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스파이럴

이 문서는 특정 분야나 작품의 최종 보스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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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나오는 2부의 최종보스

나선력이 '스파이럴 네메시스'라는 우주급 재앙이 일어날까봐 지 동족들 다 죽이고 혼자서 나선족들을 대국적이지 못하게 억압했다.

엔트로피 땜에 우주 멸망할까봐 아무 년들이나 붙잡고 계약만 하는 큐베와는 달리 대인배다.

결투를 할때 상대와 동등한 힘에 맞춰 공포를 주는 식으로 대결을 한다고 한다. 그의 실제 힘은 얼마나 무시무시할지 모른다.

ㄴ동등한힘에맞춰서 승리하고 절망감을주는형식임

결국 지구에 특정수의 인구가 차서 니아를 지 전화기로 쓰고 지구를 침공하려고 하자 결국 그가 지구 엿먹일려고 만든 존재들은 그렌단에게 호되게 엿먹는다.

사실 니아는 지가만든 생체 오나홀이다 과거의 로제놈도 이새기가만들었는데 존나귀여운쇼타였다 근육마초남되기전의 로제놈시절 찾아봐라 아주 둘을 쌍으로 교육시켰다

최후에는 그랑제보머에 타고 그렌단이 탄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랑 싸우지만 결국 시몬의 대국적인 드릴에 대국적으로 관통당하게 된다.

극장판에서는 초 그랑제보머로 변해 초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랑 싸운다. 본편에 비하면 최종보스로서의 포스도 상승이 되었다.

그래봤자 시몬의 드릴앞에선 죽창같이 너도 나도 한방 당한다.

대국적으로 관통당한뒤 '그럼 이 우주를 지켜다오...'라는 유언은 명언이 따로없다.

솔직히 시몬이야말로 안티 스파이럴처럼 제대로된 방책도 안세워놓고 행동을 억압했단 이유만으로 집까지 쳐들어와 다 부숴놓고가는게 악역이 따로없다.

근성만으로 모든것을 풀어헤쳐나가는 그렌단 보다는 책임지는 관리를 실천하는 재평가가 시급한 악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