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는)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처맞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인물에개 개겨서 개같이 처맞아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애국지사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국위선양을 한 애국지사를 다룹니다.
지사니뮤ㅠㅠㅠ

개요[편집]

1878~1908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서 출생

구한 말기 조선의 의병장. 중인 아닌 중인 출신으로 '태백산 호랑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였는데, 민증 딸 나이(만 18세)에서 의병을 불러모아서 영덕을 휘젓는 요주 인물 중 한 명이었다. 촌티 나는 이름 때문에 상놈 출신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본명은 따로 있고 그의 고향에서 이름을 촌스럽게 지으면 장수한다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말이 좋아서 돌석이지, 석이 한자로 돌이라는 뜻이니까 '돌돌이'다.

교과서에서 실릴 만한 의병활동 13도 창의군은 당연히 중인이라는 신분 한계로 제외당했다.

주로 의병들이 고려~조선 시대 때 구사하던 방식인 지리를 파악한 후 그를 이용한 전법을 구사하엿따.

문서의 주인공, 신돌석이 한 전적을 정리하자면

  • 서울~부산간 전봇대를 가설하는 것을 보고 전봇대들을 뽑아 던졌다 함
  • 혼자서 부산항에 잠입을 해서 왜선박을 엎어 놓았다가 나중에 9척의 함대를 그의 부하와 함께 말아먹었음
  • 초신성 급의 포상금을 올릴 만큼 적혀지지 못한 전적들이 있었음

이러해서 신돌석은 申(펼 신)이 아닌 神(귀신 신)씨 취급을 받기도 하였다.

디시어로 해석하면 갓돌석

이렇게 승승장구했지만 암살을 당하고 만다. 암살한 사람은 조선 외척 형제들이었는데, 현상금에 눈이 멀어 술고래로 만든 뒤 목을 땄다고 한다. 참고로 죽었던 나이는 30이므로 요절이다.

하지만 일본군은 죽여서 데려왔다고 한 푼도 안 주고 쫒아냈다고 한다. 지들도 기가 찼겠지 얼척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