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알리타: 배틀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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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19년 개봉한 영화. 일본 만화 총몽미국 영화로 만든 것이다.

제작 정보[편집]

제임스 카메론이 주도하여 원래 아바타 2보다 나중에 만들 예정이었으나, 아바타 2가 하염없이 일정이 늦어지자 대신 알리타를 먼저 만들기로 했다. 아바타 22020년 개봉함. 알리타 제작진도 결국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에 제임스 카메론 수석제작으로 바뀌게 됨. 원래는 카메론이 이걸 감독할 예정이었음.

ㄴ하아 로버트 로드리게즈 B급 영화 만드는 또라이 감독아니냐? 왠지 ㅈ망의 냄새가 킁카킁카

ㄴ그래도 영화는 잘만드는 양반이니 기대 해볼만 하다. 에드가 라이트도 또라인데 베이비 드라이버 기맥히게 만들었자너.

ㄴ 그래도 총몽 자체가 원작이 워낙 고어하고 그로테스크 하니까 은근 잘어울릴지도 모른다

등장인물[편집]

크리스토퍼 발츠(왈츠)가 출연한다고 한다

로사 살라자르 알리타

닥치고 무조건 IMAX[편집]

닥치고 IMAX 3D로 봐라. 4DX? IMAX 발끝에도 못미친다. IMAX 3D로 보면 액션씬 영상미 하나로 질질 싼다.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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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 초기 평점이 23%로 출발했다. 그러다가 59%까지 올라옴. 보통 썩토나 메타 빨강과 노랑으로 시작하면 점수가 계속 내려가지 올라가는 경우는 드문데 이 영화는 그 후자에 속한다.

기대안하고 보면 그냥 나쁘지 않는데 설명이 필요한곳은 설명이 없고 불필요한 설명이 많다,영화를 끝까지 본다면 이 작품은 프롤로그라는것을 알수 있다.

후속작 떡밥 대놓고 나온거 보면 후속작에 나오지 않을까,손익분기점은 넘겼다만 흥행이 좀 애매해서 후속작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것이 문제

그런건 그래도 괜찮은데 알리타를 너무 똘아이처럼 묘사한게 마음에 안듬 무슨 지 말 안들으면 빼애액하는 사춘기소녀임;

그건 상관없긴한데 그나마 유일한 살아남은 캐릭이 알리타인데 알리타조차도 영 별로라서... 스토리도 중구난방이다

그래도 액션씬만 생각하고 보자면 아예 못 볼 영화는 아니다 즉 호불호가 갈린다 이 말이이다

개인적으로 장점과 단점을 뽑자면 장점으론 괜찮은 액션씬과 그래픽이 있다 액션씬도 좀 단조로운데 잔인한 묘사로 극복함

모터볼씬은 괜찮았는데 너무 짧게 나와서 아쉽다 후속작 빌드업으로만 보자면 빌드업 자체는 나쁘지 않다

문제는 그러다 보니 이번편 자체에 목적은 후속작 빌드업으로 밖에 안 쓰인다

그리고 헌터워리어와 휴고와에 사랑에 시간을 쓴거치곤 별 거 없이 끝난다 차라리 빼는게 나았을듯

그 편만 빼고 스피디하게 전개했다면 이번에 끝났을지도 모른다 그걸 예상한다면 크게 실망할 수 있다

하다못해 모터볼씬이라도 좀 나왔겠지 모터볼이 가장 쩔더만 그것만 했어도 나쁘지 않았을듯

이번편에서 그나마 알리타에 캐릭성만 살았다면 그런데로 괜찮은데... 원작도 그 모양인지 그냥 싸가지없는 사춘기소녀다

그것도 좀 개성있으면 좋은데 개성이 거의 없다 스토리적인 부분도 매끄럽지 못하다

알리타에 개성도 부족한 편이지만 그걸 뒤받침 해주는 악역은 더 답이 없다

통수는 오지게 치는데 존재감은 전혀 없는 벡터와 끝까지 악역 역할하지 갑자기 엄마 노릇하다 죽은 시렌 무슨 잡몸보다 많이 등장하는 그루위시카까지...

악역들 디자인도 드럽게 개성이 없는데 간부들도 이 모양이다 즉 선역에 알리타도 별로였지만 그걸 부각시켜야 되는 악당들도 후속작 떡밥을 위한 노바 빌드업으로 밖에 안 쓰인다

요즘은 벤투따라 빌드업 짜는게 대세인 모양이다

결론:우린 한편에 잘 만든 영화를 보고 싶은데 후속작 떡밥이나 뿌리면서 제대로 된 악역없이 어설프게 진행하는 영화를 보게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