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아메리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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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을 가장 마니 실어나르는 항공사이자 원월드 갓조국형님.

허브공항으론 텍사스 주 댈러스공항과 마이애미공항이 있다.

참고로 인천-댈러스 항공편타고 땅콩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라이벌로는 휴스턴에서 전기톱을 열심히 실어나르는 개나이티드와 땅콩의 친구이자 본사가 애틀랜타에 위치한 델타가 있다.

원래 아시아 노선에 관심이 없었고 끽해야 도쿄랑 상하이였지만 2010년대부터 베이징 인천 등지에 꾸준히 신규취항을 하고 있다. 2013년부턴 인천에 직접 들어오며 나리타에서 일본항공과 연계해 김해까지도 갈 수 있다. 덕분에 부산에서 인천을 거치지 않고 미국으로 가는 최선의 방법이 이거다.

반대로 대서양 횡단이나 중남미방면 노선에서는 미국 항공사들 중에도 본좌급이다. 웬만한 중남미 대도시는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되고 뉴욕 ㅡ 런던 같은 대서양 횡단노선은 그냥 영국항공하고 둘이서 땅따먹기를 제대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