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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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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올드 트래포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레드 데블스들의 저주로 당신의 뇌마저 맹구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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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꿀벌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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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시공의 폭풍 속으로 들어가는 야누자이

맨유의 미래라고 칭송받기도 했고, 제 2의 호우라고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

알고보니 멘탈이 ㅆㅎㅌㅊ인데다가 그릇의 크기가 도저히 호우의 반도 못 따라갈 놈이었다. 레알 노근본.

칠난팔고의 호우호우는 그나마 철면피의 크기가 창공을 뒤엎는 수준인데 얘는 진짜 담력도 없고 피지컬도 없고.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갔지만 얼마 안 가 바로 복귀했다.

이에 돌문 감독인 투헬은

 "지가 스스로 성장하길 거부한 애송이"

라고 밝혔다.

심지어 최근 부상까지 당했다.

진짜 축구 개 못한다.

갑자기 키가 크는 바람에 몸의 밸런스가 망가졌느니 어쨌다느니 쉴드 치는 사람들도 많은데 유사한 케이스인 아르나우토비치는 잘 플레이하고 잘 먹고 잘 사는 중이다.

아니면 벌크업하고 스트라이커로 포변해서 새 가능성을 찾던가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다. 키가 크니 세계가 멸망했다 이런건가.

선덜랜드에서는 주전이긴 하다. 근데 역시 잘하지는 못하는거 같다. 저메인 데포가 그렇게 골을 넣어도 강등권인 이유가 얘가 주전이라서인듯.

해충갤에 의하면 이새끼는 근본이 없다고 한다.[1] 맞는 말이다.

아직 95년생이니까 좀 더 두고보자는게 맨유팬들의 주된 생각.

결국 선더랜드에서도 망하고 조용히 맨유에 복귀했다. 정작 맨유팬들은 얘가 돌아온지도 몰랐을 정도였고 그렇게 야누자이는 맨유를 떠나갔다.

다음으로 간 곳은 라리가인데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해서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 참고로 소시에다드의 (옛날)미운 오리인 이천수횽과 만난 적이 있음.

처음 기대는 제 2의 호날두였는데 이젠 그냥 소시에다드의 파릇한 청년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풋볼매니저에선 빅클럽 이적설이 자주 뜬다. 주로 피엘팀이랑 링크뜸 과연 실축에서도 저럴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