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쌍권총

조무위키

권총을 두개 들고 쓰는 막장스러운 방법

가끔 아케이드장 건슈팅 게임기 앞에 이런 놈들이 보인다. 그런데 명중률은 장담못함.

간지난다는 이유로 가끔씩 등장하긴 하지만 현실성을 중요시하는 게임에서는 잘 안나온다. 탄약소모가 두배고 재장전이 대체로 느려서 빡친다.

그런데 동시에 탄약도 두배다.

대미지가 두배면 뭐해 한발이라도 머리에 맞혔으면 이미 시체일텐데

ㄴ지랄 콜옵 해봤으면 이딴 소리 못한다

ㄴ그래서 사람이 저그보다 빨리 재생되드냐

밸런스가 진짜 개좆같은게 일반 권총과 거기에 같은 총 한자루 더 쥐어주는 형태라면 일반 권총을 쓰레기로 만들던지 쌍권총과 일반 권총을 별개의 무기로 취급해서 밸런스를 따로 맞추든지 해야되는데 그러질 않는다 개새끼들 그러니까 일반 권총이 쓸만한 편인데 거기에 한자루 더 쥐어주는 형태가 되면 굳이 헤드 맞출 필요 없이 빠른 연사속도로 몸만 맞춰도 골로 간다 시발

대표적으로 모던2의 G18있다 시팔

버지니아 공대에서 동양의 예수가 신도들의 구원을 위해 사용했다. 이때 한손에는 발터 p22, 나머지 한 손에는 글록19를 드셨다.

리퍼 아재는 샷건을 쌍으로 들고 다닌다.

주윤발 성님의 마스터리 스킬이다. 탄창무한 버프가 걸린다 ㄷㄷ

ㄴ 으아아아~ 주성치 살려!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진[편집]

한 때 권오준권혁이 삼성의 든든한 필승조로 버티고 있었고, 팬들은 이 둘을 '쌍권총'이라 불렀다.

권혁은 현재 재미있는 투수가 되어 세이콘의 부름을 받아 똥칰에 갔고,

권오준은 퇴물이 되었다가 부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