은 예전에 스랄의 좆맛을 못잊어 스랄따라 지 애비도 참수했던 인물이다. 그리고 평생을 쫒아다녔는데 일언반구 없이 잠수타다가 결혼해서 애만들고 나타난 것이다.

그와중에 데스윙의 등판으로 창조주들이 만들고 간 대지의 위상 자리가 비자마자 혈연 지연 학연을 모두 총동원해 그 자리를 낼름 받아먹었고, 불의땅부터 미친놈처럼 온데 뛰어다니면서 뒷바라지 하고다니던 유저들 보는 앞에서 데스윙 막타를 챙기며 다시 한번 선전정치를 말끔하게 해냄으로 자신의 위상자리를 더욱 공고히 지키게 되었다.

이후 존나 생각없이 떠넘기고 간 현 대족장이 그나마 호드 지도층중 제대로 대가리 박힌 캐른 블러드후프를 죽이게 되지만, 대충 일갈하고 유야무야 넘어가버렸다. 이사건이 왜 쓰랄이 개새끼가 되느냐면, 캐른은 자신이 바다건너 왔을 당시 뒤져가기 직전이던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동맹을 해주고 그곳에 터전과 자리를 잡게끔 도와준 제 1공신으로 가장 가까운 측근을 넘어선 은사에 가까운 소였지만, 막상 자기 명성에 누가 될것 같은 사건의 중심이 되자 뒤도 안돌아보고 팽했다. 자기 권력에 누가되는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든 수습하고 가리기에 바쁜 모습이었다.

그러다 그 물려준 친구 아들내미가 전여친이 통치하던 도시하나를 말끔하게 증발시키는 대사건을 일으켰는데(진짜 제이나좀 그만 죽여라) 이는 얼라를 믿지마 나를 믿어 하던 제이나에게 지워지지 않는 큰 통수자국을 남기게 되었고, 그 충격에 머리까지 하얗게 새버린 제이나는 오그리마로 진격하게 된다.

하지만 쓰랄이 누군가. 권력의 야욕에 눈멀어 공명정대한 정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개새끼형 인물이라 자기 공천지역의 표심을 잡기 위해 출동했고, 정작 사건의 해결을 위한 원인규명, 대책, 재발방지등의 어떤 확언도 없이 제이나 잡고 흔들면서 돌려보낸다. (이때 드디어 사람구실하게 눈뜬 제이나는 쓰랄이랑 갈라선다.)

이 망할롬이 군단에서는 위대한 가로쉬 족장님의 목을 따간 새끼가 이젠 둠빠따 필요없다고 플레이어 머가리에 박아두고는 지 혼자 잘먹고 잘살고 있다.

스토리에 관해서는 이 항목도 참고하면 좋다.

트루 대족장님과의 막고라에서 룰을 어기고 갑옷을 입고 정령술 까지쓰는 졸렬함의 극한을 몸소 보여주셧다.

평가 2

이미 얼라 새끼들이 다녀간 글입니다.

전형적인 정치인 스타일. 권력에 집착하며 권력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반대로 문제가 된다면 처자식도 팽하는 비열하고 냉혈한 인물이다.

이런 개새끼가 5대 위상이라는 높은자리까지 오르는데는 호드 내 주도세력인 오크의 콘크리트 지지율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아따 우리의 령도자 쓰랄님께서는 나라도 구하고 세계도 구하고 호드도 단합하구 전쟁더 멈추셧는디 하면서 쓰랄이 트럴 몰살해도 찍어줄 강력한 지지기반으로 만들어진 권력괴물이다.

덕택에 이 개판이 되어도 강력한 지지세력을 등에업고 끝까지 행동하고 있는데 언젠간 죽창으로 그 끝을 이루리라.

머머리인것만 봐도 딱 거르고 가야 하는 입장인데 오크새끼들이 대다수가 머머리라 끼리끼리 노는건지 위험성을 인지못한것인지

현재 아제로스는 머머리새끼하나로 파국을 치닫고 있다.

닥쳐라 이 더러운 얼덕후 새끼들아 위대하신 스랄님이 안 계셨다면 아제로스는 대격변 때 이미 멸망했을 것이다. 스토리 상 기여하는거 하나 없는 얼라이언스는 와우에서 폐기시켜버려야 마땅함.

ㄴ 하이잘전투의 메인빌런은 셰나리우스였고 아키몬드님은 위대하셨으며 만노로스의 따까리짓을 하던 통수갑 그롬님은 위대하다고 빨아재끼시는 호드새끼들이 쓴 글입니다.

고급 레스토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이다.

귀가 병신이라 핑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

그래서 핑을 무시하고 돌진한뒤 CC기에 쳐맞고 뒈져있는게 보통이다.

뿅망치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3대마다 매우 강력한 딜을 주고 자신도 죽는다.

주로 맡는 역할은 전광판에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다.

위에서 써놓은 것처럼 스랄은 죽기가 꽤 쉬운 챔프지만 그 만큼 한방의 폭딜이 쌔다.

유리몸들이 스랄w에 걸리면 샌드백마냥 뒤지게 쳐맞고 죽는 다. 스랄은 그동안

고유능력으로 피회복을 하기 때문에 그 순간만큼은 존나게 안죽는다.

ㄴ농담 안치고, 출시 초창기에 진심 애미 뒤졌다는 말 절로 나오게 안뒤진다. 폭망겜이 1:5 거의 절대 불가한 게임인데 패시브랑 정신나간 대미지로 다 썰어재끼고 그랬다.

단 진입각잘못잡으면 죽었다고 보면 된다.

한줄로 줄이면 스랄할때는 거세하고 하자

솔직히 스랄 궁셔틀 하려고 쓰는거 ㅇㅈ?

세분 너프먹고 지진 좋아졌으니까 지진이나 찍어라

ㄴ 이제 지진 너프먹었고 세분 뎀지 상승했다 상황에 맞게찍어라.

스랄에 관한 주요 떡밥은 "알라라크랑 싸우면 누가이김?"이다. 겁나 쓸데없는 떡밥이지만 시간남는 백수들은 이딴 떡밥을 뜨거운 감자로 만단다.

스랄 힘들면 걍 라그해라. 어차피 붙어야 힐딜되는거 똑같고 몸도 더 단단함.

Q로 짤짤이 돌리다가 한타 칠때 세분 쓰고 W-E 콤보로 힐러정도만 짤라내도 밥값은 가능하다.

스랄 참고글

스랄 1대2도 이긴다야
스랄 존나쎼 미친놈들아
스랄이 첸 그냥 쳐패는거보고 놀랫음
요새 스랄새끼들이랑 같은팀해서 이긴적이 거의 없는듯

하스스톤

스랄(하스스톤)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