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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출신의 무장.

이여송의 부하이자 부총병의 직위로 조선에 내려왔다.

평양성 전투에서 공을 세우고 벽제관 전투서는 이여송을 구해내는데 일조했다고 전한다. 참고로 여송찡은 벽제관에서 죽을뻔 했음 (° 0 °)

정유재란 때도 급히 병사를 끌고 와 참전했다.

일본군이 개떼처럼 몰려온 남원 전투 당시 남원 농성군의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었다.

병력이 심히 부족하니 구원군을 보내달라며 전주성에 있는 명군에게 지원을 부탁했지만 상큼하게 씹혔고

적이 5만을 넘는 수였던만큼 3천명 밖에 되지 않았던 남원 명나라 군은 거의 전멸해버리고 말았다. 열심히 싸웠는데 시발;;

하지만 다른 설도 있는게 양원은 군민들 냅두고 혼자 튀려고 했다는 얘기도 있다. 그것 외에도 양원 자체한테서 약간 전알못의 냄새가 나기도 함

어쨌든 긴급 탈출했지만 정작 같은 편인 명나라군에게 처형당했다. 이유는 패배하고 튄 죄였음.

명나라한테는 버려졌지만 조선측은 사망한 양원의 화상을 모셨다고 한다

도와줘서 꺼마웠어요 이런 의미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