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편집]

안보(安保)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민과 국가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것 외에도 다른 한자를 사용하는 한자어가 있지만 아마 이걸 검색한 사람의 십중팔구는 安保를 찾아온 것일 테니까 그냥 넘어간다.

거꾸로 쓰면 보안(保安)인데, 국어사전에서 말하는 두 단어의 의미는 사실상 같지만 '보안'이라고 하면 뭔가 인터넷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라는 이미지가 왠지 강하다. 현실에서는 '안보', 인터넷에서는 '보안'.

헬조선 안보[편집]

주의. 이 문서는 헬조선 엑윽보수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루고 있읍니다.
보수 정부에 대해 무조건 옹호만 하고 역돌격, 반인반신, 탱크보이, , 땡삼, , 을 신격화하면서 항상 자기 주장에 따르지 않으면 고향을 전라도바꿔버리는 행패가 사실상 더듬어공산당이 하는 짓이랑 다를 게 없기 때문에 헬조선 노예들이 이 문서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엉덩이 탐정이 잘 알고 있읍니다.
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겍윽보수.

머화뫼논에서는 정치적인 빅 이슈가 터질 때마다 항상 함께 거론되는데, 선거나 개헌이 있는 날마다 우리의 주적께서 사고를 쳐주셨다. 이런 걸 보면 북조선은 남한의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헌법 개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사실 선거를 진행할 때 외에도, 보수 정당이 사고를 칠 때마다 북한이 나서서 뭔가 하는 것은 일종의 관례였다. 국가 사업을 진행하려고 했을 때는 항상 북한은 도발을 감행했거나, 사업의 진행 이유로 종종 '북한'이 언급된 것은 더 이상 낯선 일도 아니게 되었다. 이걸 '안보팔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중립적인 시각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치는 북한이 주도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심심찮게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