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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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undesarchiv Bild 183-D0116-0041-019, Albert Schweitzer.jpg

Albert Schweitzer

밀림의 성자

아프리카에 내린 위대한 "오강가".

1875년 1월 14일 ~ 1965년 9월 4일. 봉사활동으로 유명한 의사이자 철학자이자 목사.

1952년 노펠평화상을 수상했다.

예나 지금이나 노벨평화상은 수상자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이 분이 선정되자 아무런 이의도 없었다고 한다. ( 평화상 상금마저도 모두 병원 시설 개선에 사용했다.)

어릴때 친구 하인리히와 새들을 잡으러 갔을때 설교를 떠올려 새들을 살려주기도 했다.

38세때 아프리카의 람바레네로 건너가 포로 역류 생활을 제외하고 평생을 아프리카 현지인들의 치료에 바쳤다.

간혹 이 분이 흑인들을 차별했다는 개소리가 있는데, 애초에 서양문명과는 동떨어진 지역에 의학이라는 것은 하나도 모르는 인간들 붙잡고 치료니 뭐니 한다고 생각해봐라, 좆도 모르는 몇몇 양반들이 의사라는 사람이 면도날같은걸 들고 살을 실로 꿰메며, 이상한걸 먹여대니 이것 참 뭔지 모르겠다며 반발도 존나게하고 몇몇 머저리는 위치닥터랍시고 주술사에게 가서 치료받느니 뭐니 지랄을 떠는데 슈바이처 아재가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같은 양반이래도 얌전히만 있겠냐?

참고로 이분 90세에 돌아가셨다. 1차 세계대전때 포로생활 3년 제외하면 무려 49년이나 된다.

그러므로 위키러들은 이 분을 본받아 유니세프 기부라도 하도록 하자.

우리가 어릴때부터 위인전 통해서 아는것과 다르게 해외에서는 슈바이처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드물다고 한다. 우리가 에스더박 생각하는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