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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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엠비시게임의 MSL이 있고 온게임넷의 OSL 둘 다 스타리그이며, 이 문서는 온게임넷의 스타리그를 설명한다

현재 스타리그는 SSL이다.

1999년~2013년까지 투니버스, 온게임넷에서 방송했던 스타크래프트 1,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대회.

이 대회를 통해 임요환, 홍진호 등 여러 프로게이머들이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냥 조용히 망할뻔했지만 마재윤 덕분에 늙고 추해진 다음망한 리그가 아니라 비열한 범죄자의손에 최후를 맞이한 왕년의 전설로 남을 수 있었다.

아프리카, 트위치같은데서 하는 각종 아마추어대회, 스포TV가 하는 스타크래프트 2 대회등 스타크래프트를 종목으로 하는 수많은 대회들이 스타리그 이름을 마구 써먹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중들에겐 스타리그하면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떠올린다. 하지만 게임이 나온지 약 17년이 된데다, 너무 촌스러워서 방송국 관계자들은 외면하고 있다. 스꼴들이 있어 보이려고 풀발기해서 짖고있다. 그래봤자 대세는 3D게임이겠지만~

스타리그가 사실상 폐지되고...

스베누 스타리그가 있었는데 하필이면 스타리그가 망했다. 물론 스베누 회장이 논란이 많아서 다시 못 살려낸다.
롤챔스 같은거 망하고 다시 스타리그가 들어서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야한다 롤 망해라.
ㄴ지금 대세는 고급시계야, 너도 얼른 컴퓨터 바꿔서 다른 게임도 하고 그래라 쯧쯧
ㄴ급식충들이 겐트위한 하면서 온갖 씨발같은짓 하고 다니는 그 급식워치? 안해요 안해 카악 퉤
ㄴ응 이제는 좆버씹치 좆망하고 갓겜 배그가 압도한다. 배틀그라운드로 리그가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블리자드는 이제 모든 리그가 다 망했다 보면 된다. 하스 스타 옵치 히오스 전부 ㅇㅇ
그래도 한국 게임리그 중 스타가 가장 재밌었던것 같다. 평생 그리울거같음

ㄴ위에 그깟 게임따위로 싸우는 ㅂㅅ들 말 무시하고 각자 하고싶은 게임하자

6/17 추가

모두가 예상한대로 롤 망했다. 매칭은 길어졌고 오버워치로 인해 유저가 빠져나가서 듣보잡 스팀겜들 정도의 망겜이 되었다.

고급레스토랑 빼고는 블리자드 버프를 먹었다고 들었다. 고로 스타리그도 언젠간 다시 생겨서 그때만큼 영광을 누릴수 있을꺼니까 다들 죽지말고 끝가지 살아서 스타리그가 열리는걸 꼭 보자.

ㄴ존나 중2병같기도 하면서 존나 진심같다

7/31일 추가 아프리카에서 ASL인가를 열었다. 근데 아프리카답게 네이트 MSL보다 못한 운영을 보여주고있다

ASL 시즌2가 열렸다. 매경기마다 15만정도의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1~3년정도 더우려먹을 컨텐츠는 되는것같다

ㄴ그런데 문제는 팬들이 다 떨어져나간 상태라 동네리그 수준에 불구한 수준으로 전락된지 오래다.

스타판의 정점은 사람마다 이견이 있으나 대개 질레트 스타리그, So1 스타리그, GOM TV MSL 시즌1에서 셋 중 하나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며 특히 이 때 스타리그 시청자가 되는 뉴비가 많이 유입돼 각각 "질레트 세대", "쏘원 세대", "3.3 혁명 세대"라는 별칭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