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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믈브의 겆센. 정확히는 진짜 있는놈 다 팔던 암흑기때의 겆센이라 보면된다.
원조 만패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이어 만패를 찍었다.
90년대에 잘 나갔었다. 그때 베테랑빨로 놀고먹고하다가 희대의 호구같은 중계권계약 맺고[1][2] 선수들 줄 돈도 없어서 프랜차이즈스타들 떠넘기고 망했다.
대표적인 선수들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홈런왕 중 하나인 행크 애런, 최고의 3루수 중 하나였던 에디 매튜스, 90년대 투수 3인방 그레그 매덕스, 톰 글래빈, 존 스몰츠가 있다.
그 밖에도 쌍둥이 타자 앤드류 존스, 치퍼 존스가 있다. 쌍둥이인데 왜 피부색이 흑백으로 서로 다른지는 조상들만이 안다 카더라
둘 중 하나는 명전으로 갔다. 나머지 한 놈은 애초에 성적도 안 좋고 게다가 사고저질러서 못 갈 듯
병신들이 돈도 없는데 20년밖에 안 쓴 구장 버리고 조만간 새 구장으로 옮긴다. 시발 마이애미는 돈이라도 있지ㅡㅡ
최근 선수 세일이랑 미친 트레이드에 도가 텄다
그래 다 팔아라 다 팔아 ㅅㅂ것들아
역대 최고의 수비력을 가졌다고 극찬받는 유격수 시몬스도 팔고...좌익수, 포수 땜빵 가능한 뻥타자 개티스도 팔고...프랜차이즈로 키워야 할 역대급 마무리 킴부라리도 팔고...비록 1루에 프리먼이 있다지만 파워 하나만은 수준급인 라로쉬도...메이쟈 현역 최고의 체인지업을 가졌다는 소리 듣는 메들렌도...리그 정상급 셋업 잠재력이 있는 왈든도...기껏 잘 데려온 동생업튼도...시발 다 팔라고
그냥 이 팀은 시발 어마어마한 대가 주고 데려온 테세이라 몇 달 쓰고 다른 팀에 거저 줄 때부터 망했다.
근데 형업튼이랑 헤이워드는 잘 떠넘겼다. 형업튼은 청소부나 볼보이를 맡기는 게 더 효율적일 지경이고 헤이워드 시발 사기꾼새끼 니가 무슨 제 2의 푸홀스냐 ㅅㅂ것아 자일스, 마카키스한테도 안 되는 게 돈은 돈대로 쳐먹고
역대 최악의 거품 헤이워드를 쳐먹으면서 어느 팀 가도 원투펀치 맡을 급의 선발투수인 밀러를 넘겨준 세인트루이스 치킨스와 킴부라리 먹는 대신 형업튼이라는 방사능폐기물까지 쳐먹은 병디에이고에게 조의를 표하자
근데 시발 15시즌 끝나고 밀러도 팔려나갔다. 개 미친새끼들 그냥 우주가 멸망할 때까지 순위 포기하고 돈부터 쳐모으던가 해라
ㄴ 지금 와서 보니 셸비 밀러를 최고점에 처분하고 스완슨을 뺏어온 사기극이 되었다.
2016시즌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꼴찌로 무난히 시즌 100패를 달성할것으로 보인다. 다 팔아먹으니 점수 낼 타자가 없음. 현재 팀 공격지표 대부분이 메이저 전체 꼴찌...였으나 알중부의 어떤 쌍둥이팀이 나락으로 떨어지며 전체 승률 꼴찌는 벗어났다.
현재 분노한 애틀빠에 의해 반달당하는 중이다. 아마도 초딩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2017년을 넘기고 맞이한 2018년, NL 동부지구의 정복자가 되며 다시 가을야구로 갔다.
일단 팔 놈들 다 팔고 보니 댄스비 스완슨,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아지 알비스등등 향후 메이저리그의 별이 될 초신성급 유망주들이 튀어나와 팀 주전을 먹었다. 게다가 아쿠나 주니어와 알비스는 저렴하게 연장계약으로 묶었다.
2019년 성공적인 리빌딩을 거의 끝마치고 불펜에는 한때 존나 잘나갔지만 샌프가서 먹튀한 마크 멜란슨을 마무리로 세우고 가을야구 초청권을 얻었으나 믿었던 아쿠나가 뇌주루를 선보이며 또 망했고 특히 5차전 1회에 10점을 주는 재앙이 터지며 화려하게 멸망.
2021년 뜬금 26년만에 우승을 해버렸다. 아이러니 하게 야쿠냐가 시즌 아웃 된게 우승의 원인이 되었다. 야쿠냐 매울려고 외야수를 4명이나 사왔는데 다 가을야구에서 존나 잘했다. 결국 그 선수들의 활약으로 언더독임에도 불구하고 우승!
전력 좋을때는 포시 광탈하고 전력 안 좋을때 우승하는 이상한 팀...
2022년에는 처음에는 존나 죽쑤다가 14연승을 달리더니 와카 선두권에 올라있다. 승률도 6할을 넘기는 등 작년보다 더 잘하고 있지만, 딱 하나 정규시즌 중의 과제는 과연 강한 투수진에 타선이 더해져 미쳐버린 페이스를 보이는 뉴욕 메츠를 꺾고 지구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느냐만 남아있다.
기껏 100승하고 지구우승했는데 만패한테 지면서 이전의 가을야구 병신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주요 선수[편집]
No.1 아지 알비스
No.5 프레디 프리먼
No.7 댄스비 스완슨
No.13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No.16 트래비스 다노
No.20 마르셀 오주나
No.40 마이크 소로카
No.48 이안 앤더슨
No.50 찰리 모튼
No.51 윌 스미스
No.54 맥스 프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