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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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14세기 관련 문서 15세기
14th Century / 14世紀 / 1301년~14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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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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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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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인물 필리프 4세 · 필리프 6세 · 장 2세 · 이븐 바투타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 오스만 1세 · 티무르 · 원 혜종 · 홍무제 · 건문제 · 고다이고 덴노 · 아시카가 다카우지 · 아시카가 요시미츠 · 충렬왕 · 충선왕 · 공민왕 · 문익점 · 최무선 · 신돈 · 우왕 · 창왕 · 공양왕 · 최영 · 정몽주 · 이성계 · 정도전 · 정종 · 태종
관련 작품 기황후 · 육룡이 나르샤

개요[편집]

단테라는 병신을 화자로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면서 대충 이럴것이다 라고 적어둔 성경 팬픽 동인지. 현대 양판소와 비스무레한 설정을 지니고 있는거 같으면서도 아니다. 지옥을 스테이지식으로 묘사해놨다는데에 의의가 있다. 개독 공식매체에서 지옥은 불구덩이 이외에 어떻다라고 묘사된적이 없다는거랑은 틀리다. 역시 동인지가 짱이다. 솔직히 지옥편이 가장 꿀잼이다.

플롯[편집]

35세의 단테가 밤에 길걷다가 산짐승을 조우해 뒤질 위기에 처하자 베르길리우스가 짠! 하고 나타나 단테를 데리고 지옥,연옥,천국순으로 여행을 떠난다

지옥[편집]

시성인 베르길리우스는 단테를 데리고 지옥의 문 앞에 도달하고, 거기 앞에는 아래와 같은 글귀가 써있다.


Through me you pass into the city of woe
나를 거쳐서 길은 황량의 도시로
Through me you pass into eternal pain:
나를 거쳐서 길은 영원한 슬픔으로
Through me among the people lost for aye.
나를 거쳐서 길은 버림받은 자들 사이로.

Justice the founder of my fabric moved
나의 창조주는 정의로 움직이시어
To rear me was the task of Power divine Supremest Wisdom, and primeval Love.
전능한 힘과 한량없는 지혜와 태초의 사랑으로 나를 만드셨다.

Before me things create were none, save things Eternal, and eternal I endure
나 이전에 창조된 것은 영원한 것뿐이니, 나 또한 영원히 남으리라.
Abandon all hope, ye who enter here
여기에 들어온 자, 모든 희망을 버릴지어다.


여기에 들어온 자, 모든 희망을 버릴지어다 라는 마지막 문구는 엄청 유명하다. 특히 씹덕매체에서 자주 인용되는데 씹덕들의 링구아 프랑카인 일본어로는 'ここに入った者、すべての希望を捨てよ 고코니 하잇타샤, 스베테노 키보-오 스테요'라고 한다.

근데 최근에는 해병문학으로 존나 유명해짐

지옥의 문을 통과해 흔히 들어봤던 뱃사공 카론이 서있고 아케론강을 넘어간다

아케론강 주변에는 기회주의자라고 하는 새끼들이 해충과 말벌 그러니까 일베충에게 뜯기면서 어느 한 깃발을 따라 우루루 달려가는 벌을 받는다


1층 림보

예수가 태어나기전 고대 그리스시대의 인물들이 갇혀있다 단지 예수를 안믿어서가 아니라 그냥 도덕적 문제로 인한 추락으로 보인다

ㄴ 그럼 니코마코스 쓴 아리스토텔레스도 있는데 도덕적 문제는 에바. 예수를 모르는 사람이라 그런듯

여기선 아무도 벌을 받지않고 편히 지낼수 있는 대신 하느님을 못본다고한다


이 다음부터 미노스라는 꼬리가 긴 악마가 서있고, 지옥에 온 사람들을 꼬리로 휘감는데 자기 몸을 몆번 감나에 따라서 형벌이 결정된다


2층 색욕의 죄

생전 간통을 저지른 사람들, 혹은 음욕에 미쳐버려 본인과 타인을 파멸로 이끈 사람들이 영원한 폭풍에 쳐맞는다.


3층 폭식,폭음의 죄

파오후새끼들과 알콜중독자새끼들이 가는곳으로 더러운 비를 맞으면서 흙탕물에 누워 케르베로스한테 뜯기는 벌을 받는다


4층 탐욕의 죄

낭비가 심하거나 기부에 인색한 니네들이 갇힐곳으로 가슴으로 무거운 짐을 굴리며 서로 부딧히면서 죄를 뉘우친다


5층 분노의 죄

분노를 억제 못하는 분노조절장애새끼들이 가는곳이다. 스틱스강에서 수영장 파티가 벌어지고있다.


6층 이단의 죄

말그대로 이단자새끼들이 가는곳, 뜨거운 관속에서 갇혀있으며 정도에 따라 열기가 차이가있다

최후의 심판이 올때 관뚜껑이 영원히 닫힘.


7층 폭력의 죄

자신과 타인 혹은 신과 자연에게 폭력을 휘두른 죄, 자살한 사람이나 폭력범죄,폭군 등등 신성모독까지 있는거 보면 범위가 넓다.

첫번째로 타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람,혹은 폭군이나 독재자등이 경중에 따라 피의 강속에 갇혀있고 벗어날려고하면 근처에 켄타우르스가 화살로 존나 쏴서 저지함.

두번째, 자살자는 나무가되어 고통받고있는데 예수가 훗날 구원을 하더라도 영원히 나무가 된 자신에게 자신의 시체를 매달게 된다.

그러니까 자살자새끼들은 영원히 구원을 못받는다

마지막으로 신성모독과 자연 순리를 어긴사람들, 예를들면 동성애자같은 사람들이다(작가 자체가 중세 유럽시대 사람이므로 어쩔수없다)

이런 사람들은 엄청 뜨거운 사막위에서 불비를 맞으며 고통받고있음.


8층 사기의 죄

말 그대로 사기친새끼들이 갇혀있는곳 , 10개로 나뉘어서 잔혹하게 고통받는다

말레볼제라고 한다.

제1원에서 인신매매자들이 악마들에게 채찍을 맞는다

제2원에서 아첨꾼은 국회 오물 투척 사건의 그 오물을 평생 맞는다

제3원에서 종교 상업적 이용자들이 거꾸로 쳐박혀 발에 불이 붙음, 그리고 자리 없으면 떨어뜨리고 안뒤진다(지옥이니까)

제4원에서 미신 이용한 사람은 온몸이 꽈배기가 되었다

제5원에서 탐관오리는 끊는 역청속에 빠져 고통받는데 나올라고하면 악마들이 그를 잡아 찢어버린다 그러다 단테가 지켜보는 앞에 쳐 싸우다가 좆된 ㅂㅅ 악마 2마리가 나옴

제6원에서 위선자들은 겉은 금, 속은 납으로된 옷을입구 영원히 걷는다 특히 예수를 팔아먹은 제사장은 땅에 못박힌채 영원히 밟힌다

제7원에서 도둑이 파충류로 변해 물어뜯기고 물어뜯는다

제8원에서 교사범이 화염으로 변해 서로 화염방사를 사이좋게 맞는다

제9원에서 불화를 만든 자가 칼로 n등분 나고 다시 붙음 무한반복

제10원에서 위조범들은 불치병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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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제11원에서 너같은 병신 프로그래머들이 평생 말레볼제로 코딩하는 벌을 받고 덤으로 버그 나면 악마에게 쳐맞는 벌 받음



9층 배반,배신,반역의 죄

코키투스라는 얼음호수가 있는데 국가,가족,스승,친구,은인을 배신한 배신자와 니네같은 패륜아가 가는곳이다

참고로 신화에서 코키투스는 강이다.

각각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얼음 호수속에 갇혀있다

첫번째 구역 - 패륜아들 집합소, 어깨까지 얼음에 갇혀있다.

두번째 구역 - 매국노,역적새끼들 집합소, 목까지 얼음에 갇혀있다

세번째 구역 - 접대의 관습[1]을 어긴 새끼들 집합소 , 얼굴만 뺀채로 누워서 갇혀있는데, 관습을 어긴자는 즉시 영혼이 분리되서 여기로 떨어지며 몸은 악마가 들어가 대신 산다는 설정이다.

네번째 구역 - 자기 은인을 배반한 새끼들이 모여있는 집합소, 얼굴을 포함한 전신이 얼음에 쳐박혀있다 여기가 지옥 가장 밑바닥이며, 루시퍼도 있는 장소이다.

예수를 배신한 유다 가롯,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암살을 주도한 마르쿠스 브루투스와 그에 동조한 카시우스는 루시퍼가 영원히 개껌삼아 씹어먹고있다

물론 산채로 ^^ 유다표 개껌. 비글도 좋아하려나?


죄 짓고 살지말자, 다 돌려 받는다.

여기만 보면 불교의 지옥이 더 심각하게 느껴지긴한다. 거긴 뭐 썰고 찢고 맞추고 맨날 용해된 구리물 먹이고 용암 먹이고...

연옥[편집]

베르길리우스의 도움으로 연옥에간다

기본적인 구조는 피라미드처럼 생겼으며 기독교의 일곱가지 대죄인 교만,질투,분노,나태,탐욕,탐식,색욕으로 구분되어있다

지옥과는 달리 형벌이 영원하지 않다.

1층 교만의 죄

죄의 따라서 무게가 틀린 바위를 등에 짊어지고있다

2층 질투의 죄

눈꺼풀을 철사로 꿰메진채 있다

3층 분노의 죄

짙은 연기속에 갇혀있다

4층 나태의 죄

오랫동안 달리고있다

5층 탐욕의 죄

땅에 납작하게 엎드려있다

6층 탐식의 죄

비쩍 마른 모습으로 걸어가고있다

7층 색욕의 죄

불 위에서 원을 그리며 걸어가면서 서로의 죄를 각인시킨다

정상 지상 낙원

림보에 간 베르길리우스는 여기까지만 갈 수 있다.

천국[편집]

주의. 이 문서는 심각하게 노잼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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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길리우스는 가고 베아드리체라는 천사가온다

근데 베아트리체 지 여친임

지 정적들은 다 지옥에 쳐넣고 여친은 천국 최상층에 넣는 인성 보소

지옥,연옥과 마찬가지로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물론 천국에선 층마다 다른 행복을 누리고있다

제 1층 월성천

착하긴한데 애매한새끼들이있다

2층 수성천

야심있고 착한새끼들

3층 금성천

사랑을 하면서 착한새끼들

4층 태양천

지혜롭고 착한새끼들

5층 화성천

용감하고 착한새끼들

6층 목성천

정의럽고 착한새끼들

7층 토성천

사색에 빠지고 착한새끼들

8층 항성천

그냥 존나게 착하지만 9층에 갈만한새끼들은 아닌새끼들이 모여있는곳

여기에 사도 요한,아담이있다

9층 원동천

물리적 우주의 마지막 영역이며 천사들이있다

세라핌,케루빔등 천사애들이 여기있다


최상층

명칭이 완역본마다 달라 Empyrean이라 하면 큰문제 없다

신계이며 천국의 영혼들의 본거지

신,예수,성모 마리아 대천사 가브리엘,이탈리아의 성녀 루치아(산타 루치아) 등등 여기있다

여담[편집]

리스트 단테 소나타 교향곡 꼭 들어봐라

교향곡은 지옥편 연옥편 마니피캇 3개로 나뉘어졌는데 갓곡이다.

차이콥스키도 지옥 지하2층 끝없는 폭풍을 주제로 쓴 곡이 갓곡이다.

각주

  1. 집주인과 손님의 관계를 나타낸다, 집주인은 자신의 집에 들어온 손님에게 음식에 독을 타는것과 같은 해를 가하지않고 정성스럽게 대접하며 손님 또한 주인에게 예의를 갖추며 또한 해를 가하지않는다 라는 관습, 이러한 관습은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지켜져 왔으며 이를 주관한 신은 제우스였다, 서양쪽뿐만 아니라 동양쪽에서도 이름만 없을뿐이지 이러한 관습은 다 있으며, 실제로 칭기즈칸의 아버지가 접대의 관습을 어긴 주인에 의해 사망하자 훗날 그 마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다 죽여버림으로써 복수했다. 몽골뿐만 아니라 한중일 전부 고대부터 기록이 있을정도로 오래된 관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