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세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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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なせたかし(본명은 柳瀬 嵩), 1919~2013

날아라 호빵맨, 난다 난다 니얀다의 원작자로 알려져 있는 만화가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2차 세계 대전에 같이 출전한 남동생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반전주의를 가졌다.

그후 시간이 지나 1966년 어린이 만화를 그리면서 이런저런 활동을 하다가 3년 뒤인 1969년 호빵맨을 처음 발표한다. 1973년 그 작품을 우리가 아는 애들 버전으로 각색한 버전을 발표한 때에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애니화도 되고 인기도 많이 얻게 되지만

2000년에는 두번째로 유명한 작품인 니얀다가 애니로 만들어졌다. 2004년에 그 애니가 도치기 TV에 방영되었을 때 그 방송국의 마스코트를 디자인 해 주기도 하였다.

그렇게 이런저런 활동을 하다가 2013년 심부전증으로 별세했다.

오너캐는 실눈인 안경토끼이며 호빵맨에 가끔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