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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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의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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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종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종교는 어떤 사람 또는 집단이 살아가는 궁극적인 의미를 담고 있고, 그 사람의 인생의 전부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조용하게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앙심에 심히 심취해 미쳐 눈이 돌아간 놈도 적잖이 있습니다. 이 광신도들에게는 신성모독이라 불릴 만한 내용의 서술을 자제하십시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 자들이 고소충으로 각성할 수 있고, 사이비 관련 내용일 경우 그 확률이 더 증가합니다. 디시위키는 당신의 신앙심이 부족해 돌격하는 고소충들의 데미지를 책임지지 않으니 아무쪼록 몸을 잘 간수하시길 바랍니다. |
11시 방향부터 시계 방향으로: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테티스, 중국 신화의 여와, 북유럽 신화의 로키, 크툴후 신화의 네크로노미콘, 인도 신화의 크리슈나, 일본 신화의 아마테라스, 이집트 신화의 호루스, 히타이트 신화의 테슙, 켈트 신화의 마하.
神話, myth
한 나라 혹은 한 민족, 한 문명권으로부터 전승되어 과거에는 종교였으나, 지금은 더 이상 섬김을 받지 않는 종교
ㄴ 기독교라는 종교도 어떻게 보면 이스라엘 민족의 신화 아니냐??
과거에 종교로서 떨쳤던 영향만큼이나 다양한 문화를 파상시켰으며, 이는 건축, 문학, 예술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와 인간의 성찰에까지 자취를 남겼다.
한편 신화와 같이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전설이라고 일컫기도 하지만, 전설은 신화와 비교하여 볼 때 이야기의 주제가 서로 독립된 것이 보통이며 그리고 그 짜임새에서 단편적인 경향이 있다. 이에 비해 신화는 우주론을 포함하며 종교로서의 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
모든 신화는 종교로 비롯되었으나 대부분의 신화는 유일신 사상의 전파와 함께 사멸되었기 때문에, 유일신교의 큰 특징인 체계적인 경전이 온전히 남아있지는 않다. 그러나 신화에서 비롯하여 시각적 자료를 더 활용했던 고대 시절의 자취가 남아 이를 근거로 현대까지 이어졌다. 시각적인 유물을 근거로 예술과 밀접한 관계를 맺음으로서 미술, 조각 등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의외로 다양한 자료가 남아 있다. 이후 이것으로 불분명한 자료들에 살을 붙혀 문학, 극, 음악으로 재조명 되기도 하였다. 즉 신화는 시대가 지나면서 본 의미가 퇴색되고 토착종교로써 발전되는 경향이 강하다.
현대 문명을 이루는 대부분의 건축, 예술, 문학, 음악, 시 등이 신화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과거 신을 위하여 인간들이 예술품(신전 건축, 음악, 춤 등)을 발전시켰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다만 시대가 많이 지나고 개개인의 해석를 거쳐 변질되기도 하는데 근본 신화는 하난데 여러개로 나눠진 종교가 그러하다. 의외로 신화의 다양한 내용들은 우리들이 현대에도 적용하는 단어와 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인도게르만어에는 그 경향이 더 강하다.
전설과의 차이점이 하나 더 있는데 신화의 베이스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도 있다. 실제로 신화의 대상이 있었는지는 수 천년이 지난 지금은 알 수도 없고, 사실 당시의 신격화한 것이 부가되어 과장된 점도 있다. 현대에 대중화된 신화도 시대가 지나면서 개인의 해석에 따라 변형되기도 하였지만 일단 신화에서 묘사되는 인물이나 상황은 당시 있던 실화거나 그것과 큰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신화의 기능이라는 것은 인간 행동에 있어서의 의미와 규제를 가리키는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토템적 신화는 주로 신화적 조상과 토템 종물의 여행에 관한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태고시대에 초자연적 존재가 어떻게 하여 이 세상에 나타나고 동식물을 낳게 되었는지 등, 자연의 법칙에 관련된 이야기가 원주민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이 신화는 성인식이 있을 때 젊은이들에게 알려주고, 그것이 실천되어 원초의 사실이 재확인된다. 신화의 지식에는 주술, 종교적 능력이 따르기 때문에 신비적인 성격을 띤다.
진지한 신화의 해석은 여기까지 하고 재밌는게 오늘날 대중적화된 신화는 대부분 현대의 마인드론 이해할 수 없는 묘사가 한 두개씩은 있다.
쎆쓰왕 제우스라던가 곰에게 풀떼기만 멕여 사람 만들고 따먹은 단군왕검이라던가 자기 형제자매, 부모까지 따먹는 다른 신화 등... 현대의 시각에서 이해할 수 없는 과장되고 허구적인 묘사도 여럿 있지만 당시 시대엔 맞든 틀리든 그렇게들 생각한거다.
아무튼 심심할 때 둘러보면 볼만하다. 고대 시절에 성찰해서 써낸것이 현대에서도 맞대서 비교해볼만한 것도 많고 당시 사람들은 그렇게 해석하고 신격화도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보면 되겠다.
전세계 신화의 공통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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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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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신화를 보면 공통점이 보인다더라. 이 때문에 음모론이 스멀스멀 기어오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고대 외계인 음모론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