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자

이 글의 어떤 부분은 숨어있는 이과가 작성했습니다.
이 문서의 작성자는 문과로 갔는데 관심은 이과생들이 좋 아 할 만 한 곳을 작성했습니다.
근데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넘은 뭣 땜에 문과로 갔지?

개요[편집]

양의 전하를 가진 중입자. 영어 명칭이 경수소와 똑같은데 수소 이온에서 전자를 떼어낸 것이 양성자이기 때문이다.

1919년 러더퍼드가 발견하였다.

중성자와 함께 원자핵을 구성하는 핵자 중 하나. 양자(陽子)라고 하기도 한다.

양의 전하를 가지고 있다. 질량은 약 1.67×10⁻²⁷kg, 전자의 약 1,800배로 양전하를 가지며 전기량은 전자와 같다.

원자내에 존재하는 양성자와 중성자의 개수에 따라 원자의 성질이 달라지며, 양성자의 수는 그 원자의 원자 번호를 나타낸다.

세 개의 쿼크로 이루어진 중입자이며, 두개의 업 쿼크, 하나의 다운 쿼크로 이루어져 있다. 근데 이건 평균이고 실제로는 온갖 쿼크와 글루온이 들끓는다고 한다.

양성자의 수명은 하한 1.29×10³⁴년 또는 무한하다고 여겨진다.

ㄴ3간년 정도가 지나면 양성자 붕괴가 일어나 우주의 물질이 소멸한다고 하던데..

양성자가 붕괴한다면 파이 중간자와 양전자를 뱉어낼 거다. 답은 포지트로늄뿐인가..?

엄청나게 간단해보이지만 사실 인류는 양성자의 구조를 많이 알고있지는 않다.

당장 양성자의 스핀이 왜 1/2인가? 라는 질문도 몇십년째 뚜렷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양성자의 쿼크분포, 스핀 등등 양성자 구조에 관한 정보는 하드론 물리학에서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최근 전자빔을 12GeV로 upgrade한 Jefferson lab에 hall B에있는 CLAS12 experiment가 있다.

이 실험같은 경우에는 proton과 neutron target을 전자빔으로 쏘아 연구를 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