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요약: 고기조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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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헬조선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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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외국인들은 스팸에서 ㅈ같은 냄새난다고 쳐다도 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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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토론을 안 오니까 ㄴ을 달지.
ㄴㄴㄴ씨발 극혐.

개요

저 사진은 악마의 편집이다. 실제론 톰 행크스가 '한국인들이 스팸을 좋아한다고 들었다' 라면서 먼저 햄 얘기를 꺼내자, 리포터가 한국에서 스팸을 먹는 방식을 소개한 것일 뿐이다.

습햄

국뽕에 취한 무식하고 미개한 몇몇 사람은 모르지만 실제로는 미국 호멜사에서 만들어졌다.

지방 + 어깨살 + 잡육. 그래서 'Shoulder of Pork and hAM'이다. 하지만 SPiced hAM이라는 뜻도 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참전용사인 호멜사 사장님 아들 제이 캐셔우드 호멜이 군대에 고기를 효과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이전까지 햄만들고 쓰레기통에 갖다버렸던 지방, 어깨살, 잡육과 싸구려 돼지기름에 각종 조미료, 소금을 잔뜩넣어 만든 전투식량+비상식량이다. 이름은 그가 열었던 공모전에서 존 디아그노가 제시한 이름이다. 존 디아그노는 스팸이란 신박한 이름을 아이디어로 제시한 덕분에 1937년 1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이와 같은 탄생배경때문에 서양에선 애새끼들도 고양이사료급 쓰레기로 취급한다.

비록 소금빨 노맛이라지만 당시 전투식량으로 쓰이던 염장고기의 똥쓰레기맛과는 비교하는게 모독이었을 수준이었고, 잉여고기를 쓰니까 가격도 싼데다 해당제품이 만들어진 1937년부터 중일전쟁터지고 아돌프 히틀러가 깽판치는등 전쟁날듯한 분위기까지 겹쳤기에 마구잡이로 만들기 시작했다.

결국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호멜 사는 요오시하고 전쟁중에도 스팸을 마구잡이로 찍어냈고 미군은 전쟁터에 있던 군인들에게 육류대신 이 스팸을 C레이션과 함께 전투식량으로 배급하기 시작했다. 그결과 미군 한명이 1일 1통씩 까먹어도 남는 스팸이 썩는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랜드리스로 영국군, 소련군에게 몽땅뿌려서 깔끔하게 재고를 처리했다. 하지만 이런 재고처리때문에 미군과 연합군 모두 매일 3끼를 스팸으로 먹게 되었고 에엑따 씨발 또 스팸이야 밥안먹어 빼애액하면서 파업을 일으킬 정도로 스팸을 혐오하게 되었다. 원하지 않는데 시도때도 없이 오는 메일을 뜻하는 '스팸메일'은 이런전챠로 만들어진 말이다.

이 때문에 당시 맛대가리없는 염장고기로 연명해야했던 영국군과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러시아 서부지역을 털려 쫄쫄 굶고다녔던 소련군에게 스팸은 구세주로 여겼다고 한다. 하지만 영국한정으로 아침점심저녁 모두 스팸만 먹게되니까 빡쳐서 다 갖다버렸고 그 갖다버린건 쥐꼬리만한 배급으로 겨우 배채우던 똥수저 서민들이 들고가서 먹었다.

암튼 이렇게 천조국산 스팸덕분에 식량난을 극복한 연합군은 말기로 갈 수록 순무, 톱밥섞인빵이랑 커핀데 커피콩이 안들어간 유사커피로 연명하는 독일 국방군과 보급도 못받아서 현지 약탈로 때우거나 풀뜯어먹다가 굶어 뒤져야 했던 좆본군을 성공적으로 때려눕힐 수 있었다.

근데 스팸은 생으로 먹으면 별로니까 구워먹어야지 ㅎ 했다가 냄새맡고 쫓아온 독궈군, 좆본군에게 좆되는 일도 자주 있었다고 한다. 안습... [1]

그리고 전쟁이 끝난뒤 윾럽에서 수천만의 빈민들이 생겨났는데, 이들이 군바리들이 까먹고도 남은 잉여 스팸을 또까먹으면서 전윾럽으로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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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해한다 방금 두개 튀겨먹었는데 온몸에서 힘이남 ㄹㅇ

ㄴ 스팸 반개 = 밥 한공기 뚝딱인데, 이새끼 존나 파오후인듯 ㅋㅋㅋ

ㄴ 스팸 2개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개 쳐먹기도 힘들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뱃살이 디룩두룩 쳐찐거다

이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식품인 스팸을 헬조선 걸로 알고 있는 새끼는, 존나 무식한 새끼니 바닥에 대가리 쳐박고 반성하도록.

여기 볼드체쓴 찐따가 졸라 창렬이라면서 빼애액거린 적이 있지만 320g/2.77달러짜리가 창렬이라는데서 글쓴이의 수저 상황을 알 수 있다. 무슨 국군장병도 아니고.

전투식량이 생각외로 단가가 비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가성비 씹사기다. 건강? 전투식량이 건강에 좋을리가 없다.

그리고 이때 유럽놈들은 스팸보다 노맛에 영양밸런스도 ㅎㅌㅊ인 염장고기먹고 중일전쟁 잠깐하고난 뒤의 좆본군, 국민혁명군은 주먹밥 겨우 보급받는 수준으로 엠창이었다.

외국에서는 인식이 '고양이 사료같은 고기' 이다. 저가의 정크푸드라고 인식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스팸

전쟁과 함께 머량으로 보급된 스팸답게 한국에선 6.25 전쟁때 처음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얼음지옥을 제외한 모든 전선에서 유엔군의 전투식량이 되어줬고 이렇게 유엔군이 까먹고 남은것이 민간에 풀리면서 부대찌개와 꿀꿀이죽이 탄생했다.

근데 국군은 잉여스팸을 많이 보급받지 못해서 전쟁끝날때까지 쑥떡, 미숫가루, 분유떡으로 배채우고 다녔다.

전쟁이후, 90년대 호황기 이전까지 돈까스나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찌개도 큰맘먹고 먹어야 했고 경제성장이전엔 고깃국도 입에 대기 힘들었을 정도로 고기가 귀했던 한국에선 전쟁직후부터 미군하고 연줄이 있는 사람들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사치품 대접을 받았고 이러한 배경때문에 한국에선 같은질량의 고기보다 스팸이 더 비싸고 명절 선물로 스팸을 나눠주게 되었다.

실제로 몇 년 전에 미국의 뉴스에서 한국에서는 명절 선물로 스팸을 주고 받는다는 소식이 전파를 탄 적이 있다.

그 때 미국애들의 반응이 한국은 정말 미개하고 열등한 나라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얼마나 미개하고 열등하면 다른 사람에게 주는 귀한 선물을 저가의 정크푸드로 줄까라고 생각했단다.

하지만 이거야 말로 천조국넘들이 미개하고 열등한 나라라는 것을 뜻한다. 열등하고 미개한 미국넘들은 밥이 주식이 아니라 빵이 주식이라서 빵과 스팸하고 먹으면 노맛이다.

근데 우월한 헬조선 신민들은 기름진 흰밥에 김치와 스팸이라는 환상의 궁합을 발견해내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시다. (펄럭)

일단 국내에 미국놈이 보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흰밥에 김치와 스팸을 올려 숟가락에 떠서 강제로 맥여보자.

좃-미개한 미국놈들을 계몽시켜야 할 의무가 헬조선 신민들에게는 있는 것이다.

무식하고 열등한 미국넘들도 흰밥과 김치와 스팸을 같이 먹으면 좋아서 환장해 뒈지면서 광광 울면서 데꿀멍하면서 무릎꿇고 우월한 헬조선의 스팸 조리법을 극찬합니다라고 인정하고 저희 천조국의 패배를 인정합니다라고 하면서 스팸취식법을 찬미하면서 스팸에 대한 평가가 바뀔 것이다.

진지 빨자면 '맛을 다 떠나서' 스팸은 말 그대로 정크푸드 그 자체다. 폐기 처분 직전 상태에 놓인 잡육 찌꺼기랑 지방을 갈아만든 싸구려 저질 햄인데 그걸 선물로 주고 받는 꼴이 기괴해보이는건 너무나 당연하다. 동남아나 중앙 아시아 애들이 초코파이를 고급 선물로 취급하는걸 보고 국뽕맞은 인간 쓰레기들이 '우리나라는 줘도 안 먹는 초코파이 따위를 고급 과자라고 쳐먹는 똥남아 스탄따리 거지새끼들ㅋㅋ' 이러면서 비웃는거랑 똑같은거다.

두유노 김취?

미국에서 발생했지만 미국보다 스팸을 더 잘 활용해 먹는 청출어람의 국뽕에 취하는 현장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김치에 싸서 햇반과 먹으면 개꿀이 그런개꿀도 없다.

참고로 스팸이 잘 나가는 나라는 필리핀, 헬조선, 영국이 있는데 이 3국가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ㄴ하와이에서도 잘 나간다. 스팸무스비라고 아예 주먹밥 요리(퓨전 일식)도 개발되었고 맥도날드 가면 스팸 + 밥이 베이스인 패스트푸드도 판다.
문제는 미개한 빵이지 스팸 님이 아니야.

ㄴ 부정하는 건 아니고 첨언. 거긴 옛날부터 일본계 비율이 높았던 게 크게 작용함.

1. 해당 국가 요리가 앰창이다

ㄴ일식 의문의 앰창행

ㄴ울나라 음식 요리가 엠창이라니 매일매일 군대밥같은 개밥이나 쳐드셨나보네

ㄴ 땅이나 파먹는 그지들이라 고기요리는 적고 순 풀떼기뿐인데다 맵고, 짜고, 시기만 하면 장땡인줄 아는 미각테러범들뿐이라 세계적으로 엠창요리 맞다.

ㄴ그건 한국요리 특징이 아니라 니애미요리 특징 아니냐?

ㄴ윗사람 말 틀린거없다 서양에서 한국 전통음식이 일식에 비해 자리를 못잡은이유가 그거다

ㄴ 솔직히 아시아권 내에서도 한국은 하위권에 비비는 수준임. 국뽕들이 무시하는 똥남아도 대표요리를 나열하면 인도네시아-나시고랭, 베트남-포 (쌀국수), 태국-팟타이, 똠얌꿍, 필리핀-레촌 (새끼돼지 통구이, 스페인 원조)이 있는데 솔직히 인지도로 비빌만한 한국 요리가 있다고 생각하냐? 한국 요리가 영국처럼 악명을 가질 정도는 아니지만 적어도 아시아 내에서는 앰창인 것은 사실임

ㄴ 쌀국수 말고는 못들어봤는데? 너새끼 한정인듯

ㄴㄴ 방구석에만 쳐박혀있지말고 밖에도 좀 나가보고 그래라 에혀ㅉㅉ

ㄴ 님 서양권 안가봄? 서양에서는 흔함 서양에서 한국요리는 20세기이후에 나온 요리밖에 없다 전통음식은 없음

2. 미군이 주둔한 곳이다

스팸 메일을 조심하자. 070으로 걸려오는 대부분의 전화는 스팸이다.

... 참고로 말하자면 런천미트와 함께 한국에 들어와서 둘이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다.

ㄴ뭔 개소리여? 런천미트는 상표가 아니라 일반명사다. 제조사에 따라 모친 안 계신 쓰레기 계육떡이 있는가 하면 스팸 싸다구 후릴만한 것도 있다. 물론 그런 건 가격도 싸다구를 후려칠 만큼 강하지만

ㄴ실제로 런천미트는 밀가루 함량이 높아서 풍미가 딸린다. 물론 흙수저에겐 가성비 최고의 밥도둑이다

P.S. 스팸종류중 잠깐등장했다가 죽창맞고 사라진 초록색케이스 스팸이있다 죽창을맞아서 그런지 통색깔도 그린이고 변질도 잘되고 무엇보다 맛대가리가 애미뒤졌다 깨시민 디시인들은 사먹지 말도록 하자

ㄴ리챔 말하는 것 같은데 난 담백해서 좋아한다. 동원 선물세트의 거지같은 런천미트들 사이에서 홀로 빛나는 고귀한 존재이니 니 혼자만의 잣대로 까지 말도록.

ㄴ 리챔이면 지금도 잘만 나오는데 설마 그거 얘긴 아니겟지.

천조국 스팸이 ㄹㅇ 에미 뒤지게 짠 맛 이다 지랄하는게 아니고 굵은 소금을 퍼다가 니들 아가리에 집어 넣는다고 생각하면 됨 아마 천조국의 스팸을 처음 먹어본다면 십중팔구 처 먹으면서 고혈압 걸려서 뒤지는거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고 단언한다

존나 괜히 천조국이 성인병 나라가 아니구나 시발 이런 생각이 다 들더라 진짜 걍 헬조선 스팸이랑은 아예 다른 물건임 라이트도 있는데 라이트년도 조선에서 팔리는 오리지날 스팸보다 짜다

ㄴ천조국 나트륨 섭취량이 헬조선, 헬일본을 이어서 세계에서 3위의 기염을 토해낸다. 앞 두나라처럼 라면덕후, 국물음식의 나라도 아닌데 별 차이가 안날정도로 막장이다.

참고로 서양인한테 스팸+김치+밥 대접하지 마라. 서양에서 스팸은 저급 똥음식 취급당한다. 실제로 위생상태 좋지않은 잡육과 지방을 섞어만든 싸구려 정크푸드가 스팸 음식이다. 근데 존나웃긴게 한국에선 이딴게 창렬가격인데가가 명절날 여러개씩 싸서 팔아댐 ㅋㅋㅋㅋㅋ 서양놈들이 신기해서 사진찍어대고 미친

ㄴ그건 그냥 한국 김세트 받아서 좋다고 인증샷 올리는 거랑 차이없는거지 동남아에서 넘쳐나는 망고 다른 나라에서 수입해 먹는다고 미개하게 쳐다보는거랑 별 차이 없는거

단 부대찌개는 그나마 예외.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도 영국 청년들과 중년인 한 분 와서 부대찌개 주니까 WTF?!하더라. 물론 막상 끓여놓으니 잘 먹으면서 놀라워함. 그러면서 부인에게 선물로 스팸 세트로 때울까? 하며 농담하는 것을 보니 서양에서 스팸 세트 = 치약 세트와 비슷한 취급인 모양. 실제로 부대찌개 맛본 양남들이 스팸 가지고 이렇게 꽤나 맛있는 스튜 만들 수 있는지 놀라워하긴 함.

이글 쓴놈들은 잘못알고있던가 옛날 정보를 아는가본데 한국 스팸은 한국에서 생산한지 수십년 됐다. CJ에서 생산하고 생산지도 충북으로 적혀있다. 들어가는 고기도 국산 섞은 돼지고기고. 그냥 미국 스팸이랑 다른물건이라고 보면된다

올리고당 끓인 물을 스팸에 발라 탕후루처럼 해먹는다고? 공식 레시피가?

가성비

병신이다. 정가라면 수입산 삼겹살은 같은 무게대비 스팸보다 쌀 때가 꽤 많고, 드물긴 하지만 국산 삼겹살조차도 돼지고기가 시기에 따라선 스팸보다 쌀 때가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물론 마트에서 묶음이나 할인 행사를 하니까 그런거 감안하면 보통은 삼겹살이나 목살같은 인기부위보다 더 비싸진 않지만, 이딴 발골육 잡육새끼 소금절임 따위가 가격이 애미가 뒤졌다.

굳이 스팸덕후라서 스팸을 자주 쳐먹으려고 사려면 인터넷으로 사자. 대형마트에서는 묶어서 조금 싸게 파는 것 외에 행사를 잘 안한다.

배송비 감안해서 여러개 사면 그래도 먹을만한 가격으로 내려온다.

물론 이것만 계속 쳐먹으면 내장지방이 쌓이고 비만이나 파오후가 되며 대사증후군이 올 것이다.

아니면 리챔이나 로스팜, 뚝심 같은 스팸의 대항마격 고오급 프래스 캔햄을 먹자. 적어도 스팸보다는 행사를 더 자주 한다.

사실 프레스 햄에 고급이라는 말이 언어도단이지만 아래 서술할 더 병신인 하급 프레스햄 '런천미트'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서 그렇다.

어떤 브랜드건 런천미트는 우리나라에서 의미가 하급 프레스햄의 대명사로 변질되어 있는데 적어도 스팸 포함 위의 프레스햄들은 돼지고기가 주원료이지만

런천미트는 대부분 돼지 + 닭 + 밀가루 범벅이라고 보면 된다. 가격도 더 싸지만 맛도 분홍소시지를 간신히 벗어난 수준. 자세한건 문서참조.

영양성분

지방과 나트륨이 애미뒤지게 높다. 얼마나 높냐면 지방은 1일 권장량의 62%, 나트륨은 1일 권장량의 54%다.

심지어 저거 100g 기준이다. 200g 한통 다 처먹으면 1일 권장량 초과된다.

지방과 나트륨이 걱정이라면 스팸은 거르자.. 근데 그거 걱정하는 인간이 스팸을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