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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릅스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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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크아앙~ 어흥~ 으르릉... 컹! 컹!



세르비아 2중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이루는 구성국. (나머지는 보스니아+크로아티아 연방, 브르치코 행정구)

보스니아 내전 당시 보스니아에 자리잡고 살던 세르비아인들이 건국한 나라로 사실상 세르비아의 괴뢰국 취급을 받고 있다.

수도는 바냐 루카이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제 2의 도시이다. 인구는 2010년 기준 약 144만명.

역사[편집]

유고슬라비아가 민족주의자들로 인해 서서히 맛이 가고 있을 때 보스니아인들도 다른 민족과 마찬가지로 독립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이에 이슬람 철학자와 변호사로 활동한 알리야 이제트베고비치를 중심으로 민주행동당이 창당되었다.

물론 이 틀딱이 IS 마냥 이교도 칼찌하자는 입장은 아니었고 다원주의를 표방하며 크로아티아인을 포용했다.

그러자 세르비아인들이 독립을 외치는 보스니아 + 크로아티아인들에게 맹렬히 반기를 들었는데 왜냐면 연방국 중 주인님 포지션 하는 나라가 자기네 모국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오스만 제국의 통치와 2머전 당시 우스타샤와 한트샤르(보스니아인으로 구성된 나치 독일의 SS 사단)의 학살을 겪으면서 불어난 반 가톨릭, 이슬람 정서로 인해 '보스니아가 독립한다면 무슬림들이 정교회 신자들을 죽이거나 강제로 개종시킬 것'이라는 피해망상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후 세르비아인들은 라도반 카라지치를 필두로 세르비아 민주당을 창당했고 이 두 정당들은 내전 터지기 전까지 국회에서 키배 뜨고 서로를 디스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귀신같이 냄새 맡고 쫒아온 슬로보단 밀로셰비치가 '쟤네하고 싸우다 수틀리면 알지? ㅎ' 하면서 세르비아 민주당에게 자금과 무기를 지원해주었고 결국 1992년 4월 1일에 보스니아는 독립을 선포했고 다음날 세르비아인과 카라지치는 '수틀렸노 ㅎ' 선언 후 밀로셰빗-치가 지원해준 무기로 스릅스카 공화국을 선포하고 보스니아 내전을 거치면서 영토를 확장시켜 오늘날 까지 이르게 된다.

내전 동안의 행보[편집]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악마와 관련이 있습니다. 😈

악마와의 거래를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되지만, 이런 좋은 거래 또 없습니다.
자 일단 영혼부터 주시고...

보스니아가 독립 선포하기가 무섭게 사라예보를 포위하고 보스니아에 공세를 가하면서 영토를 확장시켰다.

거기에 크로아티아 대통령 프라뇨 투지만이 보스니아에서 지 몫 좀 찾아보겠다고 밀로셰비치가 한 것과 똑같이 크로아티아인들에게 무기를 쥐어주고 보스니아인과 싸우게 한 탓에 보스니아는 이중전선에 물려 스릅스카의 공세를 잘 막아내지도 못했다.

이후 스릅스카 공화국은 비공식적으로 인종청소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 확장한 영토 내 보스니아인, 크로아티아인들을 학살하고 타 민족의 여자들을 임신시키면 그 아이가 세르비아인이 된다는 개념 출타한 마인드로 대규모 집단 강간소를 운영해 국제 사회에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버렸다.

카라지치는 학살, 강간이 벌어질때 마다 '보스니아, 크로아티아인들이 국제 사회의 동정을 받을려고 벌인 자작극'이라고 규정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고 심지어 스릅스카를 지원해주던 밀로셰비치 마저 카라지치를 손절 쳐버리고 지원을 끊어버린다.

이후 세르비아 본국의 지원 부재로 보스니아에 대한 공격 작전이 어려워지자 기존 군사작전 노선을 대규모 공세 및 침투에서 소규모 공세 및 인종청소로 변경 하였고 전쟁 말기 1995년 스레브레니차, 제파에서 대규모 학살을 벌이고 보스니아 동부의 대도시 고라즈데에 공세를 가하자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에 의해 스텔스 찜질을 당하고 만다.

거기에 1994년 부터 보스니아인과 크로아티아인들이 서로 평화협정을 맺고 세르비아인에 대한 반격을 개시하자 그간 '서방 입맛에 맞춰 행동하는 꼭두각시 UN말 안들음ㅉ' 하더니 전황이 틀어지자 '님들 우리 학살 당하는거 안보임? 제발 도와주세요 유엔니뮤ㅠ'하면서 미국 주도 하에 평화협정을 이행하게 된다. 물론 여기서도 자기들 몫은 못 버린다고 최대한 영토를 뜯고 또 뜯어가버렸다.

왜 아직까지 남아있는가[편집]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1) 이들을 추방, 배제시킬 명분이 없음

가장 큰 이유다.

우선 보스니아는 옛날부터 여러 민족이 뒤엉켜 살았던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의 완충지대였다.

때문에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인 인구만 해도 30%를 넘어가는데 보스니아가 완전한 독립국의 지위를 얻었다고 이들을 추방시킨다면 자신들도 스릅스카와 다를 바 없어진다. 그렇다고 스릅스카를 완전히 해산하고 정부를 단일로 통합 흡수시킨다 하면 이들이 순순히 보스니아 정부의 명령을 따를리가 전무하다.


2) 보복 범죄 방지

보스니아 내전은 친구, 이웃 관계가 하루만에 쫑나버려 내전 벌어지기 전 같이 차 마시고 수다 떨던 이웃이 하루 아침만에 칼을 들고와 이웃을 죽여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는 스릅스카군에 가담한 이웃의 소재, 신상을 간파하기가 매우 쉬워 그 이웃을 찾아가 죽여버리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아니면 스릅스카군에 가담했다는 모함을 받아 억울하게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

또 당시엔 내전 동안 억눌러온 보스니아, 크로아티아인의 감정이 폭발해 길 가다 눈 앞에 보이는 세르비아인을 폭행, 살인, 강간할 가능성도 넘쳐나 사전 방지용으로 기능을 발휘하도록 만들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서로 보기 싫으면 니네가 스릅스카로 넘어가서 살든가'란 뜻이다.


3) 주인님들의 지원

현재 스릅스카는 보스니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다.

왜냐면 어버이 세르비아가 스릅스카에 전폭적인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보스니아 제2의 도시가 스릅스카의 수도 바냐 루카이며 전쟁 동안 공격만 해왔지 공격을 받은 적은 별로 없어 산업 기반이나 도시 인프라가 상당부분 남아있어 연방국 중 하나인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연방과는 달리 빠른 성장이 가능했다.

또 뭣보다 보스니아에서 다시 전쟁이 날 조짐이 보이면 세르비아가 군대를 개입시키겠다고 선언해 '발칸에서 한 딱가리 하는 대군'의 빽을 얻은 스릅스카를 함부로 건들이지도 못한다.


아직까지 별 일은 없고 내전도 시간이 꽤 흘러 역사 속 한 페이지가 됬기 때문에 이제 서로만 보면 죽이려 달려드려는 일은 안 일어나지만 대신 스릅스카 정치권은 쿨타임 다 찰때면 독립 요구 패시브 스킬을 발동하고 있어 보스니아 입장에선 늘 피꺼솟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