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 범죄율을 막겠답시고 밤에 돌아댕기는 종자들을 잡아들이는 것.

그냥 줄여서 통금이라고도 부른다. 사실 통금은 통행금지의 약자지만.

한국은 1945년 9월 7일에 미군정이 치안 윾지를 위해 야간 통행금지를 선포했다가 1982년 1월 5일에 통금이 해제되었다.

지금은 매우 치안이 안전해서 밤중에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된다. 치안보다는 빨치산이 사라지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아직도 대성동마을은 야간통금제도가 남아있다. 휴전선과 제일 가까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