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윌커슨

이 문서의 인물은 롯데 자이언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롯데 자이언츠의 영웅이자, 부산과 롯데 자이언츠에 모든 것을 바친 전설입니다. 놀랍게도 사직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꼴리건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이 문서는 마지막 희망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나머지 모든 것들이 망해버려서 마지막으로 남은 희망에 대해 다룹니다. 이것마저 실패한다면... 더 이상 남은 희망도 가망도 없읍니다...

2023 롯데 자이언츠 항암 물질
1선발	이정후ㄴ	찐동희	허허 혈뚫욱	우리 민석이	보ㅡ근	ㄷㅅㅍㅎ
꼴데 마무리 GOAT	6월 빼고 잘함

애런 윌커슨 Aaron Wilkerson 롯데 자이언츠 No.46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9년 5월 24일(1989-05-24) (34세)
출생지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
국적	미국
학력	미드웨이 고등학교 - 컴벌랜드 대학교
신장	188cm
체중	104kg
선수 정보
프로입단	2014년 미지명자 자유계약 (BOS)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투수
경력	밀워키 브루어스 (2017~2019) 한신 타이거스 (2022) 롯데 자이언츠 (2023~)
SNS

개요

털보련을 퇴출시키고 데려온 외국인 투수.

그냥저냥 이닝 먹어줄 놈으로 싼 값에 어찌저찌 구하다 보니 데려온 녀석이다. 한신에서 14경기 14선발 ERA 4.08 5승 5패를 기록하고 짤린 경험이 있다.

이때 한신에서 같이 한솥밥 먹던게 돡칸타라.

2023 시즌

7월 2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데뷔전을 치뤘으며,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선보이고 타선이 초반에 4득점, 후반에 3득점을 지원해주며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되었다.

8월 1일 사직 NC전에서 두 번째 등판을 가졌으며 6이닝 3실점 4K QS를 기록하고 내려왔다.

2경기밖에 안했는데 꼴데의 유일한 희망이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8월 6일 7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1사사구 7K 노히트 피칭을 하며 엄청난 호투를 했는데도 빠따가 일을 안해서 승리가 날라갔다. 예전 쓱 폰트마냥 기록까지 날라가진 않고 뒤에 올라온 구승민 김원중이 잘 막아서 팀 최초 노히트노런으로 겨우 이겼다.

걍 지금 롯데의 압도적인 1선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