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우애를 다지기 위해 서로 어깨를 걸치는 걸 말한다.

똥군기로 윗사람이 아랫사람들에게 이거 하고 앉았다 일어서기 반복하는 걸 시키기도 한다.


제발 찐들아 본지 5일된 애들이나 친하지 않은 애들이랑 어깨동무하려고 시도하지 말자 걔가 먼저 해줄때까지 기다려라

야인시대 삽입곡[편집]

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국민적인 필수요소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다가 김두한 일당에게 단죄를 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심영: 이보시오! 이보시오! 김두한 대장!!
김두한: 공산당 할 거야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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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1,2부 모두 나오는 삽입곡. 송대관, 김성환씨가 불렀다.

제목답게 우정과 의리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중에선 위의 가수들 외에도 김두한 패거리들이 우애를 다질때 단체로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1부랑 2부간 부를 때 느낌이 확연하게 다르다.

1부에서는 김두한 패거리들이 술한잔 하고 기분을 내기 위해 노래를 부르거나, 젊은 김두한이 동료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소소한 장면들에 삽입되었다.

그러나 2부에선 이 노래가 스포일러의 사망 뒤에 흘러나오고, 김두한과 사회의 밑바닥으로 서서히 몰락해가는 부하들이 애처롭게 부르는 등 그 당시 사회의 시궁창스런 모습을 부각시키는 면이 있다.

가사[편집]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괴로우나 힘들어도 잊어버려라
지나온 세월을 같이 걷던
우정과 의리는 영원한 젊은 내 태양
어깨동무 어깨동무 우리들은 하나
지는 노을 하나되어 이 동네 이 곳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 친구야
사랑 명예 잃더라도 걱정 말아라
시련과 고통을 함께 하자
힘들고 늘어진 내 어깨기대라 친구야
어깨동무 어깨동무 우리들은 하나
세상 모두 변해가도 이 동네 이곳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어깨동무 어깨동무 우리들은 하나
세상모두 변해가도 이 동네 이 곳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이 동네 이 곳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