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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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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1950년대와 2010년대의 이촌향도 및 한반도의 인구 변화를 알려줄 때 사회 교과서에서 발전이 정체된 도시로 거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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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안동댐과 임하댐 때문에 안개가 많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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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행정구역 · 포항시 행정구역
안동시

安東市

Andong City

광역시도 경상북도
하위 행정구역 1읍 13면 10법정동
인구 153,697명(2023년 6월 기준)
행정면적 1,521.94㎢
시장&국회의원 권기창 & 김형동
시청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 명륜동 퇴계로
사이트 http://www.andong.go.kr/main.do

개요[편집]

인구 15만 명에 불과한 촌이지만 주변에선 중심도시 역할을 한다. 주변에 있는 동네라고는 예천, 영주, 봉화, 의성, 청송, 영양, 군위 같은 산골짜기 촌동네들밖에 없어서 그렇다.

ㄴ 영주는 그래도 '시'다,,,(영천도...)

낙동강 수위 조절을 위해서 인하댐과 안동댐이 여기에 만들어졌는데, 이 두 댐 덕분에 기온도 떨어지고 안개도 늘어났다. 그래서 대규모 공장은 못 들어온다.

대한민국의 시 중에서 가장 크며, 군까지 포함하면 전국 3위에 해당한다. 1위와 2위가 각각 강원도 홍천군, 인제군이니 경상도 내에서 면적 1위에 해당한다. 면적이 무려 1,521.82㎢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계속되는 산, 논, 밭 천지만 보다가 안동 시내를 보면 서울 번화가로 보이는 착각을 하게 된다.

주말엔 영주 등지에서 온 사람들로 병원과 영화관이 북적거린다.

2016년 2월 현재 도청 소재지이다.

모토는 머한민국 정신 수도. 캐릭터도 선비다.

엉덩국이 사는 곳이기도 하다.

마침 안동 버스핑크 게이다.

경상도판 섬노예 사건인 노예 할아버지 사건이 일어ㄴ났다. 하지만 역시 신안의 섬노예를 따라잡기는 역부족이다.

안동 사람으로서 찜닭 먹으러 여기 오는 거 비추한다.

ㄴ 개잡소리하네 맛있는데

ㄴ 외가가 안동인 놈인데 우리 외가 어르신들은 물론, 친척 분들도 안동 찜닭 안 드신다. 더구나 친가는 영양이라 갓난쟁이 시절부터 여기 무지 다녔다. 그런데 안동찜닭이 유명하다고 하니까 완전히 어리둥절이었다. 그게 그렇게 유명한 음식이면 분명히 안동에서 먹었을 텐데 살면서 안동에서 찜닭 먹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안동 구시장에서 찜닭 먹을 바에야 간잽이 선생의 고등어를 먹는 게 낫다. 물론 네가 고등어를 요리할 줄 안다면 그냥 구시장에 가서 고등어 직접 사는 게 짱이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그냥 따봉북에 사진 찍는 거 좋아하면 오든지.

ㄴ 사는곳이 안동인 놈인데 찜닭 존나 맛있다 찜닭 가끔씩 배달도해서 먹는다

하회마을도 별 볼 거 없고 네가 옛날 건물 덕후가 아니라면 여긴 그냥 소도시일 뿐이다.

ㄴ 한적한 곳 있으면 기분 좋지 않냐?

ㄴ 한적한 곳이 아니라 한좆한 곳이라서 문제다... 살아봐라

소주 맛있다 ㅇㅇ

현지인 추천 맛집[편집]

  • 맘모스 제과: 현지인들은 걍 규모 큰 동네 빵집 취급하는데 주말에는 줄이 늘어져 있을정도로 외지인들이 오질나게 다닌다. 크림치즈빵이라는 빵이 간판이다. 이놈이 제일 빨리 나감. 빵값은 전부 창렬인데 뭐 한번 사먹어 볼 만은 하다.
  • 찜닭골목: 위에선 찜닭을 좆노맛이라고 했지만 현지인들한테는 노맛이어도 우르르 몰려오는 외지인들 입장에서는 뭐... 한 번은 먹을 만한 음식이라고 본다. 애초에 안동 시내 자체가 좁아터진 곳이라 맛집도 그리 많지 않다. 구시장 찜닭 골목에서 아무 곳이나 골라 들어가면 뭐 ㅍㅌ는 될 거다.
  • 김성수 마늘닭: 안동대 옆에도 있고 정하동(구 강남)에도 있다. 이쪽은 필자의 주관적인 감상이다만 안동의 마늘 어쩌고 하는 치킨집 중엔 최고라 본다. 정하동은 영업 시간을 모르겠다만 안동대 지점은 영업시간이 지 좆대로라 되도록 저녁시간 맞춰서 가는게 좋다.
  • 버거킹&맘스터치: 딱히 다른 지역 지점에 비해 쩌는 건 하닌데, 안동에 롯데리아만 5개다. 도청 들어선 지역까지 합치면 6개다. 시벌 굳이 여기까지 와서 버거가 먹고 싶으면 얘네들 중 한 곳에 가라.
  • 커피의 연금술사: 시내 웅부공원 앞에 자리잡은 커피집이다. 그래도 바리스타 명찰을 달 만한 사람들이 타주는 커피이니 맛은 내 할배의 친구의 손자가 키우는 바둑이를 데려다준 개장수 아재의 8촌이 책임진다. 근데 이디야 이런 거에 비하면야 그렇지 프랜차이즈 커피에 비해 그렇게 창렬한 것도 아니다.
  • 피오르 달리조: 안동대에 있다는 가격이 좀 창렬한 레스토랑이다. 가는 사람들은 뭐 맛있다는데 필자는 가보질 않아 어떤지 모르겠다. 가격이 세서 학생들은 못 가고 커플이나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가는 곳.

행정구역[편집]

舊 안동부지역[편집]

강남동[편집]

서울강남과는 달리 안동에서 그리 잘나가는 곳은 아니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사, 대구지방검철청 안동지청, 한전 경북지사가 중구동에서 여기로 옮겨왔다.

명륜동[편집]

향교가 있는 동을 명륜동이라고 하는것 답게 향교가 있....었는데, 6.25 전쟁때 통구이가 되서 없어졌고 1986년 다른 위치인 송천동에서 복구되었다. 원래 안동향교는 조선시대때 잘나가던 도시 향교라서 존나 삐까뻔쩍했다고 한다.

서구동[편집]

재규어 장군님의 모교인 안동농업학교가 있던 곳이다. 하지만 이 학교는 1983년 옥동으로 옮겨지고 지금은 안동 생명과학고등학교가 되었다.

송하동[편집]

안기동[편집]

옥동[편집]

90년 이전까지 시내 외곽 산동네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으나 도시계획 일환으로 갈아 엎어졌다. 시내를 제외하곤 안동의 대다수의 상가와 유흥가가 밀집되어 술 먹고 놀기에는 가장 적합한 동네. 유흥가나 식당만 많은건 아니고 전자상가, 학원, 아파트 등등 도심에 들어설 만한 시설이 밀집되어 거의 신도심 취급이다.

안동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좆 같은 곳이다. 특히나 중심 사거리에서 너도 나도 좌향좌라 직진 차로 까지 막히는 수준.

이마트 안동점이 위치해 있다. 다만 전국에서 가장 좆만한 이마트로 유명한 편이다

여담으로 언덕을 도로로 만들어 놓아 차 없이 뚜벅이로 걸어 올라가면 파오후들 운동 코스로는 이만한 게 없다.

용상동[편집]

석동동·성곡동·송천동·용상동 이라는 뭔 삼국지 마냥 뿔뿔이 흩어진 지역이었으나 성곡동과 용상동이 합쳐지며 용성동이 되고, 송천동을 꿀꺽 하며 용상동으로 개명되었다.

5층짜리 건물에 엘레베이터도 없기로 악명이 높은 1~4주공이 강변에 위치하며 경동, 현대, 5~6주공이 신설되며 점점 넓어졌다. 안동에 썩어 남아도는 롯데리아 중 하나가 이곳에 2층 짜리로 위치하며(안동 롯데리아 중 유일하게 드라이브 스루가 있다) CGV와 정말이지 미어 터질듯한 숫자의 카페가 들어서 있다.

식자재 마트가 있어 홈플러스나 이마트 보다 농산물이나 냉동식품은 싼 편이다.

중구동[편집]

조선시대부터 안동의 중심지였지만 2011년 초 안동터미널은 송하동으로 넘어가고 주요 관공서는 강남동이나 기타 동지역으로 넘어가면서 다른 구도심들마냥 좆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냈던 독립운동가 이상룡슨상님의 사저였던 임청각이 법흥동에 있는데, 1942년 중앙선 만들면서 집의 일부를 작살냈다고 하는데, 최근에 복원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태화동[편집]

중구동과 함께 안동에서 슬럼가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안동 KBS와 안동MBC가 있다.

평화동[편집]

풍산읍[편집]

豊山邑

면적 96.64㎢. 읍 소재지는 안교리.

안교리(安郊里), 상리리(上里里), 하리리(下里里), 수리(水里), 마애리(麻厓里), 현애리(玄厓里)·오미리(五美里), 회곡리(檜谷里), 계평리(桂平里), 소산리(素山里), 막곡리(幕谷里), 수곡리(壽谷里), 노리(魯里), 괴정리(槐亭里), 매곡리(梅谷里), 죽전리(竹田里), 만운리(晩雲里), 서미리(西微里), 신양리(新陽里)의 19개 법정리, 34개 행정리, 222개반을 관할한다.

본래 하지현(下枝縣)이었는데, 경덕왕시기 영안현(永安縣)으로 개명되어 예천군의 속현이 되었다. 후삼국시대 토착호족 원봉이 왕건에게 귀순한 공로가 있어 잠깐 순주(順州)로 승격되었으나 견훤군에게 털려 하지현으로 원상복귀되었다. 통일이후 풍산현(豐山縣)으로 개명되고 1018년경 안동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 명종시기 잠깐 감무가 파견되면서 주현이 되었지만 원상복귀 ㅎ

조선시대 풍현내면(豊縣內面)이 있었는데, 부군면 통폐합때 서선면 7개동을 스까 풍산면으로 개명되었다가 1943년 풍북면 8개동과 풍서면 1개동을 편입하면서 면적이 확장되었다. 1973년 7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고 1987년 1월 1일 단호동(丹湖洞)이 남후면에 편입되었다.

읍 북부는 보문산(普門山, 643m)을 정점으로 하는 산지고 남쪽은 매곡천(梅谷川), 상리천(上里川)등의 하천이 낙동강으로 흘러들면서 생기는 충적평야인 풍산평야로 구성되있다. 안동의 주요 호족집안중 하나인 풍산류씨의 관향이다. 때문에 그 집안이 만든 회사인 풍산그룹도 이 풍산에서 나왔고 풍산류씨였던 서애 류성룡슨상님은 말년을 본읍 서미리에서 보냈다고 한다. 좆본 황궁에 폭탄을 던지려 한 김지섭 슨상님께서 태어난 곳이다. 안동교도소가 있다.

홍국영의 본관인 풍산홍씨의 관향이기도 하다.

풍천면[편집]

풍산현에 속했다고 한다. 하회마을병산서원으로 먹고살던 곳이었는데, 도청이 본면 갈전리로 옮겨지면서 발전중이다. 좌익운동을 했던 독립운동가 권오설일가의 고향이다.

와룡면[편집]

臥龍面

면적 117.00㎢. 면 소재지는 태리.

태리(台里), 중가구리(中佳邱里), 가구리(佳邱里), 산야리(山野里), 주계리(周溪里), 가야리(佳野里), 지내리(池內里), 서지리(西枝里), 이하리(伊下里), 이상리(伊上里), 주하리(周下里), 감애리(甘厓里), 서현리(西峴里), 가류리(加流里), 도곡리(道谷里), 절강리(浙江里), 오천리(烏川里), 나소리(羅所里)의 18개 법정리, 20개 행정리, 125개반을 관할한다.

본래 안동부 동쪽이라 하여 부동면이 있었는데, 숙종시기 동선면과 동후면으로 분리되었다. 부군면 통폐합 때 동선면과 북선면을 합하고 와룡산의 이름을 따 와룡면으로 개칭 관할 24개동을 13개동으로 개편했다. 이후 1974년 7월 1일 안동댐 건설로 월곡면과 舊 예안지역이 수몰되자 예안면 오천리 일부, 월곡면 나소리, 가류리, 도곡리, 절강리가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서지리 일부가 상아동으로 편입되었다. 1987년 1월 1일 서현리 일부가 북후면 대현리에 편입되었다. 2017년 3월 3일 절강리가 도곡리에 통폐합되었다.

200~300m언저리의 구릉성 산지와 낙동강의 지류들이 구릉지를 개석하면서 만든 곡저평야로 구성되있다. 오천리에 탁청정, 후조당, 침략정, 지내리에 경묵정, 주하리에 경류정, 그 앞 정원에 있는 600살이상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향나무가 있으며 오천리, 예안지역에 있던 문화재들이 여기에 옮겨와 보존되고 있다.

남선면[편집]

南先面

면적 59.20㎢. 면 소재지는 구미리.

구미리(九尾里), 이천리(梨泉里), 신석리(申石里), 신흥리(新興里), 도로리(道老里), 현내리(峴內里), 원림리(院林里), 외하리(外下里)의 8개 법정리, 72개반, 33개 자연부락을 관할한다.

본래 안동 남쪽에 있다고 해서 부남면(府南面)이라 불렸고 11개리를 관할했다. 숙종시기 남선면과 남후면으로 분리되었으나 부군면 통폐합때 임서면의 평지리를 병합하고 기존 11개리가 10개동으로 축소대편되었다. 1983년 정상리, 정하리가 안동시에 편입되었다.

수계는 대충 구미, 도로, 신흥, 신석, 이천의 반변천 수계에 해당하는 동부와 미천수계인 현내, 원림, 외하리로 나뉘고 반변천과 미천지류에 형성된 곡저평야를 제외하면 갈라산(葛羅山, 570m), 기룡산(騎龍山, 508m), 둔지산(屯地山, 402m)등이 솟아있다. 신석리에 봉각영당, 구미리에 구은정이 있다.

남후면[편집]

南後面

면적 63.31㎢. 면 소재지는 무릉리.

무릉리(武陵里), 광음리(光音里), 개곡리(皆谷里), 검암리(儉巖里), 고하리(古下里), 고상리(古上里), 하아리(下阿里), 상아리(上阿里), 단호리(丹浩里)의 9개 법정리 14개 행정리 66개반을 관할한다.

본래 부남면에 속했지만 숙종시기 남후면으로 분리되었다. 부군면 통폐합 때 남선면의 일부를 병합했다. 1983년 2월 15일 수하리, 수상리가 안동시에 편입되었고 풍산읍 단호리가 남후면으로 편입되었다. 낙동강에서 미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형성된 충적평야를 제외하면 전지역이 산이다.

광음리 분청사기요지, 측백나무자생지, 하아리에 석기시대유적(?), 단호리에 낙암정, 광음리에 고산서원이 있다.

일직면[편집]

一直面

면적 85.57㎢. 면 소재지는 운산리.

운산리(雲山里), 구미리(龜尾里), 구천리(九川里), 망호리(望湖里), 원리(院里), 광연리(光淵里), 명진리(明津里), 평팔리(坪八里), 용각리(龍角里), 국곡리(菊谷里), 조탑리(造塔里), 송리리(松里里), 원호리(遠湖里)의 13개 법정리, 20개 행정리 88개반을 관할한다.

본래 신라의 일직현(一直縣)이었는데, 경덕왕시기 직녕현(直寧縣)으로 개명되어 고창군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초기 원래 이름으로 돌아갔다가 1019년 안동에 내속되었다. 이후 일직면이 설치되었다. 부군면 통폐합때 원동면, 원서면이 통폐합되었다.

면 남동쪽에 있는 향로봉(香爐峰, 327m)을 비롯하여 동쪽에 치우쳐 북류하는 미천유역 평야를 제외하면 전지역이 산간지역이다. 원리에 서산서원, 조탑리에 고분군과 오층석탑, 송리리에 열녀비, 구미리에 의성김씨 집성촌이 있다.

권정생슨상님이 살던 곳이기 때문에 본면에 권정생문학관이 있다.

서후면[편집]

西後面

면적 65.35㎢. 면 소재지는 성곡리.

성곡리(城谷里), 저전리(苧田里), 태장리(台庄里), 이송천리(二松川里), 금계리(金溪里), 광평리(廣坪里), 이개리(耳開里), 교리(校里), 명리(鳴里), 대두서리(大豆西里), 자품리(者品里)의 11개 법정리 99개반 63개 자연부락을 관할한다.

본래 부서면지역이었지만 숙종시기 서선면(西先面)과 서후면으로 분리되었다. 부군면 통폐합 때 서선면과 북후면의 일부를 편입했다. 높은 산은 없지만 야트막한 언덕이 강근처에 존나게 많이 형성되 있는 기괴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이후 2017년 3월 3일 자품리가 재품리(才品里)로 개명되었다.

태장리에 봉경사, 자품리에 광흥사, 교리에 창렬사, 금계리에 의성김씨 학봉종택이 있다.

북후면[편집]

北後面

면적 76.86㎢. 면 소재지는 옹천리.

옹천리(瓮泉里), 장기리(場基里), 도촌리(道村里), 오산리(梧山里), 도진리(道津里), 물한리(勿閑里), 연곡리(蓮谷里), 두산리(斗山里), 월전리(月田里), 신전리(薪田里), 석탑리(石塔里), 대현리(大峴里)의 12개 법정리 122개 반 70개 자연부락을 관할한다.

본래 안동의 북쪽에 있다하여 부북면(府北面)에 속했지만 숙종시기 북선면과 북후면으로 분리되었다.

불로봉, 학가산, 조운산(鳥雲山, 639m), 천등산(天燈山, 574m), 갈미봉(葛美峰, 548m)등이 솟아있는 산간지역으로 내성천이 흐르면서 약간의 곡저평야가 형성되있다. 하지만 송야천 이동 남동부는 고도 200m 전후의 구릉지대로 송야천과 지류들이 구릉지간을 개석하고 옹천리에서 도촌리에 이르는 하안에 약간의 충적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장기리에 벽계서원, 상효산, 공민왕시기 쌓았다고 전해지는 학가산 학가산성, 물한리에 작산정사, 도촌리에 도계서원, 석탑리에 미림동굴이 있다.

길안면[편집]

吉安面

면적 200.09㎢. 면 소재지는 천지리.

천지리(泉旨里), 만음리(晩陰里), 백자리(栢子里), 금곡리(金谷里), 송사리(松仕里), 대사리(大寺里), 고란리(古蘭里), 묵계리(默溪里), 구수리(九水里), 배방리(杯芳里), 용계리(龍溪里), 대곡리(大谷里), 현하리(縣下里)의 12개 법정리, 12개 행정리 96개반을 관할한다.

본래 길안부곡이었지만 충혜왕시기 현으로 승격, 안동의 속현이 되었다. 이후 길안면이 되어 12개 동리를 관할했다. 1904년 1월 1일 일부지역이 임남면으로 분리되었지만 부군면 통폐합때 임남면과 임동면 일부가 편입되었다. 1974년 7월 1일 지례리, 지리리가 임동면으로 이관되었고 임하면 현하리가 본면으로 편입되었다. 1993년 11월 15일 임동면 지례리 일부가 대곡리로 편입되었다.

길안천이 북류하는 곳근처에 형성된 평야를 제외하면 전지역이 산지로 구성되있는데, 주요 산으로는 와룡산(臥龍山, 489m), 화부산(花釜山, 626m), 사일산(士日山, 649m), 금학산(金鶴山, 577m), 연점산(鉛店山, 871m), 산지봉(産芝峰, 890m), 황학산(黃鶴山, 782m)이 있다. 현하리에 두릉구택, 금곡리에 용담사, 묵계리에 만휴정과 묵계서원, 대사리에 학소대, 송사리에 소태나무, 용계리에 약계정과 용계은행나무, 묵계리에 안동김씨 집성촌, 천지리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임동면[편집]

임하댐이 만들어지면서 면소재지가 산중턱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임하면[편집]

과거 임하현이 있던 곳이다. 1992년 임하댐이 만들어졌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본면에 있다. 독립운동가 김동삼의 고향이다.

舊 예안군 지역[편집]

본래 매곡현(買谷縣)이라 불렸으나 신라 경덕왕시기 선곡현(善谷縣)으로 개명되어 나령군(奈靈郡)의 속현이 되었다. 후삼국시대 성주 이능선(李能宣)이 왕건에게 투항하면서 예안현으로 이름을 고치고 군으로 승격되었다.

현종부터 우왕시기 왕의 태아를 본현에 묻었다고 군으로 격상시킬 때까지 안동의 속현으로 있었다가 속주로 승격되었다. 공양왕시기 의인현을 통폐합하고 감무가 파견되면서 독립했다.

예안면[편집]

禮安面

면적 163.94㎢. 면 소재지는 정산리.

정산리(鼎山里), 구룡리(九龍里), 미질리(美質里), 천전리(川前里), 부포리(浮浦里), 귀단리(歸團里), 태곡리(台谷里), 주진리(舟津里), 계곡리(桂谷里), 도목리(道木里), 기사리(棄士里), 삼계리(三溪里), 동천리(東川里), 도촌리(道村里), 신남리(新南里)·인계리(仁溪里)의 16개 법정리, 70개반, 92개 자연부락을 관할한다.

예안군 읍내면, 동상면, 동하면이 합병되어 예안면이 되었다. 원칙상 여기가 본래 예안군의 중심지여야 했지만 1973년 7월 1일 안동댐건설로 舊 예안읍내가 수몰되면서 서부리, 동부리, 선양리가 도산면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예안읍내와 함께 월곡면이 수몰로 폐지되자 월곡면의 계곡리, 구룡리, 도목리, 기사리, 미질리, 정산리, 주진리가 편입되었다.

동계천, 구계천이 흘러 면 서쪽 경계를 흐르는 낙동강에 합류하는데, 동계천 연안에 비교적 넓은 충적평야가 형성되어있다. 또한 안동댐으로 생긴 안동호가 본면에 있다.

부포리에 성성재종택, 기사리에 이증의 신도비가 있다. 그리고 계곡리 장성배기마을은 수몰된 이후 낚시터와 유원지가 되었다. 부포리에 진보 이씨, 기사리에 안동 권씨 집성촌이 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곳(도촌리) 출신이다.

도산면[편집]

陶山面

면적 101.90㎢. 면 소재지는 온혜리.

온혜리(溫惠里), 토계리(土溪里), 분천리(汾川里), 의촌리(宜村里), 원천리(遠川里), 가송리(佳松里), 태자리(太子里), 운곡리(雲谷里), 의일리(宜一里), 단천리(丹川里), 동부리(東部里), 서부리(西部里), 선양리(宣陽里)의 13개 법정리, 19개 행정리(온혜리는 1,2,3리, 태자, 의일, 동부, 서부, 선양리가 1, 2리로 분리), 55개반을 관할한다.

오리지널 예안군과 안덕현 지도보부곡(知道保部曲)이었다가 공민왕때 현으로 승격되었다 공양왕때 폐지된 의인현(宜仁縣)이 있었던 곳이다. 이후 의동면이 설치되어 16개리를 관할했다. 1914년 의동면과 의서면을 합하고 도산서원의 이름을 따 도산면으로 개칭되었다. 1974년 7월 1일 안동댐이 건설됨에 따라 예안면 서부리, 동부리, 선양리 일부가 도산면으로 편입되었다.

안동의 주요 랜드마크인 도산서원이 있다. 도산서원의 이름값때문인지 유림들의 빠와가 강하다고 하며, 이외에도 본면 출신인 이육사를 기념하는 이육사 문학관, 농암종택, 퇴계종택,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이 있다. 서부리에는 예안향교가 있다.

월곡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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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만들때 면 대부분이 수몰크리먹으면서 폐지되었다.

녹전면[편집]

祿轉面

면적 70.85㎢. 면 소재지는 신평리.

신평리(新坪里), 갈현리(葛峴里), 매정리(梅井里), 원천리(元川里), 녹래리(祿來里), 죽송리(竹松里), 구송리(九松里), 사신리(四新里), 서삼리(西三里), 사천리(沙川里)의 10개 법정리, 12개 행정리(신평리와 원천리에 1, 2리존재) 80개반을 관할한다.

부군면 통폐합 때 서면(11개리 전체), 북면(11개리 전체), 읍내면 교촌동 일부, 영주군 천상면 우천동, 봉화군 임지면 구천리 일부를 스까하여 녹전면이 설치되었다.

면 중앙부에 오동산(梧洞山, 349m), 북단에 파리봉(497m)이 있고 면 대부분이 산과 산아래 찔끔찔끔 형성된 평야로 구성되있다. 사신리에 마곡서원, 서삼리에 고려시대 벽화고분, 매정리에 이황이 제자 이덕홍과 놀면서 바위에 폭포명을 새겨넣었던 신암폭포가 있다.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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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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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o not know de wae.

인구는 쥐좆만한데 기본적인 교통 환경이 개판인데다 땅만 넓고 제대로 개발된 지역은 좁아 터져 어지간한 서울 번화가 못지 않은 교통체증이 터지고는 한다. 이유야 여러가지 겠지만 마땅히 주차장도 없는 새끼들이 한집에 3대씩 차를 쑤셔 놓는 놈들이 많은 탓도 있다.

개인 자가용 말고 버스나 택시도 참 븅신 같은 데, 택시야 원래 악명이 높으니 그렇다 치고

버스 문서의 무매너 항목에 써있는 태반을 여기 시내버스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승차 거부, 과속, 끼어들기, 불친절 등등 어지간한 일은 다 여기서 경험할 수 있으니 스릴을 좋아하는 사람은 꼭 안동에서 시내버스를 한번 체험하길 추천한다.

버스 기사들 시위도 자주 일어난다. 태반은 당연히 임금 문제인데, 버스기사들 임금 자체가 원래 운전 노예인 걸 감안해도 처우가 개판인 모양. 버스 회사에선 돈이 없다고 하는데 실사판 타요 버스나 까투리 어쩌고 하는 버스 같이 버스에 아동용 매체 꾸미는 것만 해도 한대당 못해도 500만원은 잡아 먹는다.

BIS는 7년이 넘어서야 간신히 설치가 되었고, 그나마 있는 LED 안내판은 간혹 키고 다니지도 않고, 미어 터지는 노선에는 중소형 버스를, 자리가 남아도는 노선에는 대형 버스를 집어 넣거나, 버스 자체도 노후 되어 간혹가다 좌석이 빠져있는 버스도 보인다.


버스만 저러면 그나마 다행인데 철도 산업도 그리 좋지는 않다. 시내버스 수요가 많다 보니 안동역 이용자가 줄어들기도 했고 그래도 버스 요금이 창렬화 되어 서울행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편. 다만 전체적으로 운행 횟수가 적은데다 그래도 적절한 가격과 시간이던 동대구 운행 시간마저 애미뒤진 코좆레일 새끼들이 줄여버렸다.

안동역도 본래 경동로에 위치한 역을 터미널 옆으로 이전 계획중인데, 문제는 철도공단 븅신들이 귀이개로 공사를 진행하는 수준이라 이게 언제 완공될지는 며느리의 4촌의 이웃집 할매의 손자에게 사까시를 해준 옆집 누나의 친구 조차 모른다는 점이다

였으나 2020년 12월 23일에 완공하여 준고속열차 KTX-이음도 정차하게 되었다.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긴 했으니 결과는 좋긴 한데 정작 안동 시내나 옥동으로 나가려면 터미널에서 또 차를 타야 한다는게 함정.

정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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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TK답게 애국보수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극단적인 애국보수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지방선거, 총선, 시의원 선거 모두 안동 김씨안동 권씨라는 지역문중[1]자강두천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문중이 지역정치를 좌우하는 곳으로는 강릉시가 있다. 실제로 권오을은 꼬마민주당출신에 통합민주당당적을 달고도 15대 총선에서 당선된 경력이 존재한다.

그리고 18대 총선때는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받은 김해허씨 허용범이 당시 무소속이던 김광림과 안동김씨 문중들의 버스터콜로 탈탈 털려서 낙선한 전적도 있다.

14대 총선때 당선된 국회의원 류돈우[2], 최초의 민선 안동시장으로 안동호족과 아무 상관없던 정동호가 당선되는등 예외가 있다.

과거 20세기까지만 해도 갑/을 선거구, 안동시/안동군 선거구등 2개 선거구로 나뉘어 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지만 지금은 단일선거구로서 한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칼부림 사건[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안동은(는) 어떤 곳일까...

2022년 7월 4일과 5일에 걸쳐 칼부림 사건이 2번이나 일어났다.

진짜 선비의 고장은 경주&영주다.

아웃풋[편집]

  • 권노갑: 출신이 안동이지만 대부분의 유년생활을 목포에서 보냈기 때문에 사실상 목포 출신이라고 취급된다.
  • 권오설: 조선공산당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
  • 권오을: 전 국회의원, 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부장
  •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
  • 권정생
  • 권중희
  • 권택기
  • 김규식: 해방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한 독립운동가 정치인 우사 김규식과는 동명이인으로, 서로군정서에서 무장투쟁을 전개하면서 활약했다.
  • 김대락
  • 김동삼
  • 김상헌: 조선 중기 학자
  • 김영환: 주사파의 시조
  • 김용환
  • 김이: 고려 문신
  • 김재봉: 빨갱이
  • 김종길
  • 김지섭
  • 김창동 : t1소속 프로게이머(안동의 자랑)
  • 류경심: 조선 중기 병조참판 + 평안감사
  • 류석춘: 흑역사1. 뉴또라이 출신 교수로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 엉덩국
  • 유재하
  • 재매이햄: 안동 출신이지만, 어린 시절 대부분을 성남에서 보냈다.
  • 이용득
  • 이육사
  • 장택상

각주

  1. 말이 좋아 문중이지 사실상 호족집안이다.
  2. 안동의 유력호족집안중 하나인 풍산류씨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