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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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쓰레기 새끼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인간은 자리를 피하십시오. Ah! Fresh M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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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中毒 / Food Poisoning
개요[편집]
음식을 먹고 몸 안에 독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급성 또는 만성적인 질환. 보통 급성보다는 만성이다.
중공보건기구는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하여 발생 되었거나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라 정의한다.
언제 발생하는가[편집]
일단 여름에 음식이 가장 쉽게 상하기에 식중독의 확률이 높다. 기사만 봐도 대규모 식중독은 대부분 여름에 발생한다.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아서 세균과 균류들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서 그렇다.
그러나 의외로 다른 계절에도 잊을만하면 나온다. 온도가 높아 음식이 잘 상하는 걸 아는 여름에는 조심하고 다니지만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다른 계절에는 "괜찮겠지"하는 마인드가 생겨서인 듯.
특히 겨울에는 노로바이러스를 주의하라고 한다.
세균에 오염된 음식을 끓여도 독소가 남기 때문에 한 번 오염되면 끓여도 괜찮을 거란 생각은 안 하는 게 낫다.
한국에서는 매년 학교 단체 급식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했으나 현재는 식중독 사고는 잘 나지 않는 편이다. 2021년에 각을 세울 뻔 했다.
증상[편집]
소화기 증상[편집]
- 복통 - 개씹좆같은 증상이다. 장에서 꾸루룩 꾸룩 소리가 나질 않나...
- 구토 - 복통 이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구역질을 하다 못해 감염 물질을 우수수 쏟아낸다. 개좆같은 냄새는 덤. 이걸 통해서 전염되는 전염병도 있으니 주의하자.
- 설사 - 씨발극혐.
치료를 잘 받으면 대부분 여기서 끝난다. 근데 이게 지체되거나 운이 안좋으면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패혈증 올 수 있다...
그 외 증상[편집]
분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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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감염[편집]
- 살모넬라
- 장염비브리오
- 콜레라
- 비브리오 패혈증
- 불니피쿠스
- 리스테리아
- 모노사이토제네스
- 대장균/O157
- 보툴리누스균
- 바실러스 세레우스
- 시겔라 (세균성 이질)
-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 캠필로박터 제주니
- 캠필로박터 콜리
세균성 독소[편집]
- 황색포도상구균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바이러스성[편집]
- 노로바이러스
- 로타바이러스
- ASTRO
- 장관아데노
- A형간염 바이러스
- E형간염 바이러스
- 사포
원충성[편집]
- 이질아메바
- 람블편모충
- 작은와포자충
- 원포자충
- 쿠도아
자연독[편집]
제발 산에서 뭔지도 모르고 캔 버섯은 먹지 말자 좀. 생존왕 베어 그릴스도 버섯은 땔감으로 쓴다.
화학성[편집]
걸리면 어떻게 되는가[편집]
춥고 몸이 떨리고 토하고 설사하고 배가 아프고 등등.
그냥 응급실 가자. 병원 가면 며칠 안에 치유된다.
예방 방법과 치료 방법[편집]
예방은 뭐 손 잘 씼고 끓여먹고 익혀먹으면 된다.
그리고 냉장고는 장식이 아니니 냉장고에 쳐넣자. 다만 냉장고 뒷편에 조내 오래된 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버리자. 어차피 이상한 냄새나는 거라 갖고 있기도 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