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콜스키

우크라이나 출신인 러시아미국인 '이고르 시코르스키(Игорь Сикорский)'가 창업한 천조국의 헬기 제조사이다.

헬리콥터 역사의 산증인으로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한 헬기인 'R-4'를 만들었다.

동시에 러시아 초창기 항공기 역사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4발 거인기인 일리아 로메츠부터 기타 잡다한 항공기들을 많이 만들었고, 초창기엔 헬기 몇개 도전하다 말아먹어서 오히려 항공기로 잘나갔었다.

1917년, 이고르 시코르스키는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서 볼셰비키 빨갱이들을 피해 천조국으로 정착했고 그후 1925년 시코르스키 항공사를 설립하고 1939년, 현대 헬리콥터의 뿌리인 'VS-300'를 만들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시코르스키는 너무나 헬기가 군용으로만 쓰여서 안타까워한적이 있었는데 매일 신문을 찾아다니면서 헬기가 인명구조에 사용했다는 기사를 찾아다닐 정도였다고한다.

이후 전세계적인 헬기 회사로 성장하면서 현재 Bell과 함께 천조국 헬기 시장을 양분한다.

지금까지 모기업은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였으나 유나이티드가 시콜스키를 록히드 마틴에 매각하면서 곧 외계인 고문의 피바람이 불 전망이다. 오사마 빈 라덴 사살 당시 스텔스 블랙호크를 쓴것부터 싹수가 보였다.

같이보기[편집]

UH-60

CH-53

RAH-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