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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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은 미국의 팝 아티스트이다.
다른 예술가와 다르게 그는 깡통통조림, 코카콜라병, 박스등을 아무렇게 또는 규칙적으로 복붙해놓고 그걸 예술작품이라 칭하는 병맛같은 예술세계를 창조했다.
또한 모나리자나 체 게바라, 마오쩌둥, 마릴린 먼로같은 유명인들의 모습을 도장으로 만들어 종이에 몇개씩 찍어놓고 그걸 몇백억에 파는 창조경제를 만들었다.
근데 본인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 법한게 "니들같은 좆거지들도 예술할수 있다!"는 의미로 일부러 싸보이는 그림을 그리고 싸게 팔려 그랬는데 자기 뒤지고 나니까 가격이 존나 거품낀거다.
유명한 명언으로는 "누구나 15분 동안 유명해질 수 있다.", "일단 유명해져라. 그럼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더라도 박수를 칠 것이다." 등이 있으나 후자는 주작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의 행보를 보면 그런 명언이 나올 만하다.
물론 주작이여도 저 말은 팩트다. 유용히 쓰자
원조 메갈년인 발레리 솔라나스한테 살해당할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