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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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재산이 어디 있는지 안다고 해도 그래도 엄연히 토인종인 흙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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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노브랜드로 흙수저들 돈을 쓸어담는걸 보고 출범한 홈플러스의 PB상품군 브랜드.

즉, 평범한 후발주자의 미투상품.

특히 천원짜리 벨기에 쵸코, 짭링글스로 포문을 연걸 보면 빼박이다.

사실 기존 홈플러스도 홈플러스 콜라 라면 등등 흙수저 대상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좆잡고 제대로 해보자는 것 이었는지 이렇게 통합 브랜드 SimPlus를 출범했다.

SimPlus 뭔가 고간이 아려오는 이름이다.

본래 테스코라는 브랜드 제품이 주된 흙수저 상품군이었다만, 분식회계 저지르며 좆망한 이후로 갈아치우는 것으로도 보인다.

다만 테스코 제품이 더 좋고 맛있는것도 많아서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많다.

노브랜드의 치킨게임 반격이 일어날 것인가? 아니면 공멸할것인가?

제품 목록[편집]

이탈리아 OEM 스파게티로 1kg 1880원이다.

오리지널 890원 어니언맛 치즈맛 980원에 팔고 있다. ㄴ몇번 사서 먹어봤는데 존나 금방 질리더라 먹어보면 안다 엣퉤퉤 싼맛에 먹을만함

자몽향 라임향 1L 1000원. 개인적으론 같은 마트에서 파는 천원짜리 일화 사이다가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1000원짜리 벨기에 초콜릿이다. 와플, 초콜릿 등이 유명한 나라니 맛은 ㅅㅌㅊ다. 밀크, 다크, 헤이즐넛 세가지 다만 맛은 노브랜드가 넘사벽임

소형 포장지에 담겨있는 김이 30개 7천원 중후반대다. 가격은 뭐 그럭저럭인데 원산지가 신안이다

이마트 노브랜드의 그것과 비슷한지 어떤지 모르겠다. 먹어본 사람이 추가 바람

연세우유 에서 납품받아 파는 우유다. 심플러스 생기기 전부터 팔던걸로 아는데, 이마트 보다 쬐~끔 비싼 정도였으나 지금은 1,900원 후반대라 이거나 저거나 창렬이 되었다...

파인애플, 망고, 블루베리, 아보카도 등등이 있다

더 있으면 추가 바람

앞의 세개는 그렇다 쳐도 아보카도는 사지 마라. 과카몰레를 만들어 먹었는데도 맛이 없는 건 내가 처음 먹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