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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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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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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간지난다... 근데 들키면 어쩌지..? 알 게 뭐야.



위 짤은 β- 붕괴다.


Weak Force Manipulation/Weak Nuclear Force Manipulation, 弱力造作


개요[편집]

약력. 즉 약한 핵력, 약한 상호작용을 조작하는 능력이다. 쿼크렙톤에게 적용되는 능력이며 주로 입자를 부순다. 질량의 위치에너지를 이용하는 능력. 다른 능력들과는 달리 양자 조작처럼 파면 팔 수록 골 때리는 능력이다.

이 골 때리는 특성때문에 창작물에서 약한 핵력이 초능력으로 나올 때 이상하게 나오는 원인일거다. 입자 단위로 조작하는 능력이라서 라플라스의 악마와 관련이 있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하나만 쓰면 존나 위험할지 모르니 강력 조작이나 전자기력 조작과 함께 조합해서 써야 한다. 그리고 시전자는 방사선에 영향을 안 받는다.

양상 및 용례[편집]

기본기[편집]

  • β- 붕괴(β- Decay) - 중성자를 부숴서 전자와 반중성미자를 방출하게 만든다. 부서진 중성자는 양성자로 바뀐다. 이 붕괴는 W- 보손과 관련있다.
  • β+ 붕괴(β+ Decay) - 양성자를 부숴서 양전자와 중성미자를 방출하게 만든다. 제동복사와 쌍소멸을 이용해 물질을 깨부술 수 있다. 감마선은 덤. 부숴진 양성자는 중성자로 바뀐다. 이 붕괴는 W+ 보손과 관련있다.
  • 역 베타 붕괴(Reverse Beta Decay/Inverse Beta Decay) - 양성자와 반중성미자가 만나 중성자와 양전자를, 중성자와 중성미자가 만나 양성자와 전자를 방출하는 기술. 다른 이름으로는 중성미자 포획이라고 한다.
  • 전자 포획(Eelectron Capture) - 전자를 포획시켜 양성자를 중성자로 바뀌며 중성미자를 내놓게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쓸 때 주로 원거리 오비탈의 전자를 쳐묵하는 경우가 많아 분자의 경우 연결고리가 끊어질 수도 있다..

심화/응용[편집]

  • 분해(Disintegration) - 역 베타 붕괴, β+ 붕괴의 응용기로 전자랑 양전자랑 쌍소멸 시켜 물질을 말그대로 분해해버리는 기술이다. 그러나 전자기력을 이용한 분해와는 달리 어느정도 한계가 존재한다.
  • 연속 베타 붕괴(Continuation Beta Decay) - 각기 다른 종류의 베타 붕괴를 연쇄적으로 일으키는 기술.
  • 뮤온 포획(Muon Capture) - 날아오는 뮤온을 포획해 약력으로 주변 물질과 상호작용 하는 능력이다. 주로 양성자를 이용해 포획하며 부산물로 중성미자가 튀어나온다. 가끔가다 감마선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양성자는 중성자로 변한다.
  • 알파 붕괴(Alpha Decay) - 베타 붕괴로 인해 원자핵이 재조정될 때 생긴다. 역시 헬륨 원자핵이 방출 된다.
  • 이성질핵 전이 조작(Isomer Transition Manipulation) - 감마 붕괴 조작능력. 원자핵의 들뜬 상태를 조작하는 능력으로 주로 기본기인 베타 붕괴를 일으키다가 삑사리나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원자핵의 잉여 에너지는 감마선(γ-Ray)으로 방출된다.
  • 내부 전환(Internal Conversion) - 앞의 능력으로 인해 생성된 감마선이 가장 강하게 결합되어 있는 전자 중 하나에 광전자적으로 흡수되어 전자가 원자로부터 방출시키는 거다.
  • 중성 흐름 조작(Neutral Current Manipulation) - Z0 보손을 이용해 중성미자를 쿼크 및 렙톤과 상호작용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조작하는 능력으로 서로의 운동량과 에너지를 교환하는 것을 조작하는 거다.
  • 탄성/비탄성 산란 조작(Elastic/Inelastic Scattering Manipulation) - 중성 흐름 조작의 응용기로 탄성 산란/비탄성 산란을 조작하는 거다. 주로 에너지와 운동량을 변화시키지 않는 탄성 산란을 일으키지만 공격 및 방어용으로 쓰기 위해
    비탄성 산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이러면 중성미자와 쿼크 및 렙톤의 운동량과 에너지가 변화하게 되어 이 중성미자랑 상호작용한 쿼크 및 렙톤은 들뜬 상태가 된다.
  • 광자 방출(Poton Emission) - 위 기술로 생긴 부산물로 들뜬 쿼크 및 렙톤이 안정되기 위해 광자를 방출시키는 거다. 잘하면 감마선을 방출할 수 있다.
  • 방사선 공격(Radiation Attack) - 베타 붕괴 및 중성 흐름으로 생긴 방사선을 상대에게 공격하는 기술. 약력 조작만 쓰면 방사선이 사방팔방으로 퍼지므로 전자기력 조작 능력과 조합해서 써야 한다. 주로 방사선 관련 질병을 일으킬 때 쓴다.
  • 감마선 방출(Gamma Ray Blast) - 쌍소멸과 비탄성 산란으로 인해 만들어진 감마선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이다. 한점으로 집중해 쏘고 싶다면 전자기력 조작과 조합해서 써야 된다.
  • X선 방출(X-Ray Blast) - 제동복사로 인해 생긴 X선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역시 위와 마찬가지고 전자기력 조작과 조합해서 써야 된다.
  • 방사선 발열(Radiation Exothermic) - 약력으로 인한 방사선 발열로 상대나 물체를 태우거나 사지를 절단 시키는 기술. 사실 지구 내부가 뜨거운것도 내부 압력도 있지만 방사선 발열 덕도 있다.
  • 연료화(Fuel Form) - 베타 붕괴와 방사선 발열의 응용기로 해당 물질을 연료로 쓰는 거다.
  • 플라즈마 생성(Plasma Creation) - 약력을 대규모로 써 생긴 대량의 방사선으로 인해 플라즈마를 생성할 수 있다. 오로라 같은것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전자기력 조작이랑 같이 조합해서 써야 되는 이유 중 하나다.
  • 안정화(Stabilization) - 불안정해 보이는 입자를 안정화 시키는 기술로 원자핵일 경우 안정화 도중에 감마선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 입자 붕괴 조작(Particle Decay Manipulation) - 입자의 붕괴여부를 조작하는거다. 주로 무거운 입자가 대상이며 3세대 쿼크, 뮤온과 타우온이 대상이 된다. 주로 붕괴되지 못하게 붙잡는 용도로 쓰인다.
  • 중입자 붕괴 조작(Baryon Decay Manipulation) - 쿼크 3개로 이루어진 페르미온의 붕괴 여부를 조작하는 거다. 대표적인 것은 양성자와 전자, 반전자 중성미자로 붕괴하는 중성자를 조작하는 거다.
  • 양성자 붕괴 조작(Proton Decay Manipulation) - 양성자의 수명이 1.29×1034년 경우에만 붕괴여부를 조작한다. 양성자가 붕괴하면 파이온과 양전자로 붕괴된다.
  • 쿼크 붕괴 조작(Quark Decay Manipulation) - 주로 2~3세대 쿼크의 붕괴 여부를 조작하는 거다. 가장 무거운 쿼크인 톱 쿼크가 붕괴되면 바닥 쿼크와 W+보손을 뱉어낸다고 한다.
  • 파이온 붕괴 조작(Pion Decay Manipulation) - 중간자인 파이온의 붕괴 여부를 조작하는 거다. 주로 π+와 π-의 붕괴를 관여하며 π+의 경우 붕괴하면 W+보손을 뱉고 이 보손은 뮤온과 뮤온 중성미자로 붕괴한다.
  • 뮤온 붕괴 조작(Muon Decay Manipulation) - 뮤온의 붕괴여부를 조작하는거다. 뮤온이 붕괴하면 전자와 전자 반중성미자, 뮤온 중성미자가 99.9%확률로 나온다.
  • 타우온 붕괴 조작(Tauon Decay Manipulation) - 타우온의 붕괴여부를 조작하는 거다. 타우온은 약 65% 확률로 강입자(하드론)로 붕괴하며 전자 및 중성미자로 붕괴(e- ν_e ντ)하는 확률과 뮤온 및 중성미자로 붕괴(µ- ν_µ ντ)하는 확률이 각각
    (17.83±0.04)%, (17.41±0.04)% 다.
  • W/Z 보손 붕괴 조작(W/Z Boson Decay Manipulation) - 약력의 매개입자인 W+, W-, Z0 보손의 붕괴 여부를 조작하는 기술. W+ 보손은 주로 전자 중성미자와 양전자로 붕괴되고 W- 보손은 전자 반중성미자와 전자로 붕괴된다.
    Z0 보손의 경우 페르미온과 반입자가 튀어나온다.
  • 쿼크 변환(Quark Conversion) - 원자핵에 있는 쿼크들을 조작하는 기술. 주로 위 쿼크와 아래 쿼크의 비율을 조작한다. 아래 쿼크를 위 쿼크로 변환시키는게 예다. 변환 시킬 때 W-보손을 뱉어낸다.
  • 기묘체 변환(Strangelet Conversion) - 주로 양성자, 중성자로 이루어진 일반 물질들을 쿼크와 상호작용해 기묘체로 변환시키는 기술이다. 원리를 보니 s → u+W-의 역과정을 이용한 것 같다. W-을 위 쿼크가 먹어치우고 스트레인지로 변화하는 것 같다.
    이 원리를 이용하면 가만히 있는 물체도 기묘체로 변환 시킬 수 있다.

각성기[편집]

  • 약력 증가(Weak Force Increase) - 약력의 미세작용계수<ref>다른 이름으로는 미세 구조 상수(fine structure constant)로 약력의 미세작용계수는 1/29.5다.</ref>의 크기를 크게 만드는 기술. 이걸 쓰면 베타 붕괴가 일어날 확률이 터무니 없이 작아진다.
  • 약력 감소(Weak Force Decrease) - 약력의 미세작용계수의 크기를 줄이는 기술. 아마 위와는 다른 현상이 일어날 것 같다. 베타 붕괴가 일어날 확률이 증가하나..?
  • W/Z 보손 조작(W/Z Boson Manipulation) - 약력의 매개 입자를 조작하는 능력으로 입자 붕괴 조작으로 W와 Z보손의 붕괴를 막은 뒤에 써먹는 거다. 특히 W보손을 많이 쓰며 입자들에게 이 두 보손을 강제로 뱉어낼 수 있다. 이러면 그 입자는 붕괴한다.
    W 보손은 전하를 띤 렙톤과 중성미자 사이에서 맛깔을 매개할 수 있으며 위에서 보시다시피 연결된 종류의 쿼크들 사이에서 맛깔을 매개한다. Z보손은 중성미자, 광자와 관련이 있고 특히 중성미자와 관련이 있다.
    W와 Z보손은 질량이 워낙 커서 빨리 붕괴한다. 즉 이 능력은 W와 Z 보손의 원형을 유지시킨다음에 타겟에 가까이 다가가면 붕괴하게 만들어 타겟을 파괴하거나 고통스럽게 만든다.
  • W 보손 덩어리 생성(W Boson Chunk Creation) - W+ 와 W- 보손으로 이루어진 덩어리를 만드는 기술. 한꺼번에 붕괴하면 막대한 방사선이 나오는 수가 있다. 즉 방사선 폭탄.
  • Z 보손 덩어리 생성(Z Boson Chunk Creation) - Z0 보손으로 이루어진 덩어리를 만드는 기술. 한꺼번에 붕괴하면 페르미온과 반입자가 튀어나온다.
  • W/Z 보손 전하 조작(W/Z Boson Electric Charge Manipulation) - W와 Z 보손의 전하를 조작하는 능력. 특히 Z0보손의 전하를 조작한다.
  • W/Z 보손 생성(W/Z Boson Creation) - W/Z 보손을 생성하는 능력.

단점 및 부작용[편집]

  • 이 능력은 다른 능력들과는 달리 골 때리는 능력이라 머가리가 뛰어나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각성기로 가면 쿼크 단위로 조작할 뿐더러 매개 입자까지 조작해야 되기 때문이다.

팀내 포지션[편집]

멀리 갈 것도 없이 서포터인 면이 굉장히 강하다. 원거리로 쓸 때 방사선 특성상 주위에 피해를 존나게 주고 위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피해를 줄이고 위력을 증강시키려면 전자기력 조작 능력자나 방사선 조작, 빛 조작 능력자랑 같이 다녀야 한다.

이래서 대부분 약한 상호작용 조작 능력자는 근거리충이 많다.

관련 이미지[편집]


(위 그림에서 t는 톱 쿼크, b는 보텀 쿼크, c는 참 쿼크, s는 스트레인지 쿼크, u는 위 쿼크, d는 아래 쿼크) W 보손과 관련 있다.

입자 붕괴 조작[편집]

Particle Decay Manipulation


W+ 보손을 유지한 상태.


W- 보손을 유지한 상태.

여담[편집]

쓸데없이 진지하다. 이거 쳐적느라 네이버 지식백과나 영어 위키피디아도 뒤져봤다.

거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나타나는 것은 제동복사 X선이다. 입자 붕괴 조작과 베타 붕괴 조작 능력이 핵심이다.

참고로 전자기력과 죽이 아주 잘 맞는다.

다른 위키에서의 약력 조작[편집]

Weak Force Manipulation

각주

<references group=""></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