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조로아스터교[편집]

조로아스터교의 선과악중에 악을 대표하는 신.

페이트 시리즈[편집]

Fate/ Grand Order 3성 엑스트라 목록

Fate 시리즈에 나오는 서번트

"이 세상의 모든 악"이라고 불리는 놈이다. 원래는 일반인인데 몸에 강제로 문신 새겨지고 감금당하고 이 세상의 모든 악이라고 멸시받다가 3차 성배전쟁아인츠베른 가문에 어벤져로 소환되었다.

이놈이 만들어지는 게 참 골때리는데 사람들이 악을 없애기 위해 멀쩡한 애 하나 잡아다가 "넌 이제 세상의 모든 악이다"라고 주술을 시전하여 진짜 악으로 만들고 봉인해서 굶어죽게 했다. 그러고 나서 모든 악을 봉인했으니 이제 선밖에 없다 야호~ 이지랄하고 마을에서 행복하게 살았다. 더 웃기는 건 그게 진짜로 작용해서 이 청년은 영웅이 되었고 성배전쟁으로 소환된 거

희생된 청년은 나쁜 놈은 아니었다. 그렇게 봉인당하고 마을사람들을 용서했을 정도면 사실 악당이 아니라 성인군자다.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성배가 저주를 소원으로 인식하여 들어줬기 때문에 진짜 모든악이 되어버려 자아를 상실하고 인간도살자가 되었으니 이때부터 나쁜놈은 맞다.

참고로 여기서 분기점이 갈린다. 아인츠베른이 어벤저를 소환하면 페제와 페스나 세계고 여기서 룰러로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소환하면 아포크리파다.

소환된 후 단순한 인간이라 얼마 못가 떡실신 당했는데 뒤진줄 알았더니 성배에 흡수돼서 몸에 새겨진 문신의 글귀대로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때문에 성배가 오염되고 4차 성배전쟁 당시 키리츠구가 소성배 깨부쉈을 때 오염된 성배의 물질이 대성배에서 나와 500명의 사람들을 죽인다.

3차에서 단순히 흡수돼서 악만 되었을 뿐인 앙그라 마이뉴는 4차에서 아이리스필을 먹으면서 자아가 생기게 되는데 이때 오염된 성배가 뭐하는 물건인지 알고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성배와 연결됐다는 걸 알 수 있다. 키리츠구가 성배냐? 라고 하는 말에 부정하지 않는 걸 보니 어벤져는 이미 내가 성배고 성배가 나라는 경지까지 도달한 모양이다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본체가 나오는데 존나 멋진 놈이었다.

원래 성격이 좋은 인간이어서 그런지 시원시원한 새끼다. 자기 죽은 새끼들 원망안하는거보면 진정한 성인군자다.

앞서 서술된 거처럼 그냥 사람이 악이란 이름하에 묶인거라 개약해빠졌다. 오죽하면 지입으로 최약이라 그런다. 좆그오에서도 제작자 새끼들이 원작 고증을 철저히해서 쓸래야 쓸수없는새끼다. 이걸쓰는 새끼는 진정 달빠들이고.

고증을 존나 철저하게 해놔서 프로 가챠에서 5성보다 더 안나오는 확률로 간간히 튀어나오고 성능도 개쓰레기이며, 딜라는 이 서번트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얘 나올때도 공지 하나 없었고, 엘키두랑 막간의 이야기 나올때도 공지에는 키두만 막간 나온다고 했고, 버그 수정할때도 절대 이름 말 안하고 ★0 서번트라고 표기한다.

케모노 프렌즈[편집]

파일:앙그라 마이뉴.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