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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일본판 가짜 사나이 시로바코

천사들이 애니를 만든다. 그아말로 텐시아니메

시로바코는 갓애니지만 얘들이 만드는건 병신이다.

본격 열정페이 합리화 애니. P.A.WORKS이 블랙기업으로 밝혀진 이후 이 애니메이션에 농담으로라도 우주명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어졌다.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씹사기다.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캐릭터

그리고 즈카쨩이 귀엽다

먀모리가 더 귀엽다

디젤쨩이 제일 귀엽다

애니에서 현실 미화하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이정도면 귀여운 정도지

어찌됐던, 시로바코는 레드 데이터 걸, 글래스 립 등 다양한 명작을 찍어왔던 P.A.WORKS에서 나온 애니메이션이다.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였고, 첫번째 작품이였던 꽃이 피는 첫걸음이 어느정도 인기를 끌었던 전례가 있었기에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었다.

뚜껑이 열린 이후의 반응은 볼만한 수작, 명작이 나왔다는 평이 대부분. 하지만 애니메이터 쪽 일에 대해선 미화가 어느정도 있는것은 부인할수 없긴 하다. 다만 업계인들은 이 작품을 다들 높게 평가하고 있다.

반면에 성우계는 조금은 현실적인 면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즈카쨩은 개불쌍하다. 존나 불쌍하다. 막판에 겨우 배역 하나 따긴 했지만 그래도 암울하다.

작중 초반 제작진행 중 한명인 타로라는 새끼가 상당한 발암이라서 말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저냥 멀쩡한 놈이 됐다. 근데 업계인들은 타로를 오히려 좋게 평하고 있고 P.A works 대표도 타로 정도면 바로 채용한다고 하니 이 업계가 얼마나 인력부족인지 대충이나마 알 수 있다.

어쨌든간 BD는 16000장 정도 팔렸고 이는 부활 뜬금엔딩으로 어이터뜨린 엔젤비트 이후로 파웤에서 많이 팔린 수치다. 1권 버프도 아닌 모든 권 판매량이 평균 만장 이상이라는 기염을 토한데다 엔젤비트와 달리 스토리 면에서 아쉬운 것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이쪽이 더 흥했다.

어쩌면 2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히라오카가 주연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인정? ← ㅇㄱㄹㅇ 근데 감독 스케쥴이 쫙 잡혀있어서 몇년동안은 꿈도 못 꾼다. 시발 ㅠ

2020년 2월쯤에 극장판으로 하나 나온다고 한다.

또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약을 빨았는지 환각을 보곤 한다. 애니마스에서 아마미 하루카키사라기 치하야가 마약쟁이로 까이는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차원이 다르다.

코믹스에서 아오이 일행의 학창시절을 다루고 있다. 귀여운 그분들을 계속 볼수있다!

시로바코의 장점=이것저것. 단점=자막이 여니꺼 밖에 없다.

ㄴ 해탈한세르꺼 ㅆㅅㅌㅊ 자막 있으니까 보도록

ㄴ 소소한것들에도 자막을 많이 넣었고 타이틀 자막이 인상적이었다

오프닝

1쿨 오프닝 테마 'COLORFUL BOX'

1쿨 엔딩 테마 'Animetic Love Letter'

2쿨 오프닝 테마 '보물상자(宝箱)-TREASURE BOX-'

2쿨 엔딩 테마 '플래티나 제트(プラチナジェット)'

ㄴ 네루나루나 네루나루나 하는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다.

주연[편집]

미야모리 아오이

사카키 시즈카

야스하라 에마

이마이 미도리

토도 미사

조연[편집]

이름 적기 귀찮은 꼰대감독새끼 - 3D로 폭발씬 찍자며 근데 왜 갑자기 도중에 2D로 변경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