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그

민달팽이를 뜻하는 영어[편집]

민달팽이, 괄태충등 다리없이 기어다니는 버러지중 대충 지렁이처럼 웜이라고 부를만한게 아니면 슬러그라고 퉁친다.

여기 등장하는 탈것들을 전부 슬러그라고 부른다.

슬러그(Slug)란 말 자체가 민달팽이라는 뜻인데 묘하게도 땅크, 전투기, 전투로봇 등 진짜 싸울만한 군용장비는 물론, 낙타, 타조, 로봇, 우주선, 심지어는 코끼리랑 외계인까지 슬러그로 나온 적이 있었다.

산탄총용 셸에 작은 납구슬 산탄 여러개 대신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납덩이를 넣은 탄이다.

당연히 산탄이 아닌 크고 아름다운 납덩이 하나만 나가기에 공격범위는 좁지만 그만큼 대인저지력은 최강이다.

배필3랑 배호성에서 워낙 샷건에 스코프달고 슬러그탄 똥싸는 새끼들이 많다보니 이것만 있으면 샷건도 저격총급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믿는 밀알못들도 많다.

실제 슬러그탄의 사거리와 명중률은 일반 소총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낮은 편이라고 함. 아마 샷건엔 강선이 없어서 그런듯.

인도미누스 렉스에게 이거 쐈는데 소용이 없다카더라. 오히려 튕겨나갔다.

사실 인도미누스가 개사기라서 그렇지만...

우리가 아는 그 트리케라톱스로 변하는 변신공룡 로봇 맞다.

그림록이 리더인 다이노봇의 일원이다.

영화상 3분 나오고 더 안 나온다.

그마저도 병신스럽게 뚜쾅뚜쾅 싸우고 부시는게 전부.

마베 새끼 다음엔 유니크론도 망칠까봐 겁난다 시발

ㄴ 그그실. 그 덕에 폭망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