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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는 호조 츠카사가 그린 명작으로써 암튼 존나 재밌음. 못 본 새끼들은 꼭 봐라. 씨발 섹드립 개꿀잼.

엔젤하트, 캣츠아이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캣츠아이는 시티 헌터 이전의 시간대고, 엔젤하트는 시티 헌터 이후의 시간대다. 다만 완전히 같은 세계관은 아니라서 일부 설정들은 서로 다르다.

내용[편집]

어린시절(완전히 갓난애기시절) 사업차 부모를 따라 남미로 가게된 사에바 료와 부모가 탄 비행기는 남미 게릴라들의 공격으로 격추되어 정글에 불시착됨

부모는 다죽고 혼자 살아남은 사에바료는 남미게릴라들에게 거둬져 어릴적부터 책과 연필은 커녕 칼과 총에 더 익숙한 소년 게릴라로 키워진다. 그러므로 부모에 대한 기억은 거의없다 시피하다가 게릴라군 생활중 카이바라에게 속아서 엔젤 더스트라는 마약의 실험 몰모트가 되기도 했으며 엔젤 더스트에 맞은 료는 적 용병 부대 하나를 통째로 전멸시키는 악마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이 과정에서 우미보우즈의 눈을 다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아군 게릴라를 몰살.

그 후에는 마약 금단 증상으로 고생하던 중에 교수를 만나게 되어 재활에 성공하고, 게릴라를 떠나 블러디 마리의 아버지의 도움으로 미국 등지에서 스위퍼 일을 하다가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오게 된뒤 겉으로는 탐정이지만 살인청부업자가 되어 살아감. 일본에선 저 비행기 사고로 인해 사망신고가 된 사람으로 이미 죽은 사람 취급이라 료가 가지고 있는 여권, 신분증, 호적, 면허증 등은 전부 위조다. 신주쿠역 게시판에 xyz라고 써진곳에 의뢰인이 의뢰를 남기면 일을하는식.

처음엔 형사출신 동료 마키무라 히데유키와 일을 하다가 히데유키의 죽음이후로 동생인 마키무라 카오리와 태그를 맺고 일한다.

근데 어릴적 사춘기가 없다시피한 인물이라 늦게 발동이 걸려 의뢰인으로 만난 온갖여자들과 자보려는 노력을 하는 호색한.

이게 개그 포인트이다.

등장인물[편집]

  • 사에바 료: 국내명은 '우수한', '방의표'....주인공으로 190cm정도 되는 큰 체격(원작:186cm, 애니판:191.4cm)에 미남에 근육질이다. 현피실력이 켄시로만큼은 아니지만 그 버금갈 정도로 쎄며 사격은 우주괴수급으로 아무데나 동전을 던져놓고는 그 동전의 정가운데를 명중시킬 정도의 굇수이다. 어렸을 때 비행기 사고로 행방불명 되었다가 게릴라부대에 의해 소년병으로 키워졌었다. 그래서 저렇게 강한 거다. 여자를 어마무지하게 밝히고 껄떡의 제왕이다. 이 때문에 마키무라 카오리가 고생을 한다. 일 자체는 무지하게 비싼 의뢰로 많이 받지만 이 새끼가 의뢰수당 대신 쎅쓰로 때워버리는 바람에 맨날 가난하다. 하도 섹스머신이었던 지라, 헬조선에서 리메이크를 했을때는 섹스머신기질이 종범이 됬고, 호색한기질만 남았다. 그나마 공통점은 2D판과 3D판 남주 키가 상당히 크다는것뿐. 근데도 이친구의 성격이 너무 호색한아니냐며 방영당시 최고전성기를 누리던 메오후들에게 극딜을 당했다. 돈 없다하는데 도쿄 신주쿠에있는 큰 맨션에 거주하고있다. 맨션관리인 이라지만 그 맨션자체가 료 소유인거 같다. 주로 몰고다니는 차량은 '로버미니'와 '피아트 우노', 이 차량들말고도 맨션 지하에있는 주차장보면 대다수의 차량들이 있다. 또 대형 무기창고(바주카포, 총기, 수류탄 이런것들을 평생 다 쓰고도 남을정도로 갖고있음.)도 있고 맨션안에 엘리베이터도있다. 맨션에는 다수의 방(호)가 있는데 료와 카오리는 서로 같은 호에 사는거같고 방을 따로쓴다. 근데 방이 상당히넓다. '경차'한대 둘수있을정도로 게다가 복층실내이다. 옷도 많은거같고.....이런집에 사는사람이 돈 없다는게 믿을수없을정도. 극중 갑부로 나온 게스트가 료의 맨션을보고 좁다고했지만 절대 좁은곳아니다! 역시 갑부라 더 큰집에살겠지만 료가 사는 맨션도 한호실의경우도 부자가 살것같이 넓은곳인데......아무래도 재밌으라고 한 만화적 설정인듯, 현실같으면 '강남건물주'다. 다만 어린 시절 비행기 사고를 당했을 당시 뉴스에는 그 비행기 탑승자가 전원 사망한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호적이 없다. 호적이 없기 때문에 그 집의 명의부터 마키무라 카오리 소유이다.
  • 마키무라 카오리: 국내명은'사우리', 히로인. 경찰관인 마키무라 히데유키의 여동생. 원래는 오빠가 사에바 료와 파트너였으나. 오빠가 죽은 후 자신이 사에바 료의 파트너가 된다. 키는 자칭 169cm이지만 실제로는 178cm. 같은 세계관의 엔젤하트는 얘가 목숨을 잃으면서 시작된다.
  • 마키무라 히데유키: 국내명은'사준혁', 경찰관. 사에바 료와 같이 일하는데 얘는 양지에서, 사에바 료는 음지에서 각각 활동했다. 부모가 없는 마키무라 남매는 얘가 여동생을 경찰관 일을 하면서 키웠다. 그러다가 범죄단체에게 살해당하자 분노한 사에바 료가 히데유키를 살해한 범죄조직을 혼자 단 반나절만에 몰살시켜버렸다. 원래는 이름이 없고 성만 있었는데 애니가 나오면서 성우 이름(타나카 히데유키)을 갖다붙여 히데유키가 되었다. 죽기전 몰던차량은 구형'폭스바겐 비틀'.
  • 우미보우즈: 국내명은'허깨비', 2m가넘는 장신(長身),사에바 료의 용병시절 같이 용병이었으나 미쳐 날뛰는 사에바 료의 공격을 받고 본인 혼자만 눈에 치명상을 입고 살았으며 나머지 소대원들은 몰살당했다. 그런 트라우마가 있지만 이분이 료는 험담해도 성격은 대인배라 다 용서해줬다. 용병시절 고아인'미키'한테 총기사용법, 싸움기술을 전수해줬는데 그녀가 평범하게살기를바란 우미보우즈는 미키를두고 떠나지만 미키는 우미보우즈를 좋아해서 그를 몇년동안 계속 쉬지않고 찾아다녔다. 그 결과 애니판2기에서 첫등장하는데 '카페'를 운영하고있다. 우미보우즈는 거기서 아르바이트를한다. 몰고다니는 차량은...대형SUV(지프)차량인 '도요타 랜드크루저 J60'과 천장이 오픈된 문짝없는 군용지프차량인데 워낙 키가크고 체중이많이나가 일반승용차(예:경차,해치백,세단)는 탈수없기때문. 근데 극장판'베이시티워즈'에서는 료의'미니'시트를뜯어 몰았다. 가끔 만화,애니에서도 조수석 아니면 뒷자석에 탄모습이나온다. 료와 호각을겨룰정도로 시티헌터세계관에서도 실력이 대단한데 덩치컨셉에맞추는지 '권총', '소총'같은 가벼운무기가아닌 '기관포'나 '바주카포'를 사용한다. 시력을 잃었는데 운전과 사격명중을 잘하는걸보면 료보다 실력이좋을지도 모른다.
  • 제네럴: 용병대장.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지만 1개 대대병력을 혼자 몰살시켜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얘가 장애인인 이유는 팔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M16이 박혀있고 다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바주카포가 박혀있기 때문이다. 사에바 료와 대결을 벌였으나 전사했다.
  • 노가미 사에코: 국내명은'노진주'아니면 '나오미', 맨날 사에바 료를 등쳐먹는 여자 형사. 옆동네루팡3세의 히로인 '미네 후지코'가 모티브인듯. 자기가 해야 할 업무를 사에바 료가 대신 해주면 쎅쓰 해주겠다고 꼬득인 뒤 사에바 료가 그 업무를 해결해주면 맨날 다음 기회에라는 소리로 먹튀한다. 근데도 맨날 사에코에게 이용당하는 료는 뭐하는 인간인지 모르겠다. 근데 료한테 줘도 안먹었다. 결국에는.... 얘가 마키무라 히데유키의 연인이었어서 걸리는게있어 안건드는듯. 이로써 료의 호색한 기질은 그냥 유쾌해보이기 위한 컨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블러디 마리: 료가 히데유키/카오리 남매를 만나기 전의 료의 파트너. 나중에 료에게서 분가한 뒤 분점내고 표면상으로는 패션모델을 하고 실제로는 료처럼 킬러를 하고 있다. 이후 둘이 만나서 블러디 마리가 자신은 이렇고 저렇고 하면 료는 그 옆에서 "조까, 븅신아."라며 딴죽을 건다. 예를 들면 블러디 마리가 자기 나이를 24살이라고 소개하면 료는 "조까, 븅신아. 너 41살이잖아. 어디서 구라를 쳐?" 이런 식이다.
  • 카이바라 신: 용병대장. 그의 용병대는 제네럴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웅장한 규모를 지니고 있다. 료가 이 사람을 취급하기를 "개씨발 좆같은 아버지 새끼"라 하는데 여기서 아버지라 함은 의붓 아버지로서 료를 양육한 게 아니라 료를 인간흉기로 만들어놓은 것을 의미한다. 이 놈이 비행기 사고로 정글에 버려진 소년 료를 줏어다가 인외마경 수준의 혹독한 훈련을 시켜서 인간흉기로 만들었다. 료의 인생의 목표가 이 놈을 죽이는 것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료에게 살육기술을 가르쳐 준 게 이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