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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다이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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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스팀 다이렉트는 그린라이트(스팀)의 후계다.

그린라이트가 하도 병신같은 방식이라서 바꾼건 이해가 가지만, 걱정되는 점이 차고 넘친다.

2017년 결국 출시됨. 그린라이트 시절에는 통과된 후에나 스팀에 게임 올리는 전황을 알 수 있었는데

다이렉트 출시 후에는 어느 정도 스팀과 세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은행과 세금 정보 등을 기입해야하기 때문에 미성년자 개발자들은 이전보다 게임 등록이 힘들어졌다.

환불 관련[편집]

너님이 그린라이트 입회비 샀는데 아직 겜이나 소프트웨어 등록을 안했다면, 14일 지났어도 환불받을 수 있다. 공홈에서 확인가능. 올렸는데 그린라이트 등판 실패했더라도 다이렉트 시기에도 환불 받을 수 있다.

확인 이메일이 오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하루~일주일 정도이며 환불받은 금액이 통장에 입금되는데는 약 2주가 걸린다. 현금으로 받는게 아니라 스팀 월렛으로 받는다면 이보다 더 빠르게 처리를 받을 수 있다.

  • If you paid the Greenlight Submission Fee and don’t have any Greenlit titles, you can get a refund of your Greenlight Submission Fee. You can choose to request this refund now, or you can wait and request the refund once we make the transition to Steam Direct if your submission still has not been Greenlit. - 공홈 내용

입회비[편집]

100 달러로 저렴한 가격. 그린라이트 시절과 별 차이 없음. 수수료는 수익금이 일정 금액 이상 넘어갈 경우 돌려준다. 갓갓...

단점[편집]

개발자에게는 편의성, 단순해진 절차로 인해 강점이 됐지만 과연 유저에게 득일지는 의문이다.

그린라이트였다면 뽑히지도 못했을 각종 쓰레기겜들과 문제가 될 소지의 야겜들이 우후죽순 상점 페이지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심각한 건 검열되긴 하지만 사전에 막았어야지.

게임 1만개도 안넘던 초창기에 비해 3만개 이상이라는 무지막지한 게임들이 밀고 들어왔지만 예전보다 전체적인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