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갤러리

• 갤러리에 가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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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대부분의 질문에 모두 답을 해주는 식물 전문가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답이 있네! 답이 있어! in 디시
식물갤	냥갤	멍갤	과빵갤	과야갤	조마갤	어갤
취소선: 예전엔 깨끗했는데 이젠 아니야...

소개

이탈리아에 바티칸이 있다면 디시에는 식물 갤러리가 있습니다.

인성에 문제가 있거나 유전적으로 열등한 사람이 있으면 이곳으로 인도하십시오. 아마 역갤 사람들도 정화가 되어서 탈역갤을 할 것입니다.

디시인사이드 최후의 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길 건드리면 많이 아픈 사람 취급 받습니다.

여기 건드리다 신상털린 친구들 많습니다.

디시 초창기 디지털 카메라(Digital Camera)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잡담을 하던 사이트였을 때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매우 역사적인 갤러리입니다.

디시 안 하는 사람이라도 여기가 성역이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성역틀이 가장 어울리는 문서인데 하도 남발해대서 감흥이 없습니다.

막장디시인들도 이 곳을 터는 것만큼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매우 클-린 합니다.

사실상 유일한 클-린 디시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댓글들이 하나같이 사랑하는 할머니가 멍청한 손자에게 웃으면서 해주는 말들 같습니다.

솔직히 여기에 '진짜성지' 틀 달아주도록 합시다.

다른 갤러리들은 비속어가 난무하지만 여긴 그런 거 없습니다.

대개 원예에 관심이 많습니다. 바깥에서 식물 구경하는 걸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에요.

제가 여기 가봤는데 가족의 안부와 관련된 용어, 과도한 친목,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용어, 정치로 관심끄는 행위들로 가득한 타갤들과 달리 여기는 매우 이질적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선비갤도 아닌게 여기는 사소한 것에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먹이를 아예 안줍니다.

순수한 갤러리이니 모두 다 존댓말을 쓰도록 합시다.

터는 법

하지 마세요!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세요!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ㄴ 여길 건드리면 많이 아픈 사람 취급 받아서 탈탈탈 까입니다.

요새 김대중을 다른 의미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노무현 갤러리에서 식갤로 도망쳐서 ㄴㅁㅎ 도배하고 있는데 노갤에선 아주 빠르게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건드리지 마십시오. 어차피 당신들 머리로는 절대 못합니다.

모두까기 인형인 디시에서 별로 없는 청정갤 건드려 보시죠?

만약 당신이 터시는 순간 디시의 역사적 가치를 없애는 것이고, 터시는 즉시 타 갤러에게 신상이 털리시거나 턴 갤이 디시의 모든 갤에게 탈탈탈 털리시게 될 것입니다.

웬만한 디시인들도 그분들의 존귀한 영역은 절대 털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하지 마세요. 어떤 분이 자꾸 이 문단만 뒤에 '해'자를 붙이고 계신 거죠?

아무리 당신이 온갖 욕을 듣고 다니셔도 이 짓은 좀 하지 마세요.

결론만 말하면 못 텁니다. 일베도 털려다 되려 실패하고 돌아갔습니다.

아 물론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과 메갈들에게는 해당이 안됩니다. 여기저기 이미지 망칠려고 아무 갤이나 테러중이거든요.

명언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이 문서는 명언과 관련된 문서나 사람을 다룹니다. 명언으로 자신의 병신력을 뽐내는 명언충 놈들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링컨 대통령께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 대다수가 사실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할 때는 해당인이 실제로 그 말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클로버의 네 번째 잎은 시련이 선물하는 행복입니다. 클로버는 본래 잎이 세 개 인데, 생장점이나 잎에 상처를 입으면, 살고자 하는 클로버의 의지가 네 번째 잎을 틔우게 되는 것이지요. 그것을 보며 우리는 네 잎 클로버에서 행복을 찾고 바람합니다. 저는 당신이 시련과 괴로움을 이겨내 당신만의 네 번째 잎을 틔울 수 있기를 바람합니다.

”

- 한 동성애자가 세상의 편견에 상처 받아서 동성애하는 식물은 없냐는 질문 글에 달린 댓글입니다

ㄴ 이것도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ㄴ그래서 동성애하는 식물은 없나요

ㄴㄴ그러네요. 동물이지만 갈매기는 그래도 동성애가 심심찮게 보인다고 하는데 말이죠.

“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

- 식물을 길렀는데 이거 잡초 아니냐고한 글에 달린 댓글. 이 글은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합니다.

ㄴ 참고로 저 식물 바랭이입니다.

“

한가지 확실한 건, 그 재미가 꽃씨를 심어 싹을 틔워 인내로 기다리다 마침내 꽃을 보는 재미만은 못할 겁니다.

”

- 내용이 "님들은 식물키우는게 재밌나요? 저는 이렇게 밟아 죽이는게 더 재미있는데 ㅎ"이런 글이었는데 이토록 엄청난 명언이 나올 수 있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

보통 사람들은 식물을 볼 때 꽃을 많이 보지 그 잎이나 줄기는 자세히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남들이 당신을 이 글 하나 때문에 안 좋게 본다 해도 전 당신의 또 다른 내면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 속으로나마 상상하겠습니다. 부디 후에 남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꽃이 되시길 바랍니다.

”

- 식갤 테러한 어떤 악플에 달린 댓글입니다

ㄴ 거짓말 안하고 쭉 읽어보다가 소리 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

어머니가 식물은 잘키워도 동물은 못키우나봐요 호호

”

- 엄마가 키우는 식물을 몰래 갖다팔려는 나쁜 친구에게 달린 댓글입니다. 청정구역이지만 결국은 디씨라는걸 제대로 보여주는 글귀입니다. [1]

ㄴ 이건 테러가 아닙니다. 테러면 추천수가 저리 많진 않을 겁니다. 올바른 대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ㄴ 저렇게 외진 곳에 있는 마약성 식물은 근처 경찰서나 파출소에 가서 제출하는 것이 올바른 대처이므로 해당 갤럼은 대처를 굉장히 잘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ㄴ 이게 왜 식물갤 털이 행위였는지 설명 좀 해주실 분 계십니까?

ㄴㄴ 대마초입니다.

ㄴㄴ 나무위키에 '식물 갤러리'를 검색하신 후 카나비스 사건 찾아보세요.

ㄴㄴㄴ 나무위키는 끄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정갤이란 말에 혹한 관심이 필요한 친구들이 이따금 관심 끌려고 자해공갈처럼 의미 없는 글 적어놓고서는 "식갤도 별거 아니네ㅋ" 거립니다. 아픈 친구들이 따로 없습니다...

이런 성지를 까는 아픈 친구들이야 말로 할짓이 매우 없으며 부모님 속만 썩히고 나이를 이상하게 드셨기 때문에 갤에서 무조건 거르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식물갤 글이 실시간 베스트에 자주 가면서 디시에 유입된 지 얼마 안 된 급식들이 근하하하하, 틀니딱딱을 도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네들 정자였을 때부터 클린 식물갤이 있었는데 이러는 걸 보면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을 여의었거나 어렸을 적부터 모유수유를 받지 못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