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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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패넌트레이스 전에 치러지는 경기.

파일:꼴데 시범경기.png

희한하게 대한민국에는 정규시즌을 포기하고 시범경기에 올인하는 이 존재한다.

시범경기에서만큼은 크보를 씹어먹은 해태 타이거즈도 못이룬 V11을 달성했다.

타이거즈는 기아 우승기록 합쳐서 v11 이라 꼴데 시범경기 우승과 타이를 이루었다

LG 트윈스KIA 타이거즈도 잘하지만 꼴데와는 급이 다르다.

야알못 새끼들 시범경기 가지고 설레발치다가 혹여 지 팀이 지면 '시범경기일뿐입니다만?' 하며 엄근진 시전하는 게 개꿀잼

사실 시범경기는 아무의미가 없다. 컨디션 점검차 경기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순위, 성적 그딴거 다 정규시즌에 반영되지 않아서 다들 편안하게 하는거라 작년에 좆나 못했던 선수나 이름도 긴가민가한 선수들이 시범경기에서 날아다니는 경우가 수두룩 하다.

오히려 작년에 잘했던 선수들이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경우가 더러있다. 당장에 켒잆빖옶 쵮곲읪툾숪 닚펎틊의 전례만 보더라도 매년 시범경기 성적은 토가나올정도로 엉망이였다.

물론 정규시즌 시작 되면 존나 못하는 경우가 태반.여기에 해당되는 선수는 각설탕이 있다. 아마 14시즌이였나...? 그때 기레기들이 좆나 띄워줬었지...

백상원도 16시즌 시범경기에서 4할을 치며 날라다니면서 기자들이 존나게 띄워줬는데 결과는 좆망.

이우민이 4할치고 테임즈가 1할치는 경기. 이재곤이 무실점하고 신재영이 털리는 경기. 그냥 좆도 의미없는 경기인데 시범경기를 잘한다고 정규시즌때도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시범경기때도 못하고 정규시즌때도 못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어느 약쟁이 메이저리거에 의하면 시범경기한다고 시급을 주거나 하는게 아니므로 열심히 할 필요도 없고 출전할 필요도 없다고 한다. 근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마이너리거들이 25인 로스터에 들어가는지라 자기자리가 불확실한 선수들은 대충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