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유경

국제사기꾼, 명군 유격대장

임란당시 고니시 유키나가하고 짝짜꿍해서 3개국을 속인 전무후무한 사기행각을 벌였다

결국 원숭이 호종하는 땡중이 눈치 밥말아먹고 읽었다가 모든게 탄로나자 포탈을 소환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지만 친구이자 동업자인 고니륜과 달리 목잘려 디짐 ㅇㅇ

사기짓이 걸리자 일본으로 도망가려고 남쪽으로 내려가던 도중 명나라 장군 양원에게 잡혀서 목썰렸다.

고니시는 심유경과는 달리 물귀신 작전 잘 해서("나 혼자 계획한 거 아니거든요?" 하고 명단 불어버리니까 히데요시도 사고 견적 커지는 거 눈치 까고 봐줌, 공식적으로는 고니시가 조선 지리에 밝으니까 써먹어야 한다고 했다.)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