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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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0점 맞고도 서강대학교를 합격했다. 수학 빼고 나머지를 깡그리 다 퍼펙트했다는 소리. 그 외에도 걍 음악천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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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키가 160대다.프로필에는 170으로 되있지만 이승환 피셜 같은 160대 도토리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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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생전에 노무현 머통령을 좋아하셨다. 그 외에도 살짝 좌파적인 성향이 강해서 2000년대에 논란을 여럿 일으킨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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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의 신해철. 사진 속 뮤직맨 기타가 신해철 본인의 것인지는 불명.


아직도 이리 빨리 가신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마왕 신해철 님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개요[편집]

1968년 5월 6일(1968-05-06) ~ 2014년 10월 27일(2014-10-27) (46세) 대한민국의 초천재 뮤지션 갓갓갓

키: 170 cm (20세) , 168 cm (45세)

생애[편집]

서울 한복판인 중구 회현동에서 태어났다. 다만 본적지(아버지 고향)는 경상북도 군위군이다.

중학생 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외국의 유명 락밴드(딥퍼플) 음악에 심취하여, 그 때부터 뮤지션의 꿈을 키웠다. 10대 시절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 앨범을 들었을 때 큰 충격을 받아서 이틀간 학교를 안 가고 음악만 들었다."라고 회상한 적도 있다. 보성고등학교 재학시절 이미 음악계에서 활동 중인 락밴드들을 따라다니며, 음악에 대해서 배우기도 했다. 그 때 따라다니던 밴드 중의 하나가 부활이다. 그래서 신해철은 김태원을 스승님이라고 불렀다. 김태원도 신해철을 아끼는 제자로 여겼다.

대학 입학 학력 고사를 아주 기똥차게 치뤘다. 수학은 그냥 쿨하게 X자로 그어버리고 0점을 맞아버리고 나머지 과목들을 겁나 잘해서 서강대학교 철학과에 합격하고 입학했다.

문과 어쩌고 지랄 떠는 지잡대 공대생들은 이 슈퍼문과인 신해철을 보며 존경심을 가지고 본받아야 한다. 공부는 서울대쯤은 껌일 정도로 겁나 잘했지만 특정 과목을 강요하는 획일적인 교육에 대해 불만이 극에 달했기에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를 개무시한 것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생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음악을 했다. 서강대에서 최고의 밴드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밴드 킨젝스의 오디션을 보기 위해 앉아서 기다리면서 담배를 피우며 기타를 치다가 에디 반 헤일런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타 헤드에 담배를 꽂는 것을 따라했는데 버릇이 없다며 오디션도 못 보고 탈락한 경력이 있다. 물론 신해철은 그렇게 됐고 그 밴드는 아직도 학교 중앙 밴드.

킨젝스 관찰하고 '아기천사'라는 밴드에 들어가 강변가요제에 출전하나 3차 예선에서 탈락.

이 때 불렀던 노래가 훗날 그의 솔로 데뷔곡이 되는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이다.(강변가요제 출전 당시의 곡명은 '그리움은 기다림의 시작이야'였다.) 참고로 그때 강변가요제 대상받았던 사람이 담다디이상은이다.

이 경험으로 신해철은 나름 가요제에서 대상받는 법을 연구하고, 이후 자기 동창들과 무한궤도라는 대학가요제 올타임 레전드 밴드를 결성하여 대학가요제에 나가 화려하게 대상 수상.

멤버

  • 서울대학교 김재홍 - 신디사이저. 현직 치과의사
  • 조현문 - 신디사이저. 전 효성그룹 부사장, 현 변호사
  • 연세대학교 조현찬 - 드럼. 015B를 거쳐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 국장을 지내고 현재 IMM인베스트먼트 아시아 인프라펀드 대표돌이사. 이 분도 대단한 게 쌍용그룹 창업주 김성곤 회장(1913~1975)의 외손자에 아버지는 한국 광고마케팅 업계의 시초인 나라홀딩스의 회장이었던 조해형 회장(1934~2017).
  • 조형곤 - 베이스 기타. 015B 활동중이던 1993년 버클리 음대로 유학 후 백석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 2020년 7월 25일 작고했다. 처음에는 신해철의 같은 과(서강대 철학과) 동기 '양두현'(신해철 말로는 윤상 닮았다고 한다)이 베이스를 맡고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유학을 떠나버렸다고 한다. 양두현 땜빵으로 들어온 멤버가 조형곤.

이 때 대상 먹은 곡이 바로 초딩들 치어리딩할 때 자주 쓰는 노래인 그대에게다. 참고로 김재홍, 조현문, 조현찬, 조형곤, 신해철 모두 학업성적이 비슷했으나 신해철 혼자만 수학을 포기하다 못해 개무시했다.

신해철이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운 이유가 뭐냐 하면 그대에게라는 이 대단한 노래를 고작 문방구에서 개당 2만원에 파는 멜로디언 한개만 갖고 만들었다는 점이다.

그렇게 1집 내고 잘 활동하다 멤버들의 음악적 견해 충돌이라든가 신해철의 흑역사대마초 흡연 사건이 터지면서 무한궤도가 해체된다.

무한궤도 해체 후 무한궤도의 후기 키보디스트였던 정석원은 세션 기타리스트 정기원(=장호일)과 베이시스트 조형곤과 드러머 조현찬을 데리고 015B를 만들게 되고, 그는 아이돌을 거쳐 넥스트를 만들어(중간에 군대에서 대마초 피워서 매장당할 뻔하지만) 국내 밴드의 레전드가 되고, 넥스트 해체 후 영국 유학, 그리고 프로젝트 밴드였던 모노크롬, 비트겐슈타인 활동을 하다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를 만든다. 이후 가끔씩 백분토론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유명 뮤지션들이 흔히겪은 그 흔한 표절시비 한 번 겪은 적 없었으며, 오히려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외국 뮤지션인 주다스 프리스트가 신해철의 음악을 표절한 적이 있기도 했다. 그리고 많은 후배 밴드들에게 영향을 줬다.

서태지랑 절친한 사이였다. 서로 친척이기도 했고...

90년대 서태지와 신해철이 활발히 활동할 당시, 신해철과 서태지의 가사나 음악의 내용을 비교 분석하는 전문가나 일반인, 그리고 잡지칼럼 등이 많이 있었다.

원래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3살 때 녹용을 잘못 먹어 생긴 다한증 때문에 보컬로 전향했다고 한다. 무한궤도 영상 보면 기타 잘만 치던데

731 부대 출신 매드 사이언티스트 강모씨에게 잘못걸려 의료사고를 가장하여 살해당했다. 강 아무개는 병원 이름 바꾸고 영업하고 있다. 그 강 아무개 돌팔이 새끼는 이후 외국인도 살해하는 바람에 징역 1년 먹고 깜빵에 갔으며 의사면허를 몰수당했다.

아래는 <민물장어의 꿈>의 가사.

신해철은 살아생전, '민물장어의 꿈'은 자신의 장례식에서 울려퍼질 것이며, 이 노래의 가사는 자신의 묘비에 적힐 것이라고 하였다. 다만 실제 신해철의 묘비에는 Here I stand for you의 가사가 적혀 있다. 이는 유족의 뜻이라고 한다.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

저 강들이 모여 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아무도 내게 말해 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또한 길티기어 XX #Reload 한국 발매 때 자신의 밴드와 함께 메탈느낌 물씬 나는 한국판만의 오리지널 OST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것도 은근 띵곡이라서 의외로 유튜브에서 양덕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테스타먼트의 성우를 맡기도 했는데 연예인 더빙 치고는 퀄이 많이 나쁘진 않다.

ㄴ참고로 테스타먼트의 유래는 스래시 메탈 테스타먼트다.

디스코그래피[편집]

솔로 디스코그래피와 N.EX.T 밴드로써의 디스코그래피가 따로 있다. N.EX.T 디스코그래피는 N.EX.T 문서로.

  • 1집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 2집 Myself
  • 3집 Crom's Techno Works
  • 4집 Monocrom
  • 5집 The Songs For the One
  • 6집 Reboot Myself Part 1 - 신해철의 유작

OST 앨범[편집]

  • 정글 스토리 OST

갓갓갓 베스트 30위[편집]

  • 30.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 29. 나에게 쓰는 편지
  • 28. Friends
  • 27. Komerican Blues
  • 26. 70년대에 바침
  • 25. 일상으로의 초대
  • 24. 안녕
  • 23.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 22. 민물장어의 꿈
  • 21. 날아라 병아리
  • 20. 사탄의 신부
  • 19.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 밴드 '크래시'의 리메이크 버젼이 광고음악에 삽입되어서 널리 알려졌던 까닭에 크래시 노래로 알고 있는 사람이 꽤 있는데, 사실 신해철이 원곡자다.
  • 18. The power
  • 17. Money
  • 16. 영원히
  • 15. Hope
  • 14. 먼 훗날 언젠가
  • 13. 길 위에서
  • 12. the dreamer
  • 11. 해에게서 소년에게 - 신해철이 방송에 나와, "왜 만화영화 주제곡은 죄다 뽀뽀뽀스타일이냐. 일본처럼 뛰어난 음악성을 갖춘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하자. 그 결과물이 Lazenca-A Space Rock Opera앨범이다. 하지만 애니가 OST를 감당하지 못했다.
  • 10. 절망에 관하여
  • 9. Here I stand for you
  • 8. 이중인격자
  • 7. Questions
  • 6. The Hero
  • 5. Lazenca, Save Us
  • 4. 아버지와 나 Part 2
  • 3. 세계의 문
  • 2.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
  • 1.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 신해철 본인도, 살아생전 인터뷰에서 나의 팬들이 가장 아끼는 곡이라고 소개한바 있다.
  • 0. 그대에게

<youtube width="480" height="240">Id5OI-WsIj4</youtube>
주소

신해철 본인이 직접 고른 명곡 리스트 있으니까 이거부터나 듣자

ㄴ 말이 탑 30이지 31이다 ㅋ 차라리 0위 하지 말고 탑 50이나 100으로 하지 그러냐?

별세[편집]

존나 어처구니없는 의료사고로 돌아가셨다.

복통이 있어 장 유착박리 수술과 위축소 수술을 동시에 받으셨는데, 문제는 공판이 거듭되고 밝혀진 사실이지만 고인은 대장에 문제가 있었지 위나 소장에 문제가 있던게 아니었다. 뜬금수술을 당한 셈이다.

이때 생긴 장 천공때문에 미음조차 제대로 못먹고 진통제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할 정도로 복통이 심했다고 한다.

나중에 부검으로 밝혀진 사실이지만 심장 근육쪽에서도 천공이 발견되어 복통이고 나발이고 이미 생전에 패혈증이 진행중이었다고 한다. 아래에선 먹은게 장기밖으로 새어나와 썩고있고, 위에서는 백혈구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바람에 순환이상이 생기는 그야말로 생지옥을 체험하신 셈이다.

혼수상태 이후 병원을 옮겨 응급외과수술을 들어갔을때, 심낭에서 깨가 나오고 심근주변이 오염된 물로 가득차있는등 난리도 아니었다고 한다.

당시 담당의 강세훈 원장의 태도도 쉽게 납득이 힘들정도다. 복통은 장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어물쩡거리고, 흉통은 혈관이 좁아져서, 기하급수적으로 오른 백혈구수치에 대해서는 함구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놓고 진통제와 해열제만 주구장창 맞혔다고 함.

심지어 고인이 화장실에서 쓰러져 호흡곤란을 호소한뒤에 사용한 제세동기도 충전조차 해놓지않아 제때 쓰지못한채 결국 혼수상태가 되는것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응급조치 후 병원을 옮겨 개복수술로 오염물질과 이물질을 모두 배액한 후 활력증후가 돌아왔지만 사실상 허혈성 뇌손상으로 인한 뇌사 판정을 받았다. 그후 일주일도 안되어 별세하셨다.

이전에도 물의를 일으키고도 넘어갔던 양반이라는데, 개낍새끼 죽어라 그냥. 문도 박사의 현신이 의심된다.

신해철법[편집]

위의 의료사고분쟁에 대한 법을 동료가수와 소속사대표, 유가족이 적극적으로 밀고있는 법안이다.


그러나 제 밥그릇 챙기기도 급한 의원들이 이를 거들떠볼리는 만무한데다가, 대한의사협회에서의 적극적인 반대공세를 펼치고있어 통과되긴 힘들어보인다. 이것때문에 2차공판 치른뒤 국회까지 들러 호소하곤했다. 현재진행형 5월 19일 2016년 신해철법이 통과돼었다 자세한 내용은 니들이 써라

예언[편집]

헬조선의 미래를 예측하셨다.

신은 그를 참모로 삼으려고 일찍 데려가셨더라.

이거 백번 맞는말이다.

비판[편집]

빠돌이새끼들아 누구든 완벽한 사람은 없다. 신해철도 잘못한거 있으니까 이거 지우지미라

<youtube width="480" height="240">JRJCGzc_1D0</youtube>
주소

N.EX.T - Laura

노래 자체는 갓해철이긴 하지만 이노래 가사 들어보면 마치 성매매하는 여자가 불쌍하다는 듯한 노래이다. 이외에도 신해철은 성매매 자체에 대해 부정적이며, 성매수자를 악으로, 여성을 피해자로 규정하는 노래를 만들어 불렀다.

이건 80년대 후반~90년대 초중반 활동한 일명 X세대 가수들의 공통점인데 서태지도 페미니즘 성향의 노래를 낸 적이 있었고 이들이 30대가 된 2000년대에 그 파급력이 훨씬 컸다.

ㄴ 서태지가 저때 발표한 노래는 'Victim'이라고 여성낙태 관련된 곡인데, 난 낙태반대는 모르겠고 확실히 성매매는 나도 개인적으로 극구 반대하는 사람이라서 저런곡 만든건 나름 잘했다고 본다

애시당초 죽어서 까긴 좀 그렇지만 신해철이라는 양반 자체가 친노+좌파성향이고, 2009년 북한의 미사일 발사도발한거 가지고 축하한다고 찬양한 사람이다.

일진 육지담을 옹호하기도 하였다. 고로 음악가로써는 갓갓갓이지만 일부 노래 가사라던가, 정치적 발언이나, 트위터 등에서 한 발언들은 어느정도 거를 필요가 있다.


쨌든 노래는 좋다...

그래도 일본모 일진 출신 마약중독 불륜남보다는 사람다운 분이셨다.

아마 계속 살아계셨다면 언젠간 극우 유튜버들에게 걸려 욕을 바가지로 드셨을 것이다. 그렇다고 돌아가신 게 다행이란 뜻은 물론 절대 아니다.

ㄴ 그래도 할 말은 하는 거 보면 맘에 든다... 아니, 애초에 이세상에 모든 분야에 만능이고 완벽한 사람이 존재했나? 사실 키만 봐도 남자가 170cm도 안되면 작아서...

여담[편집]

6촌 동생이 무려 서태지다. 모친끼리 사촌관계라고함. 다만 서로 친척인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다고한다. 원래도 친했으나 93년쯤에 친척임을 알고나서는 완전히 죽마고우가 되었다.

이분의 띵곡 중에 91년도에 나온 <50년 후의 내 모습>이라는 곡이 있는데 허리가 구부정할 것이다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보다 길어졌다 같은 예언 가사들이 나온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돌팔이 의사 때문에 50년 후의 자기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