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스튜어트 서트클리프

조무위키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The Beatles
비틀즈의 심장 비틀즈의 영혼 비틀즈의 정신 비틀즈의 연결고리 잘린 前 드러머 요절한 비운의 사나이


소개[편집]

비틀즈의 초기 멤버였으며 비틀즈라는 이름을 지은 사람이다.

원래는 공모전에서 대상을 탈 정도로 잘나가는 미대생이었으나 친하던 동네 친구 존 레논의 꼬드김으로 학교 때려치고 가진 돈 전부 꼴아박아 비틀즈의 베이시스트가 된다. 그러나 미술에 비해 음악적 재능은 폐급이었고 라이브에서는 핸드싱크를 했다. 그냥저냥 활동하고 있었으나 빡센 스케줄과 좀처럼 늘지 않는 베이스 실력, 멤버들의 인성에 점차 지쳐가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폴 매카트니피트 베스트가 클럽에 불을 지르고 쫓겨난 사건을 계기로 음악을 때려치운다. 이 뒤 사진가 여자친구 아스트리드 키르헤와 동거하며 아예 함부르크에 눌러앉아 함부르크 미대에 다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21세의 나이에 뇌출혈로 사망한다.

베이시스트임에도 베이스를 못 쳤고 음악적으로 딱히 뭘 한 건 없지만 음악 외에는 어느 정도 관여했다. 당장 밴드 이름부터 그렇고 초기 비틀즈의 패션, 헤어스타일은 이 양반과 그 연인 아스트리드의 영향이 크다. 밴드가 메이저 데뷔한 이후에는 앨범 커버도 디자인해 주었다. 기타치는 동네 양아치 집단이던 초창기 비틀즈를 뒷바라지해주기도 했다. 특히 존 레논이 징징거릴 때 주로 달래주던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