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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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치르는 전투. 부실공사한 건물이 아닌 이상 근대나 현대에 지어진 건물은 존나게 단단하다. 전근대에 지어진 건물이라도 돌덩이로 이루어져 있으면 내구성이 꽤 된다는게 흠이다.

무너진 건물이라도 좋은 방벽이 되기 때문에 공격자 입장에서 영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 때문에 시가전을 통한 도시 점령은 강대국이라도 출혈을 감수하고 치뤄야 한다. 어지간한 핵으로는 완전히 파괴못하는게 도시다.

특히 높은 건물에는 층마다 저격수가 있을것이고 각종 지뢰와 부비 트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공격자는 제일 먼저 보급을 끊어버리는 방법을 택하게 된다. 아니면 화생방을 동원하거나...

물론 저항이 격렬하거나 방어하는 자들도 화생방에 대비하고 공격자의 보급 상태도 시원찮으면 장기전으로 흘러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