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스페인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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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ave the Caudillo!

소개[편집]

1936년부터 39년까지 벌어진 스페인의 내전이자. 위대한 카우디요가 빨갱이들을 토벌하기 위해 일으킨 성스러운 전쟁이다.

ㄴ 엔젤랑코 ㅇㅂ준다 이기야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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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정권을 파시스트-자본가-성직자들이 토지개혁과 세속화에 뿔나서 정권과 아나키스트와 콩산당과 싸웠다. 국민파들이 공화파보다 2~3배 더 죽였고 더 조직적인 학살이었다. ㄴ 물론 더 조직적인 것은 좌파들이 자기들끼리 콩가루로 싸우느라 행정력이 강하지 못한 거가 주된 원인이다.

상세[편집]

합법적으로 사회주의 성향 정부가 집권하자 애국보수들이 좌파 정권을 무너뜨리려고 나치 독일과 이탈리아의 지원을 받고 내전을 일으켰다.

ㄴ 근데 공화파가 집권전후로 지주, 성직자(위에서 말한 애국보수) 새끼들 쓸어버리겠다고 공언을 해놨었다. 대놓고 선전포고를 했으니 "어서 우덜좀 죽여줍쇼~"할리가 없었다. 공화파도 총선에서 국민파가 승리하면 자기들도 가만있지 않겠다고 공언했었고... 총선에서 누가 이기든 어차피 내전은 터질 운명이었다.

당장 쿠데타 터지기 직전에 좌파 성향의 돌격대(asaltos) 장교가 우파 성향의 정당 당수인 칼보 소텔로를 살해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게 대외적으로 건수 잡기 좋은 명분이 되었다.


이때 팔랑헤당 등을 비롯해 내전을 일으킨 파시스트들을 국민파라고 한다.

반대로 사회주의 정부의 정부군과 세계적으로 그들을 지원한 국제 시민군인 국제여단을 비롯한 반파시스트 진영을 공화파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파시스트 VS 사회주의의 대결로 알고있는데

자유주의 중도우파들도 반파시스트계열에 많이 참가하였다. (대표적인 예가 처칠 아들이 국제여단에 참가)

ㄴ 근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얘네는 극소수, 바지에 불과하고 거의 대부분 좌파

헌데 공화파란 애들이 여러성향의 사람들이 모인지라 단합이 잘 되지 않았으며, 내부에서의 통수가 없지 않았다. 단적으로 내부 반란만 아나키스트가 바르셀로나에서 한 번, 내전 막바지 마드리드에서 한 번 이렇게 두 번 터졌다.

게다가 전술적으로는 빠가인지라 쥔님 모시는 노예근성 하나는 탁월하여 단합이 잘되었던 국가주의 파시스트 세력한테 발렸다지만 얘네들도 내부 사정을 파고들면 이념이 다양했다. 파시스트부터 부르봉 직계를 지지하는 왕당파들 부르봉 방계혈통을 지지하는 극렬 천주교빠돌이들 이 섞여있는 형태였다. ㄴ 아니다. 우파도 각자 계산기를 굴렸거나 아니면 좌파들에게 죽게 생겼으니 살기 위해 일단 프랑코 중심으로 모인 것에 불과하다. 실제로 우파들 중 카를로스파나 그냥 가톨릭, 서구 기준으로 정상인 취급받을 일반적인 우파들은 내전이 끝난 후에도 반나치 포지션을 유지했고, 2차대전이 끝난 후에는 민주화에 가담했다. 그리고 특히 왕당파가 보는 프랑코는 '각하.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근데 우리 왕님 언제 오세요?'였다. 특히 가장 희한한 게 팔랑헤 다음으로 쪽수 많은 카를로스파인데 얘네는 내전이 끝나고 근왕 사회주의 노선으로 갈아탄다. 그 외에 왕당파들도 알바 공 같이 영국쪽에 연고가 있는 거물들은 반나치였다.

교회나 카를로스파의 경우는 프랑코한테 개겨도 어느 정도는 프랑코가 봤을 때 선을 안 넘기는 수준에서 개기는 포지션을 유지했고 실제로 외국 눈치도 보여서 처형은 아니고 수시로 감옥에 넣다 뺐다를 반복하는 정도..


스페인 내전은 격동의 20세기에서 자본주의, 공산주의, 파시즘 다음으로 주요 사상이었던 아나키즘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사건인데. 이때까지만 해도 스페인에서는 아나키스트가 조직적으로 뭉쳤던 진영인 CNT(전국 노동 연맹)이 반 파시스트 진영인 공화파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볼셰비키 빨갱이들에게 뒤통수맞고 프랑코 파시스트에게 내전에서 참패한 뒤로 한세기가 넘도록 아나키즘은 쩌리로 묻혀있다<ref>아나키스트가 조직적으로 활동한 또다른 사례는 적백내전 당시 활동한 우크라이나 마흐노의 흑군인데, 스페인 내전의 아나키스트들과 우크라이나의 아나키스트들은 전부 공통적으로 소비에트 빨갱이 새끼들에게 뒤통수를 맞아 몰락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볼셰비키를 죽입시다</ref>

ㄴ리얼 스페인 내전의 역사를 알게되면 볼셰비키 개새끼들을 뼛속 깊이 증오하게된다. 초반에는 공화파가 꽤 우세한 상황이었는데 스탈린 씹새끼가 스페인을 공산화하겠다고 빼애액 거리면서 제5열이니 트로츠키파니 별에별 헛소리하면서 아나키스트들을 쓸어버렸다. 당연히 조직이 어수선해졌고, 독일 나치새끼들의 원조를 받는 왕당파에게 끝끝내 패배하게 된다.

우리가 알고있는 게르니카의 비극도 이때일어났다ㅡ 4년간 내전은 결국 왕당파 더 정확히는 스페인 전두환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승리로 끝나고 빨갱이들에게 무상 물리치료 시켜주고 파시스트 정권인 스페인국이 수립되게 된다.

조지 오웰이 여기 갔다와서 책 하나 썼다.책 제목은 카탈루냐 찬가.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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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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