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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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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한때 아재들의 격겜이였던 스트리트 파이터의 등장인물 또는 설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 심취해 살의의 파동에 빠져 깡패짓을 하다가 옆에 대기중인 군인에게 끌려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아도겐! 워류겐!! 찹쌀떡두개!!
오늘도 와인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회사 주제에 록맨 호흡기 뗐던 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에 게임 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다 쓰러져가는 와인회사를 위해 모두 X키를 눌러 경의를 표합시다.
하지만 요즘엔 게임 개발자들도 많이 구하고 많은 도 많이 만들고 록맨 호흡기를 다시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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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넘버링 스트리트 파이터 · 스트리트 파이터 2 · 스트리트 파이터 3 · 스트리트 파이터 4 · 스트리트 파이터 5 · 스트리트 파이터 6
제로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크로스오버물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 마블 vs 캡콤 시리즈 · 캡콤 VS SNK · 캡콤 VS SNK 2 · 캡콤 파이팅 잼

별거 없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초대작

사가트가 최종보스다.

스파 시리즈의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스파2를 초대작으로 알겠지 아마

기술 드럽게 안나간다. 버디 뚱돼지 주제 짱 세더라

오프닝에서 벽돌 부수면서 등장하는 캐릭터는 사실 테리 보가드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 테리 보가드 맞다.

콘솔로 이식된 적은 1988년에 "PC 엔진"이라는 콘솔에 나온것이 전부인데 제목이 "파이팅 스트리트"다. 제목과 관련해서 저작권 논란이 일어나서 이름을 바꿨다고 하는데

웃기는 건 여기서 추가 캐릭터로 "테리 보가드"와 다른 한명(앤디 보가드로 추정된다.)를 등장시킬 예정이었다.

농담같지만 위 사실은 스트리트 파이터 1 제작 총괄을 맡았던 "니시야마 타카시"가 언급했기에 진짜다.


오늘도 가챠유도만 하는 돈다이쩐코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인물 유저들과 반다이의 마법 빽만 믿고 망겜을 만드는 회사가 만든 망겜을 다룹니다.

와인회사고오급 레스토랑을 겨우 따라가는 이 회사에게 돈을 조공함과 동시에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합시다.
가챠 한번당 300모바코인에 250스타쥬얼이다. 혼모노 새끼들아^^

이 게임의 경우 PC엔진 이식판이 있는데, 제목이 "파이팅 스트리트"다. 그런데 이 제목이 바뀌게 된 이유는 '스트리트 파이트'의 상표의 소유권자가 남코에 있으며 캡콤이 비슷한 이름인 스트리트 파이터를 사용하려면 남코에게 사용료를 지불해야 했는데, PC엔진 이식판 제작에까지 사용료를 낼 경우 "스트리트 파이터 1"을 제작한 목적을 잃어버릴 정도로 남는 이익이 없게 되어서 결국 '파이팅 스트리트'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고 한다. 캡콤은 2, 3, 슈퍼 스파 2 X 등등의 작품에 계속해서 사용료를 내왔으며 지금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도 사용료를 계속 지불하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게임은 개발하는 과정이 아주 복잡했다고 하며, 이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 전원 미국의 "아타리 사"가 가지고 있다. 헌데 아타리 사의 실질적인 오너는 반다이 남코(80년대 당시에는 남코)라서, 실질적인 스트리트 파이터 1의 판권 소유자는 "반다이 남코"다. 그러니까 스트리트 파이터 1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전원 모두 후일 철권 시리즈 캐릭터들의 전신이 되는 셈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캡콤과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문서를 읽어보길 바란다. 그래서 이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전원 스파 2 이후의 동일인물이 아닌 별개의 인물들이다.

그리고 사실 스트리트 파이터 1과 아랑전설 1 이 두 게임은 코나미의 1985년작 "갤럭틱 워리어즈"라는 대전격투게임의 영향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한 게임이다. 그 이유는 스트리트 파이터 1에서 구현된 1P VS 2P 구도는 이미 갤럭틱 워리어즈에서 이미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쉽게 비교하자면 갤럭틱 워리어즈에서 무한 루프를 없앤 다음 3인 셀렉트 창을 없애고 대신 스테이지 셀렉트를 넣으면 스트리트 파이터 1이 나오고 갤럭틱 워리어즈에서 무한 루프를 없앤 다음 3인 셀렉트 창을 유지시키고 2인 플레이시 1P VS 2P를 없애고 대신 1P와 2P가 번갈아서 CPU를 상대하면(이것도 역시 코나미의 "이얼쿵후"다. 공교롭게도 둘다 1985년 게임이다.) 아랑전설 1이 나온다.

플레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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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에 따라 다르다.

일본[편집]

  • 렛츠 - 땡초인데 기본기밖에 없다. 생김새나 성능이나 전형적인 용호의 권의 "토도 류하쿠"다. 두 게임의 제작자가 동일하니 당연할지도?
  • 게키 - 닌자인데 순간이동과 표창던지기 장풍이 있지만 졸라 약하다. 표창은 파동권처럼 쎈 게 아니라 개미 눈꼽만큼 닳는다. 2의 베가(= 발로그)와 공격스타일도 그렇고 생김새도 겹쳐서인지, 스트리트 파이터 5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하면 스트리트 파이터 1이 끝나고 세계 최강의 암살자랑 겨루다가 간발의 차로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얘 대신 "스트라이더 히류"의 캐릭터가 대신 나왔다.

미국[편집]

  • 죠 - 주먹공격과 뒤돌려차기밖에 없다. 그러니까 자기 혼자서 레슬링을 하고 있다. 얼굴이 묘하게 박중훈을 닮았다. 사실 급조한 캐릭터로 원래 이 죠의 자리에는 "테리 보가드"의 모델이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 마이크 - 흑인 복서. 후속작부터 등장하는 발로그(= 마이크 바이슨)와는 다른 인물이라고 한다.

중국[편집]

  • 리 - 빠르긴 한데 그게 전부다. 류에게 지자마자 격투가를 관두고 사업가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소인증에 걸렸는지 1에서는 분명 178cm였는데 5 프로필에서는 167cm로 11cm나 줄어있다. SNK의 "풍운 시리즈"에서도 주인공 캐릭터가 185cm→174cm로 11cm 준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캡콤에서 SNK를 패러디한 듯 하다.(SNK는 중국 자본이 운영하는 회사니까.) 참고로 시라누이 마이도 168cm→164cm로 4cm 줄었다.

영국[편집]

  • 버디 - 주먹으로 내려치기가 파동권과 같은 데미지를 낸다. 한편 버디는 스트리트 파이터 1에서도 굉장히 강력한 랭크에 있는 캐릭터라 후속작(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도 나오는데, 1에서는 새끈한 키에 우락부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근육 백인 미남 아저씨이었는데 제로부터는 체인을 무기로 쓰는 뇌청순 정박아 흑인 뚱땡이 거구 모히칸 아저씨로 설정변경되었다. 훗날의 용호의 권의 "잭 터너'의 모티브가 된다. 사실 제로부터 쓰는 버디의 체인 무기가 의외로 격투게임 역사에 한획을 그었는데 훗날 소울칼리버의 "아이비 발렌타인" 캐릭터는 무기와 격투 스타일도 그렇고 딱 제로의 버디다. 다만 상술한 캡콤과 남코의 복잡한 관계로 인해 아이비 발렌타인이 버디의 표절캐로 보기는 어렵다.
  • 이글 - 작대기 두개로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중년이다. 공격 모션이 "용호의 권"의 미스터 빅과 완전히 일치한다. 얼굴이 묘하게 이덕화를 닮았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제로 어퍼에도 나왔는데 히비키 단이 되어있다.

태국[편집]

  • 아돈 - 인성이 더럽기로 유명하다. 이미 1부터 인성이 더러웠는데 이 아돈에서 착안해 고우키를 탄생시켰다. 후속작에도 나오지만 1에서의 인성 더러운 모습은 고우키가 다 가져간 관계로 그냥 강한 힘 얻어서 사가트 통수쳐서 죽이려는 전형적인 찌질이로 설정변경되었다. 다만 찌질이지만 발로그(= 베가)처럼 사악한 짓은 또 싫어하므로 그냥 찌질하지만 뒤통수는 안치는 정직한 격투가다. 한편 이 녀석은 훗날 SNK에서 아랑전설죠 히가시화 자이의 모티브 중 하나가 된다.
  • 사가트 - 엔딩에서 승룡권에 맞아 상처가 남는다. 그래서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엔딩에서 베가에게 스카우트되어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중간 보스로 다시 나왔지만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갱생의 기미가 보이더니 결국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부터는 완전히 갱생하고 켄에 이어 류의 두번째 라이벌이자 동료가 된다. 사실 사가트는 동봉된 메뉴얼에 의하면 원래 플레이어블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총 3명을 선택할수 있게 할려고 했기에 1의 보스가 아니었으나 기술의 한계와 사가트를 대체할 별다른 보스가 떠오르지 않아서 그냥 보스로 넣었다고 한다. 아돈과 마찬가지로 훗날 아랑전설의 "죠 히가시"와 "화 자이"의 모티브 중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