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토론문서 역사

아이누

경고!! 이 문서는 나라 없는 민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되는 민족은 나라가 없어 이 나라 저 나라 떠돌아다니는 민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 앞에서 국까 드립은 치지 마세요. 나라라도 있는 우리들을 부러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문서는 강제개
햏 되었습니다.
으악! 내 눈! 으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ㅏ아ㅏ아햏햏햏 아햏햏
이 문서는 대한민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캐릭터를 다룹니다.
이 틀이 들어간 문서에서 거론하는 인물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에 대한 애착이 강할지도 모릅니다.

홋카이도, 쿠릴열도 부근에 사는 민족. 민족은 홋카이도 선주민과(죠몬계로 추정) 튀르크계가 있는데 가장 날조를 잘당하는 튀르크계 아이누족은 13세기에 극동러시아에서 사할린섬으로 이주해 홋카이도, 쿠릴열도, 일본열도로 넘어왔다고한다.

참고로 튀르크계 아이누족은 홋카이도의 선주민이 아니여서 조몬인하곤 관련없고 홋카이도 조몬유적지 고인골에서 홋카이도 선주민한테 많이나온다는 하플로그룹은 N, Y 등이라고 나왔다고하며 이 그룹들은 우데게족을 비롯해서 시베리아 원주민들한테도 나오는 그룹이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l_toro_loco&logNo=222901909023&navType=by 참고.

다만 일본에서 죠몬인과 제일 가까운 족속임에는 틀림없는게 아이누족에게서 죠몬인 유전자가 6~70%씩이나 발견된다. 한국계 아이누도 있지만 그 사람이 특이 케이스로, 아이누 전체에 영향을 주진 못한다. 참고로 튀르크인이라고 전부 서양인처럼 생긴거 아니다. 카자흐, 알타이같은 원시 튀르크인들은 되려 몽골인과 비슷하게 생김.

한국인한테 유독 친근한걸로 아는데 2010년도에 한국에서만든 다큐멘터리식 영화인 "당신은 아름답다"의 주인공이 아이누족이다. 이 영화 덕분에 한국에도 아이누족들의 문화 등이 알려져서 외국에 퍼트리는 아이누 문화의 선두주자 였다고한다. 서양권에서는 공연같은걸할때 관광객들이 그냥 외모보고 신기하다고하고 말았다고...

이들 문화권은 주로 '홋카이도' '사할린' '치시마(쿠릴 열도)'로 나뉘어졌었는데 사할린과 치시마 아이누들 대다수가 홋카이도로 이주해서 러시아 아이누는 일본 쪽에 비하면 극히 적다. 현재 일본 아이누가 '공식적'으로 2만이라면 러시아는 고작해야 100~1000명 ;;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털이다. 털이 무슨 짐승마냥 존나게 많다. 그래서 아이누 남자 치고 털보가 아닌 사람이 없다.

홋카이도로 밀려난 뒤 19세기까지는 별 충돌없이 살아왔지만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에게 또 밀리면서 멸시와 차별을 당했다. 이때 일본에서 아이누들에게 토지를 나눠졌다는데 그 토지란 것들이 쓸모없는 황무지였다고 함.. 애미뒤진 쪽발년들

지금 일본내에 있는 아이누족은 99% 일본과 동화된 상태

칭송받는 자의 모티브가 된 종족들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이누 신화가 모티브가 됐으니....

그리고 어느 칼잡이 격겜의 좀비년의 출신 민족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아이누는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 하도 일본인들이 '에조', '에조치' 등의 멸칭으로 불러대서 이 사람들이 "차라리 '아이누'(사람)라고 불러달라"고 호소한 게 명칭으로 정착된 것. 사실은 아이누는 코이코이족의 코이코이가 사람이라는 뜻인것과 마찬가지로 본인들의 부족 명칭으로 쓰였다고한다.

그러니까 아이누를 가리킬 때 아이누'인'이라고 부르면 잘못된 거다. '사람사람'이라고 부르는 식. 비슷한 사례로 '이누이트인' 등이 있다.

최근 좆베 신조 정부가 아이누 지원법을 만들었는데 일본인의 일부인 아이누족이 쿠릴 열도에 살고 있다라고 선전함으로써 러시아와의 영토분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xUMeSyp-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